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은 4월 3일(수), 국회 소통관에서 대한상공인당과 함께 초당적 정치개혁과 민생살리기 정책빅텐트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원욱 후보와 대한상공인 정재훈 당대표, 정철승 대변인과 함께한 이 자리에서는 선거가 아닌 때에도 국민들이 정치권을 통제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정당보조금 국민직불제’를 제안했다. ‘정당보조금 국민직불제’는 기존의 정당운영보조금 배분기준을 폐기하고 유권자 각자가 자신 몫의 정치비용에 대해 직접 수령정당을 지정·변경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참고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시한 2024년 정당운용보조금 예산은 약 502억원으로, 이를 유권자 수로 나누면 1141원 수준이 된다. 이들은 해당 제도가 도입되면 선거 이후 당리당략에 몰두하는 정당의 고질적 악습이 사라지고 대국민 서비스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았다. 이원욱 의원은 “선출된 권력에 대한 주기적인 통제 장치 마련은 정치가 국민을 향하도록 하는 고삐와도 같다”고 말하며, “정당보조금 국민직불제가 도입되면 국민의 적극적인 정치참여가 가능해지며, 이는 정당들이 더 나은 정책을 생산하기 위해 경쟁하는 자극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국회의원 후보가 4월 3일 동탄 6동(오산동·금곡동·방교동) 주민을 위한 ‘문디밸·광비콤 가족을 위한 공영운의 약속’을 발표했다. 공영운 후보는 ”동탄 문화디자인밸리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를 품고 있는 동탄 6동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교통, 주거문제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여 문디밸·광비콤 동탄 가족들이 더 살기 좋은 동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영운 후보는 동탄 6동의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M버스 신설(문디밸·광비콤~서울시청 노선 신설, 문디밸 대중교통 조속 확충), △동탄 트램 3호선 추진(문디밸역 신설)을 공약했다. 이어 공영운 후보는 문디밸·광비콤 인근의 주민들이 겪는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동부대로 분진 및 소음문제 해결(저소음 아스팔트 포장, 소음저감장치 확충), △여울공원 명품화(보도블럭 개선 및 경관조명 설치), △기흥로 직선횡단보도 추가 신설(교통안전시설심의 때 주민의견 반영 추진) 등을 약속했다. 공 후보는 ”경제산업 혁신, 교통, 교육 인프라 확충 등 동탄의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주요 민원을 해결하는 맞춤형 정책으로 더욱 살기
국민의힘 화성'병' 최영근 후보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정책 지원강화 내용을 발표했다.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고, 가계 형평성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청년층의 고용 안정과 취업 환경 개선을 위해서 실질적인 2030체감형 정책을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어도 청년들이 공감하고 느낄 수 있게 실천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학자금, 취업 준비, 교통비경감과 관련한 정책을 펼치며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기숙사 혜택과 원룸 월세 지원 등을 강화할 것이라 강조했다. 나아가 금전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젊음의 광장 같은 인프라 조성과 다양한 일자리를 경험할 수 있게 기업의 환경 개선 또한 중요하다 했다. 더불어 "신혼부부들이 안정적으로 삶을 이어나가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젊은 세대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 전반의 발전과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질적인 체감 정책으로 주택청약제도 중에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불합리한 조건과 가점부여 제도를 개선하고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 기준을 신설할 것이다 밝혔다. 또한 주택담
한미경 진보당 화성시의원 보궐선거(화성시가 선거구) 후보는 4월 1일, 팔탄면 율암리 CJ화성B터미널에서 진행된 노조 창립식에 함께 해 "노동자가 일하기 좋은 도시가 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고 응원했다. 오전 7시 이른 시간에 열린 창립식에도 불구하고 한미경 후보를 비롯하여 김형삼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의장, 박덕제 민주노총 화성시대표자회의 집행위원장, 박혜명 진보당 화성시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함께 했다. 한미경 후보는 "모두가 민생을 이야기하나, 진짜 민생은 노동자들의 삶에 있다. 노동자의 삶은 노동조합을 통하지 않고서는 그 향상이 거의 불가능하다. 오늘 창립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한다"며 "어려운 과정을 겪어 다시 노조를 만들었다고 들었다. 진보정치도 마찬가지다. 어려운 과정을 두루 겪었으나 우리 모두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응원했다. 애초 CJ화성B터미널에서는 지난 2022년 노조가 한 차례 결성되었다. 그러나 당시 파업을 겪으면서 대리점 소장의 손해배상 청구, 각종 민형사 소송으로 해산의 과정을 밟았다. 이후 여전한 사용자 측의 갑질에 맞서 다시 노동조합 설립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김형삼 의장은 "어려운 과정에서 다시 노동
