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1월 6일(토) 오후 2시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의정보고회’에서 지난 4년간 공약, 민원, 예산, 입법 등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동서간 철도노선 및 송산그린시티 철도망 구축, 신분당선 향남~우정 연장’을 통한 화성 서부권역 발전의 청사진을 그렸다. ‘함께 한 화성 변화, 믿고 맡길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의정보고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세균·박병석 전 국회의장, 김상희·김영주 전·현직 국회부의장, 홍익표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정청래 최고위원, 이원욱·권칠승 화성지역 국회의원 등 80여 명이 축전과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했고, 이홍근 경기도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용운·이계철·배정수·위영란 시의원을 비롯한 2,000명이 넘는 화성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송 의원은 이날 무려 94.8%에 달하는 공약 추진율과 총 927건에 달하는 민원 해결 현황, 예산 확보·법안 발의 실적 등 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여성가족위원장‧국방위원회 위원으로서 화성 발전을 위해 노력한 발자취를 상세히 공개했다. 2조 7,555억 원 국비
안녕하십니까!! 봉담 행복플러스요양원장 조형근입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비상하는 청룡처럼 힘찬 기백과 기운으로 소망하고 갈망하는 것들이 꼭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 기도합니다. 우리의 삶은 소망을 목표로 살아야 합니다. 안된다는 생각보단 된다는 긍정의 에너지를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어린아들에게 꿈이 없다면 그들의 인생은 어떨까요? 어릴 때는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안된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며 살아 왔지요. 어른이 되어서 그 꿈을 버렸고, 노인이 되어서 삶 자체에 미련 없이 흘러가는대로 살아 간다고 합니다. 과연 이런 삶이 잘 살았다고 할 수 있나요? 노년시기에 노벨문학상을 탄 폴란드의 문호작가 쉼보르스카의 “두 번은 없다“ 라는 시가 생각납니다. 우리 인생은 두 번은 없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딱 한 번 밖에 없는 인생!! 어린아이든 젊은 이가 되었든 그리고 연세 많은 어르신이 되었든,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주어진 삶에 헌신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 뿐인 인생!! 아름답고 멋지게 사는 인생되시길 기도합니다. 2024년 새해!! 아름답고 멋지게 출발한 당신을 사랑하고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송현중입니다. 새해엔 청룡(갑진년)이 전해주는 기운으로 '미담플러스' 독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해이길 바랍니다. 올해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함께하는 이웃, 성장하는 마을공동체, 변화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당신을, 행복한 당신을, 맑은 웃음 가득한 참 좋은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당신 가슴에 이웃을, 공동체를, 마을을 한가득 품고 있는 참 좋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바로 마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성산업진흥원 전 초대원장인 나원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 예비후보가 1월 9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선언문 낭독 및 기자회견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나원주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진심정치 나원주가 정치판을 갈아 엎겠다" 라고 밝히고, "썩은 곳 과감히 도려내고 새로운 정치를 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나원주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유명한 어록 중 하나인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국민이 하는 것이다. 모든 권력은 오로지 국민을 향해 있어야 한다”는 말로 시작하는 출마선언문을 낭독했다. 나 예비후보는 "민주주의가 후퇴되고,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대한민국을 더이상 지켜만 볼 수 없어 시민들 간곡한 당부와 참을 수 없는 인내로 직접 정치를 바꾸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주장했다. 나원주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진, 청와대 행정관 등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며 ‘준비된 일꾼’임을 강조했다. 나 예비후보는 “중앙 정치 무대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화성산업진흥원 초대원장으로 취임하여 마음껏 일했다”면서 “특히 화성시의 산업정책기획, 인프라 구성, 기업활동 지원과 창업 생태육성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화성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 더 풍요로워지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권익 충족을 목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담플러스' 주간신문에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우리 화성시의 소식을 가장 발 빠르게 전해주는 지역의 소식통 '미담플러스'를 통해 여러분께 신년 인사를 드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신년에 가족들과, 친구들과 오손도손 모여 떡국을 나누어 먹던 일이 옛날만 같습니다. 힘찬 청룡의해 갑진년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활짝 웃는 모습으로 생활 하실 수 있도록 제가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2024년을 변화의 열매를 맺는 원년으로 만들도록 화성시민 여러분과 힘을 합치겠습니다. 모든 시민 여러분의 일터와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월 8일 정조효노인복지관에서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설명회’를 개최했다. 동탄1신도시 반송동 634-2번지 일원에 건립 예정인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는 (가칭)동부노인회관와 시니어클럽의 복합시설이다. 