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 (경기 화성병)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12월 1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정명근 화성시장과 면담이 성사됐다. 권칠승 의원은 이날 마련된 3자 회동에서 ‘삼보폐광산 공원화 사업’과 ‘GTX-C 병점 연장’ 등 화성시 주요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국토부의 전향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권칠승 의원이 주도해 화성시 현안 해결의 물꼬를 트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권 의원은 정명근 시장과 함께 김윤덕 국토부 장관에게 화성특례시의 급증하는 인구와 도시 발전에 따른 교통·환경·안전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전달했다. 권칠승 의원은 김윤덕 장관에게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삼보폐광산 훼손지 복구사업’을 설명했다. 권 의원은 “봉담3지구 개발제한구역(GB) 해제에 따른 훼손지 복구사업 우선 선정 대상지에 오랫동안 방치된 삼보폐광산 부지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삼보폐광산은 단순한 공원 조성을 넘어 지역의 오랜 오염원을 정화하고 주민에게 돌려주는 획기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 심의 과정에서 해당 부지가 우선 선정 대상지로 확정될 수 있도록 국토부가 적극
수도권광역버스의 업무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 이관 되면서 변화가 예측되고 있다. 당장 12월 1일부터 동탄-판교를 잇는 광역전세버스가 증차되는 반면 1006번 전세버스 폐지, 장안면-향남권역-봉담권역-사당을 잇는 7790, 8155, 8156번 전세버스가 감축운영하게 된다. (광역전세버스는 특성상 평일 출근시간엔 상행, 퇴근시간에 하행의 노선으로 투입되어 운영되고 있다.) 필자는 11월 22일 향남주민자치회 주민발표회 자리에 참여했다. 200 여명이 참여한 자리였다. 지역구의 모 도의원이 "주민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어서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감축을 하지 않기로 했고, 다른 대안들도 모색하겠다"라는 취지로 발언을 했다. 반가운 소식이었고, 대안마련에 힘을 보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필자가 파악한 현실은 달랐다. 이번 광역전세버스의 감축운행과 관련하여 화성특례시의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11월 24일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행정이 협의를 하는 자리가 있다고 알고 있었기에, 공식적으로 확인된 결과를 주민에게 공유하는게 필요하겠다고 생각했다. 11월 26일 화성시 대중교통과에 전화를 해서 24일 협의결과에 대해 문의를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12월 4일 밤 수도권에 내린 '기습 폭설'과 생태 터널 전면통제 여파로 12월 5일 아침 출근길도 가다 서다를 반복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11월 27일 목요일 오전, 한국카네기 CEO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회장 정덕범)의 천사봉사회(봉사회장 정동신)는 화성시 상록요양원(원장 김영성) 과 요양병원에서 요양원 입소자와 요양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자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화성오산 총동문회와 동호회(골프회, 봉사회, 징검다리회)가 함께 힘을 합쳐 준비한 특별한 시간이었다. 이날 봉사에서는 200인분의 자장면과 탕수만두가 준비되었다. 봉사자들은 급식재료 장보기부터 면을 삶고, 양파를 썰고, 고기를 볶는 등 조리와 배식의 전 과정을 함께하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 봉사자는 "봉사를 하면서 봉사를 배우고 간다"는 인사말을 남기며, 봉사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국카네기 CEO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는 2019년 4월부터 지역 어르신을 위한 급식 봉사를 시작하여, 현재 매월 2회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더 큰 성장과 선한 영향력"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카네기 CEO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는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12주 과정을 수료한 지역사회 리더들의 모임으로, 기업 CEO, 공직자,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한국사법교육원 화성시민로스쿨 8기 수료식이 11월 25일 화성남부종합사회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사법교육원이 주관하고 법무부 법문화진흥센터가 후원하였으며, 8기 수강생 17명 비롯해 화성지원장 박은숙, 총동문회 홍석태 회장, 각 기수 회장 및 사무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료식은 오후 6시에 8기 수료생인 이종이 원우의 바이올린 연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로 시작됐다. 이어 수료증 수여식과 청소년지도자 자격증 시험 결과인 학업우수상 시상 등 다양한 행사가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화성시민로스쿨은 지난 2022년 6월 2일 1기 41명을 시작으로 이번 8기까지 22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화성시민로스쿨은 지난 4년간 총동문회 정관에 명시된 ‘관내 청소년단체를 후원한다’라는 목적에 맞춰 지난 4년간 관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급 및 그룹홈에 후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박은숙 지원장은 축사에서 “화성시민로스쿨 수료생임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사회단체로 성장시키겠다.”라며, “여러분이 함께 도와주셔
1월 24일 월요일,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박정현 국회의원실 주최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식 국회의원과 박정현 국회의원이 함께 했으며, 전국풀뿌리자치행동네트워크 소속 단체 및 마을활동가들이 참여했다.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이 삶의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며 서로 돌보는 풀뿌리민주주의의 산실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이다. 그러나 현재 마을공동체 활동은 상위법 없이 조례에만 의존하고 있어 정치 상황에 따라 지원 체계가 불안정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마을공동체의 공익적 가치를 법적으로 규정하고, 국가 책임의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기자회견에서는 박정현 국회의원의 발언과 함께 여러 마을공동체 관련 단체 대표자들이 법 제정 촉구 발언을 진행했다. 또한, 기자회견 이후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하며, 전국의 마을활동가들이 교대로 참여하여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할 예정이다. 박정현 의원은 마을공동체가 주민 주권과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기본 단위임을 강조하며, 법 제정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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