4월 2일 오전 10시 제 230차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 임시회 제1차 본회의 (4월 2일 개회 및 산회)가 열렸다. 4월 10일 총선을 앞둔 공식 선거 기간에 갑작스럽게 이뤄진 제 230 차 임시회는 4월 15일 화성시 조직개편을 앞두고 3월 29일 화성시장의 요구로 열렸다. 지방자치법 제 54조에 따르면 지방의회의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나 조례로 정하는 수 이상의 지방의원이 요구하면 15일 이내 임시회를 소집하여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이에 본지 기자는 “공식 선거 운동 기간에 원포인트 임시회를 연 적이 있는가?”라고 화성시의회 의회팀에 질의하였고, “2020년 4월 코로나 기간에 긴급 추경 관련으로 연 적이 있다”라고 의회팀에서 답변했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인구 100만 돌파에 따른 특례시 전환을 앞두고 화성시와 화성시의회의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처리를 위해 소집되었다.”라고 하며, “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이 되도록 상정 안건을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이번 임시회를 통해 화성시가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찬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원포인트 임시회의의 주요 안건은 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1. 자기 소개 (150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병 국회의원 권칠승입니다. 민주당을 뿌리로 두면서 지역 정치부터 중앙정치, 입법부와 행정부 여러 직책과 분야를 두루 거쳤습니다. 여러 위치를 오가며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폭넓게 사안을 보는 관점도 갖추게 됐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검증된 실력으로 국민승리와 화성발전을 이끌 백만 화성의 큰 일꾼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2. 정치란 무엇인가? (100자) 정치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 정치를 정의해 보자면,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해 우리의 삶을 바꾸는 종합예술이라고 평소 생각해 왔습니다. 3. 대표공약 3가지만 말해달라 (300자) 5대 미래 비전과 7개 분야 공약을 담은 100만 프로젝트 추진으로, 우리 화성을 혁신ㆍ성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터보엔진으로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먼저, 성장경제 화성 실현을 위한 테크노폴 허브 타운 유치 공약입니다. 그간 ‘제조업 중심지’ 화성에 독자적인 벤처 생태계를 갖춘 경제도시를 더해 대한민국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다음, 자족도시 화성으로 백만 특례시 지원 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화성시가 특례시로 승격함에
1. 자기소개 (150자 이내) 안녕하세요! 저는 국민의 힘 화성시(병)지역 국회의원 후보 최영근입니다. 제3대, 제4대 화성시 시장을 역임했던 행정전문가로 화성 지역의 민생과 경제 발전을 위해서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서 출마 선언을 하였습니다. 화성 시장의 경험으로 추진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화성시 지역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2. 정치란 무엇인가? (100자 이내) 정치는 사회적 관계에서 의사결정의 분야를 다루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운영, 정책 결정, 법률 제정 등을 포함하고 있어 사회적 질서와 변화를 이루는 핵심적인 활동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3. 대표 공약 3가지만 말해달라. (300자) 1. 교통격차 해소 (100만 화성! 경기도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도약) - 신분당선 조기 연장(수원호매실동-봉담) - GTX-C 조기 도입(병점역 정차) - 지하철 3호선 : 병점-봉담 연장 (병봉선) - 마을버스 시내버스 증차 및 교통체계 재정비 2. 문화, 체육, 건강, 기반시설 격차 해소 - 봉담, 병점 행정편의! 