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위영란 시의원은 "2024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어르신을 위한 가정의 달 나들이 '화성을 누리다'에 함께 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해 드렸다" 라고 알려왔다. '화성을 누리다' 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재가어르신이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고, 외부 활동을 통해 고독감을 해소하고,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성숙한 민주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사업이다. 이들은 화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모여 화성시의회를 견학하고, 함께 점심식사를 한 뒤,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제부도를 관람하여 다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로 돌아오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 사업을 기획한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 센터 관계자는 “재가 어르신들이 사회 참여에 기여하고, 화성시민으로서 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위영란 시의원은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5월 가정의달 나들이 “화성을 누리다”에 의미있는 하루를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햇빛과 다소 차가운 바닷바람이었지만 어르신께 의미있는 하루의 추억을 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희 기자
전용기 의원은 5월 14일 화요일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교통분야를 담당하는 국토부 백원국 2차관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동탄1신도시 교통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교통 개선 대책을 요구했다. ▲ 동탄~인덕원선 조기 개통 ▲ GTX-A 전 노선 조기 개통 ▲ GTX-C 연장 ▲ 서동탄역~동탄역간 1호선 연장 구간 내 ‘솔빛나루역’ 신설 ▲ 동탄~서울간 광역 버스 확충 문제 등을 놓고 하나하나 짚어가며 논의했다. 국토부에서는 동인선과 관련해서 동탄 구간인 12공구의 경우 올해 6월경 실착공을 예정하고 있고, GTX-A 경우 시기별로 삼성역 무정차 운행·삼성역 임시 개통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용기 의원은 현재 GTX-A 실제 이용률이 예상치의 42.9% 수준에 불과한 것과 관련해 차관과 국토부 GTX 기획단장에게 “동탄·반월 주민이 동탄역을 가려면 30~40분 이상 걸리는데 누가 타러 가겠느냐, 그럴 시간에 광역버스를 이용하고 마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GTX-A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동탄역 중심으로 연계 교통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솔빛나루역 신설과 관련해서는 화성시에서 진행 중인 용역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데, 국토부에서도 관심을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 4·5·6동)이 5월 7일, LH 동탄사업본부에서 기관 사업관계자와 함께 동탄 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개통에 따른 상부도로 연결 공정 점검에 나섰다. 동탄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동탄JCT에서 기흥동탄IC 구간(L=4.7㎞)의 도로 선형을 곡선에서 직선구간으로 개선하고 도심 구간을 지하화(L=1.2㎞) 함으로써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6년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한국도로공사(이하 EX)가 사업시행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지난 3월 28일 전면 개통했다. 김 의원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우선 지난 3월 동탄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구간이 GTX-A 동탄역과 함께 개통된 것에 대해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기쁘다"라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직선·지하화 구간 상부도로 완공·개통 전 몇 개월 만이라도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통행권 보장과 동탄2신도시 동·서지역의 연결 편의성을 위한 임시보행로 설치 등 대안을 마련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한편, 동탄 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구간 사업은 지난 3월 개통을 시작으로 지상부분은 올해 연말까지 동·서지역
박상희 기자
권칠승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병)은 화성시법원 설치를 포함하는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이하 ‘법원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5월 7일 법제사법위원회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법원설치법은 법사위 전체회의를 거쳐 이달 중 개최될 본회의에 회부 될 예정이며, 본회의를 통과하면 정부 이송 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된다. 하반기 법사위 간사를 한 바 있는 권칠승 의원은 화성시법원 설치를 위한 법안을 21대 국회에서 2차례 대표발의 했으며, 법사위 1소위 위원으로서 해당 법안을 5차례 상정하여 마침내 통과시켰다. 이번에 통과된 법원설치법은 화성시법원 설치를 확정 지을 뿐만 아니라, 관련 법령에 따라 화성시에 등기소 및 법률구조공단 지소를 설치를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권칠승 의원은 “화성시에 법원을 설치하는 법원설치법 통과로 100만 화성시에 걸맞은 사법 서비스 인프라를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화성시법원이 순조롭게 개원될 수 있도록 화성시‧법원행정처와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화성시법원이 지원으로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상희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전성균 화성시의원, 천강정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대원 전 대구시당위원장 등 5명이 출마했다. 개혁신당으로 민주당 지방의원 1호로 탈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당대표 도전 소식을 알리며, “개혁신당.리셋코리아”를 외쳤다. 전 의원은 “민주당 시절, 저 전성균은 염전에 갖힌 물고기와 같았다. 가치는 사라지고, 줄서기와 충성경쟁만이 남았다. 민주당에 갇힌 저는 염전에 갇힌 물고기처럼 말라 죽어가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개혁신당 당대표가 된다면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되는 기반이 되겠다“ 라고 주장했다. "분권형 정당, 능력중심의 다당제, 미래세대를 위한 정당 이 되겠다" 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5월 19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는 지도부 4명이 선출될 예정이다. 이날 최고 득표를 받은 후보가 당대표에 당선된다. 나머지 3명은 최고위원을 맡는다. 현재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화성 ‘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차기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고, 지방선거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 위영란 부위원장, 배정수 의원은 4월 25일, 화성시 수질관리과, 환경지도과, 명예환경감시단,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 (주)동진쎄미켐 기업과 함께 맑은 하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양감면 소재 관리천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하천 쓰레기 수거와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인 돼지풀, 가시박, 도깨비가지 등을 제거하고 꽃길을 조성하는 작업으로 참가자들은 하천 주변을 꼼꼼히 살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맑은 하천 가꾸기에 전념했다.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은 "하천은 우리 생활 주변을 감싸고 있는 소중한 자연환경이기 때문에 기업체와 시민 모두가 참여해 하천 정화활동에 힘을 보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환경보전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역 환경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환경 관련 조례 제정 및 개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4월 23일, 일월수목원 대강당(수원시 장안구)에서 개최된 제20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특례시의회 사무처 설치 관련 지방자치법 등 개정의 건’,‘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운영 규약 개정의 건’등을 논의했다. 한편,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고양, 수원, 용인, 창원, 화성시의회의 의장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현안을 논의하고, 특례시의회 관련 정책발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의회는 4월 20일, 동탄 센트럴파크 일원(화성시 반송동)에서 열린 제15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에 참석해 시민 건강증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부의장, 김영수, 김종복, 배정수의원이 참석하고 중부일보 대표, 화성시 여가문화 교육국장, 화성시 체육회장, 대회 참가자 등 내·외빈 2,0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환경자전거 대행진은 푸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약속이자 환경보호 공동체 의식을 강하는 캠페인이다”라고 하며, “자전거를 타며 환경보호와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환경자전거 대행진은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출발해 한빛마을 사거리부터 한림대병원, 예당고, 나루교, 탄요유적공원, 반송초등학교 사거리를 거치는 코스로 약 10km를 행진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화성시 체육회는 15년째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하고 있으며, 기후 위기 대응과 교통 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 있다. 박상희 기자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성 동탄 센트럴파크 중앙광장 옆에서 화성 '정' 전용기 국회의원의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이 열리고 있다. 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