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의 노동자가 죽임을 당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기소된 항소심 재판부는 대폭 감형이라는 있어서는 안될 판결을 하고 말았다. 노동자의 목숨을 경시한 기만적인 감형 판결이며 법이 노동자의 생명 보호를 포기한 선언이다. 수원고법 형사1부(재판장 신현일)은 22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산업재해치사) 위반과 파견법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순관 대표에게 1심 징역 15년을 징역 4년으로 대폭 감형해 선고했다. 또한 박중언(아리셀 총괄본부장)에게도 1심 징역 15년을 징역 7년으로 대폭 감형했다. 이외 아리셀 임직원 등 6명에게는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해 법정구속을 시키지 않았다. 이번 판결은 경영책임자에게 재판부가 언제든 면죄부를 줄 준비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 전형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또한 위험을 외면하고 이윤만 계속 쫓아도 된다는 강력한 신호를 기업인에게 준 것이다. 이는 1심 판결조차 최소한이라며 엄벌을 촉구한 유가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바라는 사회적 요구에 정면으로 역행한 처사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오직 이윤만을 위해 생명과 안전을 파괴하는 자본의 논리에 휘둘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안상교)는 4월 21일 오전 10시와 11시, 상공회의소 3층 세미나홀에서 ‘2026년 사회적 소외계층 3UP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과 ‘지역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화성특례시 및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먼저 진행된 3UP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화성시 18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계획에 따라 총 7,485만 3,600원의 후원금이 지원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맛UP·건강UP·멋UP’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식생활 개선, 건강 증진,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지원해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오전 11시에 진행된 지역인재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총 32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장학생은 읍면동 기업인협의회, 읍면동장,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초등학생 8명,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9명, 대학생 3명으로 구성됐다. 총 장학금 규모는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산업·일자리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석 예비후보는 “일자리는 복지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화성을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수도권 핵심 산업 도시로 성장했지만 지역 내 일자리와 산업 구조는 여전히 대기업 중심의 생산기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청년층과 중장년층 모두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부족을 체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석 예비후보는 “일자리는 있지만 ‘좋은 일자리’는 부족하다”며 “도시의 성장은 결국 시민의 소득으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업은 있지만 기회가 부족한 도시에서 기업과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 예비후보는 “지금까지는 외부에서 일자리를 찾았다면 앞으로는 화성 안에서 기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 정책은 투자 규모보다 얼마나 많은 일자리로 이어지느냐가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고용 창출 중심으로 정책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은 떠나지 않고, 중장년은 다시 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4월 27일 예수향남기독학교에서 미래 안전문화를 이끌어갈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9청소년단 발대를 기념하고,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은 ▲119청소년단 선서 ▲임명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단원들은 각종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안전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이 함께 운영 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지진·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며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119청소년단은 미래 안전사회를 이끌어갈 중요한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4월 24일 에코팜랜드 승용마단지, 새솔동~안산 보도교 및 중앙하천,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조성사업을 비롯한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에는 송옥주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각 현장 사업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사업별 브리핑과 장소별 점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에코팜랜드 승용마단지는 화옹지구 4공구 내에 승마대회장 및 전문 승용마 생산·조련, 공공승마 프로그램 보급, 은퇴 경주마 예우·복지 등을 수행하는 종합 말산업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축산진흥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승용마단지 조성사업의 진행사항 및 향후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경기도 내로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경마공원의 화성 유치와 관련한 입지조건과 추진사항을 검토했다. 화성여자교도소 신축사업은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및 외국인보호소 부지 내에 4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정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나, 교정시설 증설로 인한 치안 악화 우려로 인해 주민의 반대가 지속되어 왔다. 이날 참석자들은 보안시설 등 시설 설치 예정사항과 다목적체육관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변화를 목표로 한 ‘4구청 행정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석 예비후보는 “도시는 커졌지만 행정은 여전히 멀고 느리다”라며 “시민 가까이에서 바로 해결되는 행정으로 바꾸겠다”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특례시로 성장하며 4구청 체제로 전환됐지만 행정 서비스는 여전히 시청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어 시민 불편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민원 처리 지연과 권한 분산 부족으로 “가까운 곳에 구청이 있어도 결국 시청으로 가야 한다”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석 예비후보는 “행정 구조는 바뀌었지만 행정 방식은 그대로”라며 “형식적 분산이 아니라 실질적 권한 이양이 필요하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시민이 느끼는 행정의 핵심은 ‘얼마나 빨리, 가까이서 해결되느냐’”라며 “속도와 접근성을 동시에 바꾸겠다”라고 강조했다. 석 예비후보는 “행정은 시민이 느끼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라며 “체감되지 않는 행정은 과감히 바꾸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구청이 단순한 민원 창구가 아니라 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며 “권한과 책임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환경 개선을 위해 오산천에 맨발산책로 설치를 추진하며 ‘맨발 걷기 친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4월 21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오산천 맨발산책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맨발 걷기 수요에 대응하고, 친수하천 공간을 활용한 건강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3년부터 오산천 수도용지 관리 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 친수하천 조성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 대상지는 오산천 친수하천 조성공사 구간 내 수도용지로, 폭 2m, 연장 300m 규모의 황토 포장 맨발산책로가 들어설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광역상수도 시설 보호 및 안전관리 ▲맨발산책로 조성 및 관리 전환 인수인계 ▲수도용지 내 공사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안상교)는 2026년 4월 22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숙)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진로·직업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산업 현장 체험 및 기업 연계 기회 제공 ▲지역 기업과 교육기관 간 협력 기반 강화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상교 회장은 “지역 인재 양성과 진로·직업교육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교육 현장과 산업계 간 연계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화성상공회의소는 향후 협약 내용에 따라 관련 사항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안상교)는 4월 17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유성오 법무부 이민조사과장을 초청하여 지역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력을 합법적으로 고용하고 임금체불이나 인권침해 없이 성실하게 관리하는 기업에 인증 등급을 부여하고, 일정 등급 이상을 부여받은 기업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K-Trust’ 인증 제도 도입에 대한 산업계 의견 수렴과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외국인 인력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유성오 이민조사과장을 비롯해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및 수원출입국·외국인청 관계자, 그리고 지역 기업 대표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관련 쿼터(E-9) 확대 : 일부 업체에서는 E-9(비전문취업) 사업장별 쿼터 확대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다만, 업종이나 개별 기업의 경영 상황에 따라 현재의 쿼터 규모가 충분하다는 의견도 공존하고 있어 체감도 차이가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K-Trust 인증 기업(이하 “인증 기업”)에 쿼터를 우선 배정하는 등 현장 수요에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은 4월 25일 다원이음터에서 부모교육 토크콘서트 「자녀와 함께하는 실물경제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약 110여 명의 학부모와 초·중등 자녀들이 함께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1부에서는 ‘청소년 금융습관과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주제로 용돈 관리와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 방법, 최근 청소년 대상 금융사기 사례와 예방법을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알기 쉬운 환율 이야기’를 통해 일상과 연결된 경제 개념을 쉽게 풀어내며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2부에서는 ‘청소년이 쉽게 접근하는 주식시장: 가정 경제에 반영된 주식시장의 원리’를 주제로, 주식시장의 기본 구조와 흐름을 생활 속 사례와 함께 설명해 부모와 자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3부 경제교육 토크콘서트에서는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실제 가정에서 느끼는 경제교육의 어려움과 궁금증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강연자들이 이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하면서 현장은 자연스럽게 소통과 공감이 오가는 분위기로 이어졌다. 특히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