(가칭) 화성시 출입기자 권익향상을 위한 모임이 1월 26일 오후 5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본 모임에서는 화성시 출입 기자의 고충을 나누며, 현안을 공유했다. 회의를 통해 언론사끼리 공동 대응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 의논하고, 모임의 확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한 달에 한번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화성시 출입 기자 및 매체의 권익 향상을 위한 대책을 공유하고 공동대응 하기로 했다.
참여 매체로는 경기핫타임뉴스, 뉴스다, 뉴스인타임즈, 시사미래신문, 경인뷰, 뉴스앤뉴스TV, 미담플러스, 이런뉴스, 권영일 PD 등 9명의 지면 및 인터넷 신문 발행인 및 촬영PD가 참석했다. 모임의 취지에 공감하는 화성시 출입 기자는 자연스럽게 합류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모임을 통해 화성시 출입기자들은 수시로 단체 채팅방을 통해 안건을 공유하고,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에 정기 모임을 갖기로 결정했다.
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