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화성시의회 제 222회 1차 정례회 제 3차 교육복지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 사항 처리결과 보고’ 가 있었다. 이해남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은 “화성청년예술단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안을 고민 하라”고 말하였다. 이에 화성시문화재단 대표는 “화성청년예술단 심사를 통해 심사위원들에게 단원을 소개하고, 그들의 공연에 합류 하고, 컨설팅도 하였다” 고 말하였다. “청년예술단 기자단도 시작했으며, 단원들의 역량을 올리고, 청년예술단 자체가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 라고 답변하였다. 전성균 시의원은 화성시 청년예술단 관련 질의에서 "복지의 마지막 단계는 예술이며, 화성청년예술단도 향후 화성시예술단으로 발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습 공간도 확보 되어야 하고, 이슈 메이킹이 필요하고 생각한다“며 "재단의 깊은 검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송선영 시의원은 ”화성시 28개 읍면동에 자생화 축제가 있다“며, ”민간 단체에서도 축제를 한다. 읍면동 주민자치 위원은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프로필을 알고 있어야 한다. 청년예술단원이 기회가 많아지면 실력도 나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31Km 만세길을 활성화 시킬 방법을 고민해
지방 재정은 균형 재정이 원칙이다. 지자체가 번 돈만큼 써야 한다. 화성시 세입은 2022년 4조 3872억, 세출은 3조 4883억, 세입과 세출의 차이는 무려 8988억이다. (세계잉여금 = 남은 돈), 세계 잉여금 중 특정 사업에 묶여 있는 돈은 5175억이고 이것을 이월금이라 부른다. 보조금 반납금까지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이 무려 3277억 (진짜 남은 돈) 이다. 화성시 세금 (현금)이 금고에 3277억이 남았다는 말이다. 현금으로 지자체 금고에서 놀고 있는 돈이 3277억이다. 이것은 아무런 부가가치도 창출하지 못하고, 제대로 썼다면 화성시민들이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던 요긴한 돈이다. 이 3277억이 얼마나 큰 돈인지 알기 쉽게 풀어보자. 화성시민이 만약 90만명이라면 1인당 약 36만원정도이다. 4인 가족 1년간 약 144만원 어치 행정서비스를 못 받은 셈이다. 2022년 결산에서 순세계잉여금이 3000억이 넘게 남았다면 이제는 개선을 해야 한다. 내년에도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 결산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면, 예산 심의도 모르는 것이다. 지금 시의회에서는 결산심의가 한창이다. 반복되는 시정 요구에도 개선이 안된다면, 좀 더 강력한 방법을 쓸
6월 12일 오전에 열린 화성시의회 제 222회 제 1차 정례회 도시건설 상임위원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회의가 열렸다. 이에 도시주택국, 교통도로국, 교통사업단 등의 실국과 질의응답을 시행하였다. 이계철, 김상균, 정흥범 시의원은 '도시건설상임위의 전체 이월금액이 24.87% 로 타 상임위에 비해 높은 이유'를 질의 하였다. 정흥범 상임위원장은 "세입, 세출에 대해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계철 시의원은 "불용액, 이월액이 많은 것이 반복되는 것이 문제이며, 이월되는 비용이 너무 크다며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균 시의원은 예산결산서 738페이지에서 “모든 사업이 다음연도로 이월된 이유는 무엇이냐?”며 질의하였고, 단지 그 사업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질문의 요지는 예산을 잡아 놓았으나 집행을 안해서 이월되는 금액이 많다는 것은 “주민의 편의성을 감소시켰다”는 것이고, “업무를 안했다는 것도 될 수 있다” 며 이런 부분이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 하였다. 또한 산불 예방에 대해 무봉산에 산불이 나서, 현장에 함께 출동하였는데, ‘푸른녹지사업소에서 산불 진화 안전장비도 없었다’며, ‘공무원이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