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드디어 개통하였습니다.
이제 서울과의 거리가 상당히 가까워졌습니다.
3월 30일 개통한 첫 차를 타고 동탄을 출발하여 수서를 다녀왔는데 5시 30분 출발 후 5시 53분에 도착하였습니다. 동탄에서 수서까지 23분이면 충분합니다.
요금은 4450원으로 다소 비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광역버스비 수준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출퇴근을 위해 이용할 화성시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GTX-A 정기권이 도입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신 한정민 후보와 함께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배차간격을 보니 2~30분으로 조금 넓어 보입니다. 출퇴근 시간의 1분은 정말 귀한 시간입니다. 1분이라도 늦었다가는 직장인의 자세에 대해 질타를 받아 하루 일과를 완전히 망쳐 놓기도 합니다. 출퇴근 시간의 배차간격을 보다 촘촘하게 할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하겠습니다.
나머지 구간도 얼른 개통되어서 파주 놀러갈 때 GTX 타고 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개통 첫 차를 타보니 앞으로 서울 갈 때 GTX-A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PS. 그 동안 동탄 멀어서 자주 오기 힘들다고 하셨던 분들 이제 자주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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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복 화성시의원 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