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협을 어떻게 이끄실 것인지 앞으로 각오를 말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화성을 당협위원장 한정민입니다. 다시 한번 동탄 주민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게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난 10여년의 세월 동탄에서 여러분과 함께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곁에서 함께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바른 말을 하고 주민을 섬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새롭게 내딛는 걸음 항상 주민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화성 을 지역구 주민께 하고 싶은 말씀 간단히 부탁합니다. 저는 동탄의 잠재력을 믿습니다. 동탄은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의 교통중심지로서 반도체 패권국가 대한민국의 산업수도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집권여당의 일원으로서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고 그것이 동탄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렵고 긴 여정이겠지만 우리가 동탄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박상희 기자
당협을 어떻게 이끄실 것인지 앞으로 각오를 말씀해주세요. 국민의힘, 특히 화성시에서 국민의힘이 진정한 보수당으로서의 모습을 찾고 거듭나도록 할 것입니다. 맏형으로서 저부터 역할을 하겠습니다. 화성에서부터 보수의 복원 역할을 하여 경기도로 확산하도록 모범을 보일 것입니다. 조직을 정비하고, 자원봉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하며, 민원인과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통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집권당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화성 '병' 지역구 주민께 하고 싶은 말씀 간단히 부탁합니다. 지금의 화성시가 있게 한 장본인인 최영근이라 감히 말씀 드립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말 뿐인 민주당 지방정부와 국회에 대해 견제 역할을 하겠습니다. 진정한 화성 발전을 위해 제 역할을 하겠습니다. 시민들께서도 진정한 화성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늘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국민의힘 화성'병' 당협위원장 최영근 드림 박상희 기자
당협을 어떻게 이끄실 것인지 앞으로 각오를 말씀해주세요. 화성 '갑' 지역구는 오랜 기간 사고 지역구로 방치되었기 때문에 당원과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 시급합니다. 이를 위해 당원을 기반으로 당협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위원회와 지역조직을 만들고, 지역주민의 민원 해결에 앞장서면서 중앙당 및 경기도당과의 긴밀한 유대를 통해 화성 '갑' 지역의 현안을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당의 기본적인 자세를 견지하면서 대민분야 강화를 위해 진솔하고 겸허한 자세로 화성시민에게 다가가는 방향으로 당협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화성 '갑' 지역구 주민께 하고 싶은 말씀 간단히 부탁합니다. 국민의힘 화성 '갑' 당원협의회를 책임지는 자리를 맡으니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당원이나 화성시민의 마음을 이용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그 마음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과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당협이 되도록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희 기자
제22대 국회 개원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저를 믿고 다시금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권의 폭정에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민생은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무능은 평화를 위협하고 안보 불안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명품화성’과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추진할 입법 사항을 말씀해 주세요. 국민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주거, 교통, 에너지 등에 관한 법안을 우선적으로 발의하고자 합니다. 제1호 법안으로 ‘서민 주거안정 보장 패키지법’을 발의했습니다. 민간임대주택 입주자들의 분양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선의의 매수자 권익을 보호하여 서민들이 안정된 주거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통,에너지 사각지대 해소 패키지법’ (대중교통법에너지법 개정안)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교통 사각지대 주민의 이동권 보장 및 읍면동 간 대중교통 이용환경의 불균형을 완화하고, 도시가스 등 에너지원이 취약한 농어촌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
제 22대 국회 개원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지역구를 둔 재선 국회의원이 된 만큼 초선 비례의원일 때보다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최연소 지역구 의원이어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데,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우리 화성정 지역에 있는 유권자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겠습니다. 추진력 강한 젊은 일꾼의 면모와 실력으로 유권자분들의 선택에 부응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추진할 입법 사항을 말씀해 주세요. 21대에 국회에서 대표발의했지만, 통과시키지 못했던 법안들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과도 관련된 택시발전법, 비상식의 상식화라고 생각했던 군인 재해보상법 등 의미 있는 법안들을 다시 한번 통과시킬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쟁이나 이념에 갇히기보다 우리 국민의 실생활과 관련된 민생 문제들에 천착하면서 새로운 입법을 하고, 국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치를 펼치고자 합니다. 지역구 활동 3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우리 동탄·반월의 가장 큰 숙제가 교통문제입니다. 속도감 있게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22대 국회 개원 전인 5월 14일 교통 분야를 담당하는 백원국 국토부 2차관 등을 직접 만났습니다. ▲동인선 조기 개통 ▲솔빛나루역 신설 ▲ 광역 버
