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화성’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화성시 인구 100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화성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달 22일 오후 7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KBS 열린음악회 녹화를 진행한다. 이날 공연에는 박기영, 박혜나, 박창근, 봄여름가을겨울, 김조한, 뮤지, 박현빈, 오유진, 크래비티, 아이칠린, 장하은(기타연주가)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은 9월 22일 녹화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시는 행사 당일 많은 관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의 협조 및 안전요원 등을 투입해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는 등 시민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KBS 열린음악회 화성시편은 11월 12일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 역사박물관이 SNS를 통한 박물관 홍보 활성화를 위해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박물관’ SNS 이벤트를 운영한다. 응모 방법은 ▲인스타그램에서 화성시 역사박물관 계정(@hsmuseum0)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친구와 함께 할 유물 부채 꾸미기 체험 키트를 2개씩 증정한다. 체험 키트는 투명 부채와 스티커 2종으로 구성되며 스티커는 요리 금동관, 융릉 문석인 등 화성시 문화유산 픽토그램(그림문자)과 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이벤트 당첨자는 9월 넷째 주에 발표할 예정이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화성시 역사박물관과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아울러 “친근한 아이템을 통해 역사박물관 유물, 화성시 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0일 병점 구봉산근린공원에서 ‘제1회 화성시 문화 다양성 축제’를 개최했다. 화성시 문화 다양성 축제는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문화를 가진 거주민들이 ‘문화 다양성 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축제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식전 공연으로 미8군 밴드 공연과 다문화가족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했다. 또한 개회식과 함께 화성시 청년예술단, 전통타악 및 사자놀이, 아프리카 민속음악 공연으로 현장의 즐거움을 더하고 체험부스에서는 국가별 음식, 랜드마크 만들기, 이중언어도서 코너 등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임종철 화성 부시장은 “이번 문화 다양성 축제는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존중하는 축제의 첫 문을 여는 시작으로 그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 시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기 위한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책 소개】 한국어로 읽는 대만동화 ‘누가 산을 베어 먹었니?’ 아시안허브의 “엄마나라동화”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어린 시절 모국에서 듣고 자란 옛 이야기를 한국에 소개하는 다문화동화책입니다. 이 책은 다문화가정과 선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엄마나라 언어(대만어), 한국어 2개 국어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동영상을 제작해서 QR코드로 접속하면 동화 내용을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책의 구성】 1. 누가 산을 베어 먹었니? 한국어 버전/대만어 버전 2. 주인공 소개 3. 대만에 사는 생물 소개 4. 대만 소개 【줄거리】 우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태어나기도 전 이야기예요. 태평양 서쪽에 아름답고 파릇파릇한 대만이라는 작은 섬이 하나 있어요. 그 섬 남쪽에는 동글동글 귀여운 작은 산이 있었지요. 이 산을 사람들은 동글동글산이라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 산이 조금씩 사라지더니 어느 날 반쪽산이 되었다네요? 동글동글 산이 반쪽산이 된 이유는 뭘까요? 【작가소개】 간가혜 대만 출신 다문화 강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파주시 공공도서관에서 협력하고 있는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8일 송린이음터에서 새솔동 학생들과 함께하는 ‘미래를 수노을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송린중학교와 새솔고등학교 학생들 100여 명의 멘토가 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송린중학교 댄스부 '이루션' 학생들의 식전 공연에 이어, 정 시장이 성장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화성시의 미래 주인공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 역량에 대해 