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최근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인 김경희 전 화성시의장의 북콘서트 대관을 거절해 논란의 중심에 있다. 애초에 2월 7일 시청 앞 모두누림센터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행사는 모두누림센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산하) 의 대관 거절로 장소를 이동하여 장안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경희 출마예정자는 본지 기자와 통화에서 북콘서트를 위해 모두누림센터에 대관을 요청했으나, 공연장이라 공연만 대관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과거 시의원 의정보고 행사, 전 시의장 북콘서트가 개최된 사례를 언급하며, 대관 거절의 이유가 명확하지 않음을 지적했다. 특히, 김경희 출마 예정자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내부 지침을 이유로 대관을 거절했지만, 정작 그 지침을 공개 하지 못했다"라고 주장했다. 김경희 출마예정자는 “공연 위주로 대관을 한다지만 우리 북콘서트에서도 공연을 한다. 그러나, 재단은 대관 거부 라는 입장을 고수했다”라고 밝히고, 이 문제에 대해 따로 부시장에게도 대관 문제의 어려움을 알렸으나, 부시장 또한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본지 기자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1월 22일 오전 9시 29분) 대관 거절의 사유를 확인했으나, “자기는 담당자가 아니라 잘 모른다”라며 “본부장에게 전화 하라고 하겠다”라고 했으나, 안필연 대표이사와 통화가 끝난지 30분이 지난 지금 (현재 오전 10시 1분)까지도 전화하겠다는 본부장은 미담플러스 신문사에 별다른 답변이 없음을 알린다.
공공기관은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명확한 규정과 지침을 바탕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들쑥 날쑥한 대관 지침을 재검토하고, 이를 시민께 공개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