한정민 국민의힘 화성 '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하 당협위원장)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화성현충공원에서 진행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렸다. 이번 추념식은 화성시 관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한정민 당협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께 경의를 표하고, 그 분들의 공동체에 대한 사랑을 존경한다.”며 “우리 또한 이를 잊지 말고 우리 공동체를 더 낫게 만들기 위한 고민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정민 당협위원장은 평소에도 국가와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와 헌신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으며, 이번 현충일 추념식 참석을 통해 그 뜻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당협위원장으로서 공식적인 첫 일정을 소화하며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당원협위원장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국민의힘 화성'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5월 30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한정민 조직위원장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였고, 6월 3일 국민의힘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최종 의결
제22대 국회 개원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지난 총선이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심판한 국민의 승리였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따라서, 22대 국회는 민생경제 회복과 민주주의 복원을 통해 어려움에 빠진 국민의 삶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특히 인구 100만의 화성은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더 큰 도약의 기틀을 다져야 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화성 시민께 약속드린대로 권력 앞에 당당하고 국민 앞에 겸손한 정치, 민주당이 수권정당의 면모를 갖추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추진할 입법 사항을 말씀해주세요. 지난 국회에서 법사위 소위원회까지 통과했음에도 막판에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임기만료 폐기된 ‘화성시법원 설치법’을 재발의했습니다. 아울러 내년도 특례시 승격을 대비해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향상,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입법을 할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지방분권균형발전법 등입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이 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산업적 활용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려면 진흥정책과 함께 규제 관련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올해 유럽연합에서 제
제22대 국회 개원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정치가 풀어야 할 일이 참 많은 동네가 바로 동탄이라고 느낍니다. 무엇보다 동탄이라는 동네는 정말 대한민국의 가장 젊은 세대가 살고 있는 도시로서, 그 젊은 세대가 개혁신당과 저에 대해서 편견 없이 다가왔다는 것을 이번에 선거로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요. 동탄 주민들께서 저에 대해 갖고 계신 기대치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꼭 실천하기 위해 제가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추진할 입법 사항을 말씀해 주세요. 우선 지방선거를 앞두고 젊은 세대와 경력단절 여성 등 정치적 약자들이 선거에 쉽게 진입하고, 부담없이 선거를 치를 수 있게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을 우선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후보자의 비용 부담은 낮추면서도 유권자의 선거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켜 “재력이 아닌 능력으로 당선되는”선거 풍토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는 곧 현행 선거제도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선거비용으로 인한 후보자의 출마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하는 선거공영제의 취지를 강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역구 활동 3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첫째, 사통팔달 동탄 교통을 만들겠습니다. 동탄 분기점 인근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
송옥주 경기 화성(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이홍근 경기도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용운, 이계철, 최은희 화성시의원과 더불어 비봉면에 폐기물매립장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며, 즉각 백지화해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 송 의원은 이미 비봉면 양노리 석산 일대는 폐기물매립장 입지로 적절하지 않다고 거듭 지적한 바 있다. 먼저 사업부지 인근에는 남양뉴타운, 화성비봉 공공택지지구, 화성어천 공공주택지구, 새솔동을 비롯한 택지지구가 위치해 반경 10㎞ 내 10만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사업 시행 시 다수 주민의 정주환경이 심각하게 악화될 우려가 있다. 또한 해당 부지는 석산 개발이 진행 중인 곳으로, 산지관리법을 비롯한 관련법령에 따라 재해 방지 및 산지경관 유지를 위해 토석채취 후 수목 식재 등 복구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석산 부지에 폐기물매립장을 조성하는 것은 복구의무 회피를 위한 꼼수이다. 절차상의 문제점도 지적하였는데, 폐기물매립장 등 기피시설 조성을 진행할 경우 주민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야 하지만 사업 시행자 측에서는 법령에 정해진 절차 외에 충분한 소통을 시도하려고 하지 않았으며, 지난 5월 10일 진
경기 화성시(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5월 30일(목), 제22대 국회 개원 제1호 법안으로 ‘서민 주거안정 보장 패키지법’을 대표발의했다. 이번에 송 의원이 발의한 패키지법에는 민간임대주택 입주자들의 ‘분양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민간임대주택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건축법 위반 사실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주택을 매수한 이들이 억울하게 이행강제금을 납부해야만 하는 악순환을 해소하기 위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안」,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총 3건의 개정안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문제점을 살펴본 송 의원은 선거 직후부터 이 문제의 해소를 위한 개정안 마련에 힘써 왔다. 송 의원의 지역구인 화성시(갑) 지역에는 부영 등 민간임대사업자들이 공급한 민간임대주택과 LH가 공급한 공공임대주택이 다수 분포해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입주자에게 우선분양전환권이 보장되고 분양가 산정도 투명하게 이뤄지는 공공임대주택과 달리, 현재 화성시에 보급된 형태와 같은 민간임대주택은 임대의무기간 종료 후 입주자들에게 우선분양전환권이 보장되지 않고 분양가 산정도 깜깜이로 진행돼 시민들의 불만이 큰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