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5월 27일 저녁 대선 후보 3차 토론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여성 신체 부위를 언급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에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화성여성회, 경기자주여성연대, 전국여성연대, 진보당은 이준석 국회의원 동탄 지역 사무실 건물 밖에서 대선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진보당 장지화 여성 –엄마당 대표 발언 기자 회견 후 이들은 이준석 의원 사무실 문에 기자회견문과 항의 글을 붙였습니다. 이준석 의원실 관계자는 기자회견에 대해 “발언에 대해 순화했음에도 다소 불편한 분들이 계셔 오전에 심심한 사과를 드렸다. 권영국 후보가 이준석 후보에 대해 여성혐오라 지적하여, 구체적인 발언이 있는 사례에 대해 어떤 판단을 하는가 물어 본 것이 의도였다.”라고 답변했습니다. (5월 28일 저녁 9시 현재)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송선영 화성특례시의원은 6.3 대선에서 화성특례시의 투표 독려 현수막이 불공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송선영 시의원 : 더불어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계열로 디자인 되어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저해하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시 행정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킬 것을 촉구 합니다. 이에 앞서 5월 16일 개혁신당 전성균 최고 위원은 "지자체의 투표 독려도 좋지만, 특정 정당의 현수막처럼 보이는 것을 세금으로 화성시 전역에 배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화성특례시 조승현 대변인은 이러한 시의원의 지적에 대해 “화성시선관위, 경기도, 중앙까지 검토를 받아 문제가 없는 사안으로 화성특례시는 중립적인 행정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뉴스 #미담플러스 #화성시 #화성특례시 #정명근 #화성시장 #현수막 #6.3대선 #shorts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유권자들이 원활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공직선거법」 제6조 제2항에 따라 선거인의 투표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대중교통이 부족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를 중심으로 시행된다. 선정 기준은 ▲투표소와의 거리 ▲대중교통 미운행 또는 운행 횟수 6회 이하 ▲승하차 편의성 등이며 기존 선거에서 운행됐던 노선을 기준으로 큰 변동이 없는 지역은 동일 노선을 유지한다. 이를 바탕으로, 각 동위원회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총 11곳이 대상 지역으로 추천됐으며, 화성시갑·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인승 소형버스를 노선별로 30분~6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 노선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돼 ▲노선 안내 ▲안전사고 예방 ▲선거 관련 위법행위 예방 등 현장 대응 역할을 맡게 된다. 안전요원은 동위원회 일반위원 중에서 선정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 누구나 소외 없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인구절벽이라는 거센 흐름 속에서도 출생아 수 전국 1위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2024년 출생아 수 7,200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출생아 수 1위를 달성했다. 전년도인 2023년 6,714명보다 무려 500명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7,000명대를 돌파하며 저출생 시대에 이례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같은 경기도 내 특례시들과 비교해도 화성특례시의 출생아 수는 단연 압도적이다. 2024년 기준 출생아 수는 ▲수원(6,500명) ▲용인(5,200명) ▲고양(5,200명) 으로 화성특례시는 이들과 최대 2,000명 가까운 격차를 벌리며 출생아 수 1위에 올랐다. 화성특례시, 출산율도 특례시 중 유일하게 1.0명 넘어선 1.01명 기록 출생아 수뿐만 아니라 합계출산율에서도 화성특례시는 특례시 중 유일하게 1.0명을 넘겼다. 2024년 화성특례시의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전국 평균(0.75명)은 물론 경기도 평균(0.79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가임 기간에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5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화성시생활문화창작소(감독 공승환) 커뮤니티라운지에서는 한국미술협회 화성지부(지부장 김미자) 정회원 이영주의 전시가 열린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6월 3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 후보가 “당당하게, 끝까지 가겠다”며 거대 정당의 단일화 압박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 후보는 5월 26일 공개한 입장문에서, 2022년 12월 서울 상계동 숯불갈비집에서 발표했던 개혁신당 창당 선언문을 다시 읽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만드는 신당은 대한민국의 위기를 정확하게 직시하고, 표 떨어지는 이야기라도 당당히 하겠다고 다짐했었다"라며, "노력하는 사람들의 나라, 가진 것이 많기보다 꿈꾸는 미래가 많은 사람들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최근 일부 정당이 단일화를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계엄과 탄핵의 책임을 진 정당이라면 이번 대선에 후보를 내지 말았어야 정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우리는 처음부터 완주와 당선을 