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1월 15일(월), 남양읍 주민자치회 임원진과 함께 남양천 일원을 찾아 기존에 친수시설 조성사업이 마무리된 1공구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남양중학교 방향 인도교 설치 및 추가 정비사업 필요성 등을 확인·점검하고, 합리적인 하천 관리방안 등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옥주 국회의원과 이홍근 경기도의원, 이계철 화성시의원, 강미숙 남양읍 주민자치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현장답사에서는 ▲남양천 하천 생태기능 강화 ▲남양천 내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을 위한 추가 친수시설 설치 필요성 ▲남양중학교 방향 경관개선 및 인도교 설치 ▲하천 일부 구간 준설 및 하천 내 잡목 제거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이에 대한 주민자치회 측의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 경기도와 화성시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남양리 2365번지 일원(남양교~로사리오교) 1.4km에 10억 원을 들여 산책로를 조성했고, 올해는 남양리 1171번지 일원 (로사리오교~행가교)에 11억 6,200만 원을 투입하여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연말 남양중학교 방향 인도교 설치를 위해 확보한 경기도
화성(병)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1월 11일 화성시 아르딤복지관에 방문하여 박용옥 한국장애인연맹DPI화성지회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박용옥 지회장은 "우리가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고 운을 띄운 뒤 “우리는 장애인이 할 수 있는 일, 교육, 이동권이 보장될수 있도록 투쟁해야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박회장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는데 장애인을 위한 정책은 결국 일반인들에게 더 큰 혜택으로 돌아간다. 예를 들자면 과거 버스정류장엔 노선표만 존재했지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청각장애인을 위한 표지안내, 지체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은 장애인을 위한 정책으로 보였겠지만 지금은 일반인들에게 더 유용하게 적용되고 있는 정책이다.” 라고 이야기하며 “중증장애인은 나라에서 많은 지원을 해야겠지만 4~6급 장애인에겐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며 평소 지회장의 주장하던 사회가 평등하게 살 수 있는 길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이은주 예비후보는 “지회장님 덕에 많은 장애인분들께서 방에서 문을 열고 나올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엔 수없이 많은 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한
배강욱 예비후보와 화성시 장애인 단체들이 1월 12일(금) 아르딤복지관 회의실에서 ‘화성시 장애인 인권 보호 및 활동 공간 마련을 위한 화성시 장애인 단체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배강욱 화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장애인들의 외침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요구하고 누려야할 권리”라며 “이 권리를 지키는 것은 정치의 역할이자, 국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배강욱 예비후보는 화성 서부지역에서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고충에 공감하고, 서부에서 장애인들의 삶이 어떤지를 살펴봤다. 아울러 장애인 단체들이 말하는 장애인 정책의 실상과 문제점을 듣고, 향후 개선점을 찾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민원 창구 확대, ▲장애인 복지타운 설립, ▲장애인 활동 지원 수급 자격 - 나이 제한 폐지, ▲장애인 활동 공간 확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배 예비후보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라면서 “장애인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바꾸는 것이 저의 역할이고 정치의 역할이다.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는 배 예비후보와 문막례 (사)한국장애인
화성(병)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1월 10일 화성시 아동상담소에 방문하여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아동상담소의 정선미 소장과 관내 공무원이 참석하여 아동복지시설의 운영현황와 현안사항, 건의사항 청취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미 소장은 느린학습자 지원사업에 대해 “느린학습자는 일반 지능의 아동들에 비해 부정적인 아동기 경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으며, 성인기 정신장애 유병율 및 높은 범죄, 실업률을 보이고 있음으로 지능 및 심리검사를 통해 경계선 지적 기능자를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개입을 통해 이후 발생될 소지가 큰 전방위적 부적응 문제를 조기에 예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주 예비후보는 아동상담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느린학습자에 대한 지원과 아동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기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겠다고 밝혔다. 박상희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2호로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발표 했다. 석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에서도 강력하게 추진 의사를 밝힌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에 대한 공약 이행을 재차 강조 했다. 화성시에서 지속된 지역시민들의 요구와 지역 정치권의 정책제안 요청에 의해 2021년 9월부터 2023년 지난해까지 약 2년 간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에 의뢰해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보통 B/C가 1.0 이상일 때 사업성이 있다는 근거로 활용되는데 C노선을 병점역까지 연장할 경우 비용 대비 편익(B/C)은 무려 다섯배나 되는 5.0 이상으로 확인 되었다. GTX_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될 경우 이용객은 운행이 시작되는 2028년 1만1000여명에서 2030년 1만4000여명, 2040년 1만5000여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며. 