강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희망 화성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화성시의 교육 정책 및 새솔동 관련 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특례시를 앞둔 희망 화성의 미래 주인공인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원하겠다”라며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피아노소사이어티에서는 화성문화재단 "2023 화성 메세나" 사업 일환으로 서해랑 해상 케이블카와 화성문화재단에서 1:1 매칭 기부금 을 받아 "케이블카와 떠나는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3 화성 메세나 사업'은 화성시문화재단이 기업과 함께 지역 문화를 진흥하고 더 나은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예술 창작 전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9월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전곡항 스테이션 1층에서 다양한 레파토리로 진행된다. 화성음악협회 신사임 회장은 "2023년 메세나 신규사업에 공연예술팀으로 시작하여 감회가 새롭고, 감사한 마음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신 회장은 "화성시는 삼성을 비롯해 7만개 이상의 기업들이 유치되어 있다"며, "화성시는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의 ESG경영 확산으로, 예술을 선도하는 정체성을 가진 지자체가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더불어 신 회장은 "지역예술인들이 '화성형 메세나'의 필요성에 지혜를 모아, 재단에서 사업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유지되길 고대한다" 고 밝혔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는 2023 교육프로그램으로 화성시 문화더함공간서로와 함께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가정을 대상으로 역사문화교육을 실시했다. 화성시문화더함공간서로는 이주민들의 공동체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수용성과 소통의 기회를 넓혀가며 지역사회 안정적인 어울림 만들어가는 단체이다. 9월 2일, 3일 이틀동안 역사박물관 1층 세미나실에서 교육이 이뤄졌다. 함께 모인 다문화 가정 학생과 부모는 한국과 부모님 나라 문화를 비교하고, 전시물 유물을 관람하며, 향남읍에서 발견된 금동관을 만들어 함께 꾸몄다.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됐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2023 제15회 품앗이공연예술축제가 8월 26일부터 3일간 이화뱅곳민들레연극마을(경기도 화성시 이화뱅곳길 22)에서 열렸다. 화성시 문화더함공간서로는 이 공연예술축제에 적극 참여해 눈길을 끈다. 문화더함공간서로는 공연예술축제를 통한 선·이주민들의 문화 교류와 한국과 세계 문화예술가의 교류를 위해 적극 참여했다. 화성시 문화더함공간서로는 이주민들의 공동체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수용성과 소통의 기회를 넓혀가며 지역사회 안정적인 어울림 만들어가는 단체이다. 3일간 이어진 축제에서 다올공동체센터, 문화더함공간서로가 함께하며 ‘아시아문화공감’이 펼쳐졌다. 다올공동체센터 세계로 다문화마을학교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놀이문화를 전했고, 2021년도부터 다문화·외국인주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더함공간서로에서는 다양한 아시아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26일에는 베트남전통타악기 떠릉과 네팔전통춤을 27일에는 태국전통춤, 베트남양금연주, 네팔전통노래, 동티모르전통춤의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이 끝나고 자연스럽게 다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서 선·이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시간을 가졌다. ‘문화더함공간서로’조정아 서로장은“2021년도부터 3년간 꾸준히 활동을 한 여러
지난 8월 27일 수원 팔달문화센터 전시장에서 기획 전시를 마친 화성시 예술인- 미술 김재범 작가를 소개한다. <작가 노트와 작품설명> 스스로 문제를 찾아 갈망하며 채운, 첫 번째 이야기 ‘채움’이다. 설명할 수 없는 심리적 억압을 짓눌림으로 표현했다. 삶을 위한 비움과 짓눌림으로 인한 공간을 다른 시각의 ‘美’와 추상(비정형화)으로 채우고 있다. 미처 채워지지 못한 공간에는 채우려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갈증과 질문을 던진다. 중요한 것은 채우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다. 작품들은 전부 짓눌려 있고, 찌그러트려 재료의 물성이 어떨 때는 회화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저의 내면을 끄집어내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 연구 하고 있는 중이다. <작품설명> Title –갈등 (inner conflicts) Material –stainless, resin ,carpaint resin Size-100 x 100x 5cm Since 2023 Explanation of work 질서 없는 곳에 의식이 자리 잡으니 나의 목표와 정서가 충돌하여 모순으로 나에게 심화 되어 돌아오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 나에게 시작이고 그 끝도 내가 정할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