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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체 버스 투입하면서도, '고장 아니다'라고 말하는 서해랑 케이블카

기다리던 시민, '항의 빗발친다' 제보
운행사 확인했으나, '고장 아니다'

 

2024년 5월 6일 오후 5시 40분 현재 화성 서해랑 케이블카가 천천히 움직여 승객들이 항의하며 기다리고 있다. 제보한 시민은 "제부도에서 전곡항으로 넘어가려는 승객이 40분째 대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운행이 안되면 운행이 안된다고 말을 해야 하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절반은 운영사에서 제공한 버스를 타고 이미 나갔다. 여기 25인승 버스 2대가 있는데 운영사측에서 버스를 제공했다. 운행이 안되면 운행이 안된다고 말을 해야 되는데, '잠시만 앉아 계세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라고만 말을 하니 기다리던 승객들이 화가 났다"라고 전했다. 

 

이에 본지 기자는 운행사로 연락하여 "케이블카가 고장났는가"라고 확인 했으나, 담당 직원은 "고장이 아니다. 지금 잠깐 점검 상태로 넘어갔다. 작동은 다 되고 있다. 5분 정도 잠깐 멈췄다가 멈춤 중단을 해지하고 다시 작동이 되어 다 내려 드리고 있다" 라고 주장했다.

 

"그럼 고장이 난게 아닌가" 라고 다시 질의하자, "아직 점검이라 어느 부분이 문제가 있는지 파악을 해봐야 한다. 고장까지는 아니다. 저희는 정전이라도 작동이 다 되게 되어 있다. 잠깐 5분이라도 문제가 생겼을 때 고객을 세워 드릴 수 없기 때문에, 제부도에 계신 분들은 전곡항으로 전곡항에 계신분들은 제부도로 이동 시켜 드릴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했다" 라고 밝혔다. "이런 일이 자주 있는가" 라는 본지 기자의 질문에 담당 직원은 "입사하고 처음 봤다. 자주 있는 일 아니다" 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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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안녕하세요
미담플러스 대표이자 DESK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