센터 건립을 통해 화성시 동서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동부·동탄 지역 어르신들의 지리적 접근성을 높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홍노미 시민복지국장, 화성시의원, 박학순 (사)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 설계업체 등 38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설계당선업체의 설계공모 당선작 보고 및 설계안 설명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수요자 중심의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실었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가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를 지원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건립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에는 현재 향남읍 소재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와 봉담읍 소재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인 화성시니어클럽이 위치해 있으며, 시는 향후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 건립을 통해 2개 노인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니어클럽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노카페 정조효노인복지관점을 1월 8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노노카페 정조효노인복지관점은 전통을 테마로 한 한옥풍의 특성화 카페로 꽃차와 한방차를 제공하며, 복지관 내 중앙정원과 독서공간을 활용해 노노카페 이용객이 다양한 공간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시는 메뉴 선호도, 개선점 등을 반영해 오는 4월 정식 개점할 예정이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노카페가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공간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니어클럽은 2024년 현재 노노카페 44개 매장과 2대의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실버바리스타에게 제2의 인생을 선사하고 있다. 노노카페 바리스타 교육 참여 및 문의는 화성시니어클럽(031-8059-4348)으로 하면 된다. 노영현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1월 8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ESG메세나와 ‘아트화성, 움직이는 미술관’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의장, 신현주 국장을 비롯해 송인현 화성ESG메세나 대표, 박석윤 창문아트센터 관장, 김미자 화성미협회장, 박승현 공익법인 문화공유 이사장, 그리고 전덕제 작가가 참석했다. 화성ESG메세나(상임대표 송인현)는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가치창조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화성시 관내 공익단체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화성시의회는 화성ESG메세나와 함께 의회 청사를 ‘움직이는 미술관’으로 탈바꿈하는 최초 시도를 통해 화성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아트화성’의 첫 번째 움직이는 미술관은 화성시의회 로비에서 3월 31일까지 전덕제 작가의 ‘어머니의 보석 주머니’전시회가 열린다. 김경희 의장은“이번 화성ESG메세나와 협약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관내 미술작가들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이 평범한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화성 곳곳의 공간이 움직이는 미술관으로 변한다면 화성이 곧 예술의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화성ESG메세나는 화성
안녕하세요? 화성시민 여러분, 미담플러스 독자 여러분 봉담시민모임 3대 대표 이창호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 청룡의 기상으로 하늘 높이 날아오르시길 기원합니다. 화성시 중서부에 위치한 봉담은 1914년 삼봉면과 갈담면을 통합하면서 삼봉면의 '봉'자와, 갈담면의 '담'자를 따서 봉담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봉담은 인구 10만명에 육박하며, 화성시 다른 지역에 비교해 살기좋은 도시로 유명합니다. 비록 불균형한 지역 발전으로 인프라 구성에 개선할게 많지만 젊은 인구가 많기에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봉담시민모임'은 봉담구청 유치, 화성교육청 유치, 신분당선 유치, 교통체증완화 등 봉담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봉담1고 신설 때 '봉담사람들'이 똘똘 뭉쳐 '4전5기' 5번 도전만에 이뤄낸 것과 같이 봉담 지역 내 해결하지 못한 현안을 관련 부서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여 살기좋은 봉담으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봉담을 포함한 화성에 좋은 소식이 가득하기 바랍니다. '봉담시민모임'이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1월 8일 "김진표 의장, 국제공항 거짓말퍼레이드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국제공항에 대해 화성시민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에게 사죄와 반성을 내놓음이 마땅하다. 관련 특별법 또한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수원시무)은 지난 1월 4일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과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두 건의 특별법안을 발의했다"라며 "반도체, IT 등 이미 첨단과학기술 기업이 자리 잡은 경기 남부에 세계적인 연구소 1000여곳을 유치하고 이른바 K-실리콘밸리를 조성해 첨단기술패권경쟁에 대응하자는 게 오랜 생각"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홍성규 후보는 "'수원군공항 이전'이 '경기남부국제공항'으로 탈바꿈을 하더니, 급기야 '수원·화성 K-실리콘밸리'로까지 부풀려졌다"라며, 김진표 의장은 화성 시민이 어떤 생각을 할지 마음 깊이 곱씹어 보기 바란다"라며 분개했다. 성명서에서는 "국회의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보다도 전국 253곳 중 하나인 '수원시무' 자신의 지역구에만 골몰하는 김진표 의장의 욕심을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혔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