목표로 해왔다”라며 “우리 결심을 무시하더니 이제는 ‘모든 책임은 너희’라며 협박까지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이러한 행태에 대해 “상대방의 의사를 무시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말려 죽이겠다는 식의 협박”이라고 규정하며, “젊은 세대가 사회 곳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5월 22일 소규모 공장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최근 5년간 공장화재는 총 666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 35.2%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소규모 공장은 자동화재탐지설비 설치 의무가 없어, 화재 발생 시 근로자들이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 또한 영세 사업장은 노후화된 전기설비 및 냉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성소방서는 공장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공장시설 화재안전수칙으로 ▲절단 작업등 화기 사용 시 주변 가연물 제거 ▲흡연구역 별도 공간에 설치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공장 숙소에 방마다 화재경보기, 구획된 실마다 소화기 설치 등을 제시했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화재는 언제든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대형 화재를 막는다. 사업장에서도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5월 24일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2025 화성특례시 청소년축제’를 5,000여 명의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소년 중심’ 문화축제로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올해 슬로건은 ‘청소년! 우리는 퍼즐이다!’로, 하나하나 배워가는 과정과 쌓여가는 추억들이 인생의 퍼즐 조각이 되고, 그 조각들이 모여 결국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해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문구는 청소년 대상 공모전을 통해 직접 선정돼 시민들에게 더욱 큰 공감을 얻었다. 기념식에서는 봉사, 선행효행, 자기계발,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이 된 청소년 19명이 ‘자랑스러운 청소년’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 이후 청소년 동아리들의 무대가 이어졌고, 무대 마지막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래퍼 ‘래원’이 특별 초청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행사장 전역에서는 청소년 자치 기구와 관내 청소년 단체가 직접 운영한 총 28개의 체험 부스를 비롯해, 청소년 놀이존과 포토존 등 참여형 공간도 함께 운영돼 체험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6.3 대선을 앞둔, 5월 25일 오후 5시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진보진영 (녹색당, 노동당, 정의당) 의 후보로 나선 권영국 후보 (기호 5번, 민주노동당) 유세가 있었다. 미담플러스는 현장에서 신현자 민주노동당 경기도당 선대위원장을 만났다. 신현자 위원장은 권영국 후보의 출마 이유에 대해 "진정한 내란 세력 청산은 단순한 정권교체로 이뤄질 수 없다"라며,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는 사회 대개혁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스스로를 중도보수라 칭하는 민주당이 과연 사회 대개혁을 수행할 수 있겠는가? ”라고 반문하며, “결국 진보세력이 직접 나서 사회적 비전과 정책을 제시할 때에야 대개혁과 내란 청산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렵지만 진보진영의 힘을 모아 기호 5번 권영국 후보를 단일후보로 세운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현자 위원장은 “화성특례시에 대해 좋은 말씀을 부탁드린다”는 본지 기자의 질의에 대해, “화성은 성장 중인 도시이고 재정 여력도 풍부하지만, 사회 기반시설이나 시민 안전 측면에서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아리셀 화재 참사는 화성의 산업단지의 안전 문제가 얼마나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5월 23일(금) 오전 9시 30분, 본지 기자는 경기도청 광역교통정책과에 ‘동탄2 유통 3부지 대형 물류단지 조성’과 관련한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1차 심의’ 결과에 대해 취재했다. 해당 심의는 전날인 5월 22일(목) 오후 1시 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화성과 오산 지역 시의원, 경기도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시민의 의견을 전달했다. 광역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이날 심의 결과에 대해 “수정의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본지 기자는 “수정의결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담당자는 “사업자가 제출한 교통개선 대책을 수정하거나 추가하라는 뜻”이라며 “사업시행자가 이를 보완해 다시 제출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다면 수정의결은 심의가 끝난 것인가? 다시 심의가 열리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담당자는 “일단 심의는 끝났지만, 이후 제출된 개선 대책이 미흡하거나 수용 불가할 경우에는 다시 위원회에 상정해 심의를 진행한다”라고 답했다. 기자가 “그렇다면 심의가 미뤄졌다고 볼 수 있느냐”고 거듭 묻자, 관계자는 “심의가 미뤄진 것은 아니다. 다만 요구사항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다시 심의 절차를 밟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