병점역 연장은 경제성이 충분하고,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예비후보는 1월 13~14일 이틀간 지역 조기축구회 10개 동호회를 찾아 인사하고, 지지부진한 채 중단된 축구장 개·보수 현장과 새 축구장 증설 부지를 점검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민정실장을 지낸 조대현 예비후보는 일요일인 1월 14일 오전 화성시 동탄1신도시 동학산공원의 14호 축구장을 찾아 동탄FC, 반석FC, 나루FC, 우미FC 4개 축구동호회 회원 60여명과 만났다. 이날 오후에는 화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동탄 60대축구단 회원 40여명을 만나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말 경기에 나선 생활축구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전날인 1월 13일에는 3개 축구장을 방문해 5개 축구동호회 회원들과 약식 간담회를 열고 축구장 관리부실과 새 축구장 건설공사 재개를 요구하는 민원을 청취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아침 일찍 반월체육공원의 11호, 14호 축구장을 방문해 몸을 풀고 있는 스위첸FC, 숲속FC, 블루FC, 동탄50대축구단, 화성시60대축구상비군 등 70여명의 환영을 받았다. 생활축구인들의 고충과 민원을 청취한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개·보수가 시급한 수질복원센터 축구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봤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년간 사용하지
홍경래 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1월 1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갑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홍 예비후보는 화성 안녕리에서 태어나 화산초, 안용중, 유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화성시지부장, 경기본부장을 역임한 '경제금융' 전문가다. 또한, 화성시체육회 부회장,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화성시 법사랑 부회장, 화성시 경산복지재단 이사 등을 맡아오며 화성지역을 위해 발로 뛴 인물이다. 홍 예비후보는 “화성 안녕리에서 나고 자라 한결같이 화성을 지켜온 화성의 아들”이라며, “난개발과 지원 격차로 인해 소외된 서부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화성이 100만 특례시 입성을 앞두고 있지만, 동부 중심의 발전으로 서부지역은 교통부터 문화, 교육 인프라 그 모든 것이 십수 년간 정체된 상황”이라며, “29년간 경제금융전문가로 체화된 현장 경험을 살려 서남부 지역 부흥을 이끌어 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 예비후보는 “변함없이 고향을 지켜 온 뚝심으로, 집안에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하는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전성균 의원은 1월 12일 오후 2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탈당을 선언했다. 이날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정치에 이의 있습니다, 민생을 위한 길을 걷겠다”라고 밝히고, “사랑했던 민주당을 떠나, 더 넓은 민심의 바다로 나아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자회견 전문에서 “대한민국 정치는 실패했습니다. 정치는 사라졌고, 정쟁만 남았습니다. 민생정책은 사라졌고, 갈등만 남았습니다.”고 말하며, “새로운 가치, 새로운 비전,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는 정당이 필요하고, 민생을 위해 개혁대연합, 미래대연합을 위해 힘차고 당당하게 그 길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의원은 “양당에 휘둘리지 않고, 오롯이 화성시민을 위한 선택 하겠습니다.”라며 “수많은 청년이 꿈꿀 수 있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강조했다. 이어 이어진 기자와의 질의 응답에서 전의원은 "이원욱 의원의 탈당에 영향을 받았는가?"라는 질문에, "영향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민주당의 대안이 되는 당이 필요 하다고 생각하고 자발적인 의지에 의한 탈당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의 문제가 무엇인가?
추미애 작가의 소설 '장하리'에 대한 북콘서트가 2024년 1월 10일 저녁, 동탄 다원이음터에서 '자유와 진실을 향한 외침'이라는 주제로 화성시민 및 지지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추미애 작가의 전국 순회 북콘서트의 일환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세종, 부산, 부천, 안산, 동탄까지 이어졌다. 추 작가는 2020년 법무부장관 재직 시절의 검찰개혁을 이루고자 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장하리'에 대해 소개하고, 그 의미를 공유했다. 패널로는 '독(한) 소리 5형제'로 알려진 진석범 이재명당대표 특보,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 양문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등이 참석해 소설 속 내용과 함께 현 시대의 개혁 과제들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추미애 작가는 “촛불혁명을 이뤄낸 시민의 힘을 믿고, 연대와 소통을 통해 못 이룬 검찰개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진석범 특보는 이 자리에서 ‘“정치는 선(善)의 예술”이다, 전국 순회의 마지막 피날레를 동탄에서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개혁을
화성시(병)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1월 8일 신명 아이마루와 화성시 가족센터를 찾아 이구석 원장과 박미경 센터장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신명 아이마루는 기배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로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그리스도의 신앙 실천’을 설립이념으로 하여 가족관계가 단절되어 부모와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양육하는 시설이고, 화성시 가족센터는 화성시민들의 가족 건강성 증진과 가족 역량 강화, 다양한 가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가족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문화, 상담, 사례관리, 아이돌봄서비스, 화성형 아이키움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명아이마루 이구석 원장은 “재단은 타 지역에 있는데 본 센터는 기배동에 있다 보니 행정상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아쉽다.”라고 말하였고 화성시 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사회복지의 업무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 종사자의 처우가 개선될 경우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서비스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 또한 화성시에 가족통합센터가 발안(서부 지역)에 건립될 예정이나 100만 특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