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시의원 전성균입니다. 그리고 미담플러스 구독자 여러분. 2024년는 도전의 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시는 시 승격 23년 만인 100만을 달성하며 양적성장은 이뤘습니다. 특례시를 한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특례시는 과연 무엇이 다를까요? 우리 화성시민께서 자긍심을 느끼게 해드려야 합니다. 경제위기, 인구소멸위기, 기후위기, 위기는 지속되고 있고, 출구전략은 뚜렷하게 나오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2024년 우리 시는 긴축재정을 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는 움츠리기 보다 혁신과 도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사용에 패러다임을 바꾸고, 정책기조를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쉽지 않았던 2023년을 뒤로하고,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찾아왔습니다. 우리 시가 재정자립도 1위와 지역내 총생산 91조 4백억으로 기조자치단체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우리 시민 덕분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긍심 느끼는 화성시,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화성시를 위해 2024년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2024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안녕하세요? 미담플러스 애독자 여러분, 봉담읍 주민자치회장 강병무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의 부족함이 새해에는 넘치는 풍요로움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밝고 맑은 건강한 삶으로 빛나는 한 해를 기원해봅니다. 새해 시작부터 세상은 자연 앞에서 인간의 나약한 한계를 시험에 들게하고 편안한 삶을 거져 주는 법이 없습니다. 세상은 인간의 욕심으로 끝 모를 전쟁과 혼란 속에 어찌할 바를 모른채 있습니다. 빛나는 삶을 위하여 정결한 마음 가짐으로 시작되는 새해 새날 아침의 기도는 꿈과 희망을 바라는 기도일 것입니다. 열심히 가꾸고 키운 꿈은 모두에게 웃음과 진솔한 기쁨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슬픔은 잊으시고, 누군가 용서를 구한다면 망설임 없이 용서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나누고 배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새해에는 꿈과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새롭게 주어진 새해 새날! 시민께서는 따스함으로 맞이하시고 사랑이 가득한 삶을 기원합니다.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월 29일까지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소음대책지역 주민 대상 2024년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금을 신청받는다. 지급대상은 수원 공군비행장(K-13)과 오산 공군비행장(K-55)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과 2022년·2023년 미신청자이다. 소음대책지역은 화산동, 진안동, 병점1동, 기배동, 양감면 일부 지역으로 국방부 군소음 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시는 1월 초까지 각 세대별로 보상금 신청 안내문과 신청서 양식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보상금은 접수처인 화산동·기배동·양감면 행정복지센터 및 동부출장소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031-5189-1801), 화성시 군소음피해보상 홈페이지(http://noise.hscity.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수거함을 비치해 시가 정기적으로 방문 수거할 계획이다. 보상금액은 △1종 지역 월 최대 6만 원 △2종 지역 월 4만 5천 원 △3종 지역 월 3만 원으로, 전입 시기·실 거주일·근무지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최종 보상금액은 심의를 거쳐 5월 말까지 개별 통보되며, 8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 커피박(찌꺼기) 재활용 시범사업’에 참여할 동탄 소재 커피전문점 100개소를 오는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커피박 재활 시범사업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수거해 재자원화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향후 사업성과에 따라 모집 지역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화성시 홈페이지를 참조해 이메일 혹은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정된 커피전문점이 커피박 수거시스템을 통해 커피찌꺼기 배출 신청을 하면 주 1~2회 커피박 무상 방문 수거하고, 커피박 재활용 참여업체 인증 현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커피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원두의 99.9%가 보통 커피박으로 버려진다”며 “이번 커피박 재활용 시범사업을 통해 자원순환과 탄소절감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노영현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3억 5천만원을 달성해 제도 도입 첫 해 경기도 내 1위를 기록했다. 시는 지난 한 해 3,794명이 고향사랑기부금 358,959천원을 모금해 목표액인 8천만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1일에는 도내 최초로 기부액이 2억 원을 돌파했다. 이 중 95% 이상이 10만 원 이하 소액기부 건으로, 시는 많은 시민들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동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특히 11월과 12월에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이 집중됐다며 화성시에 경기도 내에서도 손꼽히게 많은 기업체가 위치해 있어 인근 지자체에서 화성시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기부에 다수 동참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29종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제공했으며 2024년에는 기부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화성시 고유의 우수한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수향미·포도와인 등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59종을 선정했다. 시는 향후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 사이트에 답례품을 등록해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안녕하세요? 오현정입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미담플러스 독자여러분 반갑습니다. 2024년 갑진년이 왔습니다. 느리게 가는 거북이에게나 빠르게 가는 토끼에게나 멈춰 있는 바위에게나 2024년은 공평한 모습으로 온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가 우리의 삶을 어떤 빛깔로 입혀 나갈지 또한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의 모두가 항상 건강하고, 빛나는 청룡의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화성시민여러분, 미담플러스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팔탄민요보존회 운영위원장 안희만입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기운이 댁내에 퍼져 만사 형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작년 한해도 보존회 회원들과 힘을 합쳐 '우리 것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활동해 왔습니다. 화성시 경기도지정 유일한 무형문화재를 보유한 팔탄민요보존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의 힘이 화성시의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의힘 화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용입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미담플러스 독자 여러분, 모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성시 서부권은 환경문제와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문제가 최근, 화성시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안에 대해 반드시 해결하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경제 살리겠습니다. 또한,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에 걸맞는 창의적인 글로벌 교육 시스템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말보다는 실천을 중시하는 정치인으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언제나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합니다. 삶에 지쳐 있는 국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며, 항상 낮은 자세로, 깨끗한 정치로 화성시 서부권의 미래를 열어나가겠습니다. 미담플러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화성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미담플러스가 정식 언론사로 등록하고 활동한지 만 1년이 안된 것 같은데 햇수로 2년차가 되네요. 할 만 하신가요? 다른 뜻은 없고 대표님 생각하신 대로 마음먹은 대로 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지면을 통해 기사를 접해보면 50% 이상은 제가 알고 있는 대표님의 의지대로 가고 있는 것 같아 흐뭇한 마음입니다. '그 동안 마을신문 활동을 오랫동안 해 오시면서 얼마나 갈급함이 있으셨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 이제 제대로 속 시원히 하고 싶은 말 하고 있구나! 기사를 보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편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놈의 의욕이란 놈 때문에 몸도 돌보지 않고 건강을 해치지는 않을까 건강도 챙기시며 일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제 주위에 언론인 지인이 여러분 계신데 그 중에는 중앙 일간지 언론인도 있는데 사석에서 만나면 속된 말로 저의 밥이 됩니다. 시민단체 활동 한답시고 듣고 본 건 많아서 바른 소리하곤 합니다. "그따위로 기사 쓸거냐?" "언론의 양심은 어디에 팔아먹었냐?" "부끄럽지 않냐?" "그러면서 진보언론 소리 하지 마라" 밥은 얻어먹으면서, 쓴 소리 플러스 스트레스 해소 대상이 되곤 합니다. 그런데 미담플러스 대표님을 만나면 쓴 소리 듣지는 않지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미담플러스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혁신의 시작, 유쾌한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이은주입니다. 어느덧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 (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에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이 번영하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고, 새로운 시작과 기회가 찾아오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 가지 도전과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순간마다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소통하고 협력하며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 소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면 희망의 불씨를 만들수 있을 것이며, 지혜와 인내를 발휘한다면 더 나은 상황을 만들어 나아 갈수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화성의 건강한 목소리 미담플러스의 발전 또한 기원 합니다.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