문화 중심 도시로! - 평생행복종합지원센터, 복합예술타운 건립, 건강한 도시 위한 대규모 체육시설 건립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이 3월 30일(토),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시민과 당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주말 집중유세를 진행하며 개혁신당 돌풍을 예고했다. 집중유세에는 개혁신당 천하람·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양정숙 의원 등이 참석해 이원욱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으며, 지도부 외에도 박세원 경기도의원, 전성균 화성시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유세자가 연설에 참여해 이원욱 후보를 알리는데 힘을 모았다. 특히, 청년, 자영업자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지지자들이 유세차에 올라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이원욱 후보를 지지하면서 시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 청년유세자는 “서로를 비난만 하는 지금의 정치 상황은 양당이 가진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말장난에 불과하며, 초지일관 처음처럼 동탄 발전만을 위해 일해온 이원욱 의원의 진정성을 믿어달라”며 “지금의 동탄을 만든 3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이준석 당대표와 함께 정치 개혁이라는 임무를 부여해야 한다”고 말하며 청중의 환호를 받았다. 이원욱 의원은 “양당의 기득권 정치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 단순한 새로움을 넘어 개혁적인 생각과 시도가 필요하다”며 “기득권에 저항해온 사람,
3월 29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후 4시경 화성시 향남2지구 분수광장에서 화성시 4개 선거구 모든 후보들과 함께 길거리 유세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모든 국민의 힘 후보의 당선 지지를 호소했고 특히 화성시병 후보인 최영근 후보는 화성 시장을 제3대, 제4대를 역임한 검증된 후보로서 화성시를 두 번이나 이끈 백만 화성시 토대의 주인공이라며 더욱 큰 지지를 강조했다. 최영근 후보는 “화성시 갑, 을, 병, 정 제 손 때가 안 묻은 곳이 없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말하셨다. ‘국민의 힘은 일하고 싶다’라고. 저 최영근, 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집권 여당의 공약은 ‘약속’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한 비대위원장님께서 이 자리에서 집권 여당의 대표로서 화성시 발전의 모든 공약을 밀어주시고 지켜주시겠다는 의미로 이 자리에 서 계시는 것이다. 신분당선! 수원-봉담-향남-조암-우정까지 끌어 와야 합니다!” 라며 시민들께서 가장 염원하는 교통 격차 해소를 적극 해결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 한 위원장 또한 이 교통 공약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게 할 것이고 “꼭 하겠습니다. 일하고 싶습니다.”라며 화답했다. 지역구 여러 현안에 대해서 발로 뛰며 만나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은 3월 30일, 김부겸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권칠승 후보(경기 화성병) 지원 유세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경기 화성-수원-용인-이천 등 소위 반도체 벨트를 돌며, 해당 지역을 ‘반도체 메가시티’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반도체는 우리나라 GDP의 약 10%, 수출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는 핵심 산업이자 경제의 미래라며, 과감한 규제개혁과 세제지원으로 대한민국을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연단에 오른 김 위원장은 “권 후보가 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서 당과 국민 사이의 소통 역할을 잘 해왔고,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재임 시 코로나로 어려움에 빠져 있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진정성 있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회고했다. 또한, “권칠승 후보가 화성 발전뿐만 아니라 경기도와 반도체 벨트를 이끌어 가고, 대한민국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어서 연단에 오른 권칠승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국민을 무시하고 민생을 내팽겨쳤다”며, “심판을 통해 폭정을 멈춰 세우고, 화성의 더 큰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호소했다. 김 위원장과 권 후보는 대구중-경북고 선후배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