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주민들의 소식을 생생히 전해주는 미담플러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미담플러스는 화성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큰 기쁨과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이는 미담플러스 팀의 헌신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미담플러스는 단순한 주간지와 인터넷신문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소통 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사회의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사들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과 열정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화성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미담플러스와 함께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 더 나은 화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미담플러스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미담플러스의 모든 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이준석 드림
화성시의회(의장 배정수)는 7월 17일,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후반기 개원 행사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완료와 개원 2주년을 맞아 100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상 정립을 다짐했다. 개원 행사는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수습과 추모에 따라 간소화로 진행되었으며, 의원 선서, 화성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낭독, 제9대 화성시의회 후반기 기념 영상 상영이 있었다. 이어 본회의장에서 ‘제2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조례안 등 일반 안건에 대한 심의 절차에 들어갔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 화성시 드론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이 발의되었으며, 화성시장으로부터 화성시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6건, 동의안 5건, 보고 1건 모두 12건이 접수되어 총 18건을 소관 상임 위원회에 회부하였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의 희생자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제9대 화성시의회 원구성 이후 첫 번째 회기를 열게 되었다. 엄중한 상황에서도 의정활동에 매진하는 동료 의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며 “후반기 화성시의회는‘소통과 협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며‘민심은 의회로, 의
미담플러스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담플러스는 지난 1년 동안 박상희 대표님과 임직원 모두가 '휘지 않는 펜'의 마음가짐으로 열정적인 취재와 꾸준한 탐사·기획보도를 통해 지역의 중요한 현안을 짚고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해 왔습니다. 특히 양노리 지정폐기물매립장과 전곡산단 지정폐기물매립장 조성사업의 절차적, 실체적 문제점을 널리 알리는 한편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의 명확한 책임 규명과 올바른 사고 수습을 향한 여론 형성에 이바지했습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미담플러스가 앞으로도 활발한 보도를 통해 화성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대변하고 화성을 대표하는 으뜸 정론지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독자 여러분께 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언제나 미담플러스가 시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번창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성(갑) 국회의원 송옥주
- 미담플러스 창간 1주년 기념사 - ‘화성시민의 건강한 목소리’ 미담플러스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을소식지 ‘미담’이 신문사 ‘미담플러스’로의 새 출발을 알려온 지도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참된 지역언론으로 이끌고자 박상희 발행인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서 기울여오신 노고가 지난 1년의 발자취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정론직필의 가치를 지키며, 100만 화성시민과 화성의 이야기를 만들어온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화성시는 압도적인 잠재력을 바탕으로 무섭도록 빠르게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샘솟는 자랑스러운 소식들로 지역 언론에 남다른 보람과 자부심을 안겨드릴 도시임이 분명합니다. 미담플러스와 화성이 함께 성장하며 만들어 갈 멋진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저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살피며 노력하겠습니다. ‘휘지 않는 펜’ 미담플러스의 여정에 100만 화성시민의 사랑과 신뢰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변치 않는 열정으로 지역 언론의 모범으로서 독자분들과 함께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열정의 계절인 7월에 첫발을 내딛은 미담플러스 창간 1주년을 102만 화성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오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론의 사회적 기능은 정론직필의 필봉으로 사회 구석구석의 정보를 올바로 알리고 국민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희망찬 언론 문화의 창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만 인구를 돌파하여 특례시로 도약하는 화성시에 대하여 현대인에게 필요한 생활 현장의 생동감 있는 정보를 신속ㆍ정확하게 전달하고,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화성시가 지방자치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지역으로 거듭나는 데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급속히 변화하는 지구촌 소식과 지역의 당면한 문제 등을 심층 분석하여 제공함으로써 독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더욱더 사랑받는 언론사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경청하여 초심을 잃지 않는 언론, 바르고 정확하며, 때로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핵심을 파고드는 언론, 사회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화성시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끄는 언론, 올바른 언론, 미담플러스를
9대 화성시의회 후반기 일정이 7월 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미담플러스 창간 1주년을 맞이하여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공식 첫 인터뷰를 ‘미담플러스’로 선택해 주신 배정수 의장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 하겠다’라며, 앞으로는 ‘의장이 아닌 동료 의원께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하시는 모습을 보며, 배정수 의장의 배려 하는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힘찬 출발을 알리는 ‘배정수 호’의 성공적인 항해를 기원합니다./ 편집자주 9대 화성시의회 후반기 의장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어떻게 화성시의회를 이끌어 가실 것인지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축하에 앞서 아리셀 화재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우선 선 후배 동료 의원님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소임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고민이 앞서기도 한다. ‘잘해야 된다’는 책임감도 있다. 지방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이라는 그릇에 담아내는 역할을 한다. 거대한 담론보다는 시민의 삶에 직결되는 세심한 정책을 통해 시민 일상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킨다는 마
참사 이십삼일을 보내는 7월 16일부터 아리셀 중대재해 희생자 가족들이 화성시청 합동분향소에서 직접 추모객을 맞이했다. 그간 희생자 가족들은 사과와 사죄는 뒷전이고 ‘개별 합의’에만 열을 올리는 가해자 에스코넥·아리셀과 맞서, 피해자 가족의 권리는 등한시하며 직계와 친족을 차별해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관계 당국에 맞서 싸우느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심한 고통에 몰려있는 상황이다. 희생자 가족들은 ‘추모와 다짐’의 발길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합동분향소를 찾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진실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협의회’와 ‘대책위’의 활동과 계획을 전하고 함께 해 줄 것을 호소하기 위해 직접 추모객을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희생자 가족은 추모객을 맞이하기 위해 분향소에 모셔진 가족의 위패와 영정을 보자마자 다시 오열을 시작해 이를 바라보던 시민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불법 파견’, ‘위장 도급’을 가리기 위한 가해자 사측의 눈물 나는 ‘꼼수’ 참사 이후 많은 언론 보도와 증언을 통해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의 주된 원인이 ‘불법 파견’과 ‘위장 도급’에 있음이 드러났다. 심지어 파견 업체인 ‘메이셀’의 대표 마저도 본인의 입으로 언론 앞에서 이를 실토한바
‘지정폐기물’이라는 용어는 1995년 8월에 등장했다. 그전에는 ‘특정폐기물’이라는 용어를 썼다. 용어를 들었을 때 순화되도록 하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는 중금속 독성폐기물 즉, ‘지정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자들이 비호감도가 완화되도록 하는 용어로 바꾼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지정폐기물’이란 용어를 들었을 때 보통시민들은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다. 물환경보전법에 특정수질유해물질을 살펴보면 중금속인 크롬, 철, 아연, 불소, 니켈이 물에 용해되어 있으며, 독극물이라 할 수 있는 통상명칭이 청산가리인 ‘시안’, 옛 사극에서 독살하는 데 사용하거나 사약으로 사용한 ‘비산’ 또는 ‘비상’으로 불리는 ‘비소’가 있다. 그동안 익히 들어온 ‘페놀’, ‘다이옥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쉽게 접하는 폐농약, 쥐를 잡기 위한 구서제, 폐유, 폐산 등도 포함된다. 독극성 물질의 심각성을 확실히 알 수 있는 예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히틀러 군부는 유대인 170만 명을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독살하였는데, 밀폐된 장소에 가두어 놓고, 오렌지 향이 나며, 25.5도에서 증발하는 청산가리 가스를 넣어 10분 만에 전부 몰살한 기록이 있다. 이것이 바로 ‘시안
화성시 양감면 송산 2리는 7월 12일 초복을 맞이하여 마을회관에서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복달임 행사에는 송산2리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농악동아리가 공연을 선보여 참석한 관계자와 마을주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감면 송산2리 이상인 이장은 “항상 식사 대접으로 끝나는 마을 행사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농악공연을 통해 분위기를 띄우고 작게나마 송산2리의 농악 활동에 대해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진행된 농악공연은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시군역량강화사업 '농촌마을 문화배움터'의 일환으로 배후마을의 교육·문화적 격차를 예술문화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 양감면 송산 2리는 사라지는 화성 농악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가지고 2023년부터 '농촌마을 문화배움터' 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이 외에도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농촌마을 두드림학교’, ‘농촌 지역맞춤형 교육’, ‘농촌 학습동아리 오촌도촌’, ‘도시-농촌 교류 프로그램 도시락소풍’, ‘생활문화배달부 양성 사업’ 등 농촌지역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7월 22일까지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학습동행 똑똑’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습동행 똑똑’은 화성시 거주 장애인 3인 이상을 포함한 총 5인 이상의 시민이 직접 학습모임을 구성해 수강을 희망하는 강좌, 시간, 장소를 정해 신청하는 학습자 중심의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강좌로는 기초문해교육, 문화예술교육, 시민참여교육, 인문교양교육 4개 분야 총 31개 강좌가 개설되며, 학습 장소는 장애인 단체·시설·기관, 가정 등 학습모임을 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능하다. 시는 학습동행 똑똑 1기로 15개 학습모임을 선정해 다음 달부터 모임 당 최대 20시간의 강사료를 지원하며, 다음 달에는 1기와 동일하게 2기를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 또는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지원팀(031-5189-3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 내 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어느 누구 하나 소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