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 기본사회위원회 장세환 부위원장이 1월 11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24년 총선에서 경기도 화성시 (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장세환 예비후보는 “장세환이 꿈꾸는 세상은 새로운 동탄에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과 건강하고 안정된 화성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가 정치에 도전하는 이유”라며 “이를 위해 출산에서 노후까지 ‘더불어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주력해 동탄의 가치와 혁신성장을 견인하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화성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동탄에서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이 지역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라며 “복지, 교육, 교통, 문화, 의료시설 등 새로운 동탄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장세환이 한번 뛰어 보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라며 “검찰독재정권인 현 정부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를 위한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권력 사유화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권력을 사유화한다”라며 “검찰 독재 정권에 대한
이원욱 국회의원이 1월 10일 민주당을 탈당했다. 이원욱 의원은 1월 10일 오후 4시 지지자들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민주당을 떠난다”라고 하며, “97년 김대중 대통령 선거 때 들어와 27년간 당과 함께 해온 긍지를 생각하며, 고통스럽지만 문밖을 나선다”라고 밝혔다. “지금은 사라진 김대중 정신과 노무현 정신을 복원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오늘의 한국 정치는 완전 소멸의 위기이며, 정치는 실종되고 상대를 악마화하며 혐오를 만드는 산실이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의원은 “소멸의 정치를 바로 세우는데 모든 것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또한 이의원은 <원칙과 상식> 기자회견문에서, "불의의 정치테러로 상처를 입은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빈다"라고 말하고, “이재명 대표와 싸우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아니다”라고 밝히고, 이 길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양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방탄 정당, 패권 정당, 팬덤 정당에서 벗어나자고 호소했으나 거부당했다”라고 주장했다. “전체주의적 기득권 양당 체제로는 변화된 한국 사회와 시민의식을 담을 수 없어 이제는 다당제 민주주의로 가야 한다.” 라고 밝혔다. “미래로 가는 개혁 대연합을 제안한다”라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 중 지역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를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석 예비후보의 실천공약 1호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사업“을 봉담까지 연장하는 ”신분당선 봉담연장 확정“으로 발표했다. “화성시 봉담 구간연장”추진을 위하여 지난 2017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 하였지만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 추진이 중단 되었고, 2024년 현재 봉담2지구와 3지구 개발등이 확정되며 수도권광역교통망 대책의 일환으로 재 추진되고 있다. 대규모 인구유입으로 인한 경제성 확보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되어 2021년 6월29일 10년간 국가 철도망 구축에 대한 기본 방향과 투자계획 등을 담은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노선이 확정 반영됐다. 연장되는 구간은 총 7km이며, 이 노선이 연결되면 화성 봉담읍에서 서울 강남 도심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고, 인구 수 9만명이 거주하는 도심지에 합당한 전철역
홍경래 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고향인 화성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1월 9일 화성시 정남에 위치한 신텍스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염태영 경기도정 자문회의 의장,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기우 전 국회의원, 서철모 전 화성시장, 유문종 전 수원시부시장 등과 지역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저서 '난, 홍경래'는 30여년간 농협인으로의 성장 과정과 융건릉이 있는 안녕리 가난한 농촌 집안에서 태어나 성실과 정직함으로 달려온 인생 전반의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방송인 최홍림씨와 고은별 아나운서가 홍경래 본부장과 화성에서 태어나 화성인으로의 57년과 농협인으로의 30여년, 앞으로 화성의 30년을 그려보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홍경래 본부장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있는 것 같다"며 "개인이 공인으로의 전환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이 길을 선택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고 화성의 미래를 위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홍 본부장은 유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화성시지부장, 경기본부장을 역임하면서 화성
화성시(병)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 (전 경기도의원)는 1월 9일 아르딤복지관에서 화성시 지회 지체장애인협회 이종인 회장과 화성시 수어 통역센터 장영순 센터장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평소 이은주 예비후보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정치를 해왔으나 기존의 관계 법령과의 충돌로 인해 시행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보아 입법의 권한을 가진 국회의원이 되어 약자들을 위한 법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장 이종인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은주 예비후보자에게 의견을 전달하였으며 장영순 센터장은 “수어 통역센터의 인원이 충족되길 바라며 농아인의 교육권이 보장되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오래 걸려도 좋으니 노력해주셨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이은주 예비후보자는 “정치란 작은 곳에서 신음하는 소리를 듣고 이에 응답하고 힘들 때 어깨를 걸고 함께 걸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를 점차 줄여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상희 기자
미담플러스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화성에 ‘혁’신을 더하는 이원혁입니다. 2024년 새해가 화성시민 모든 분께 값진 갑진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100만 시대를 연 화성은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화성시는 지방자치 경쟁력 및 지역내 총생산 1위 등 전국 최고의 도시로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시민의 삶은 여러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화려한 건물들 이면에 있는 공터와 공실들은 도시의 완성을 늦추고 있습니다. 교통, 교육, 복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편리한 교통, 든든한 교육, 안심되는 복지는 100만 도시 화성이 달려갈 길입니다. 지역 내 생산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자급자족의 혁신! 꿈만이 아닙니다. 그 길에 최선의 힘을 보태겠습니다. 애독자 모든 분의 가내에 행복과 건강이 넘쳐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1월 6일(토) 오후 2시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의정보고회’에서 지난 4년간 공약, 민원, 예산, 입법 등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동서간 철도노선 및 송산그린시티 철도망 구축, 신분당선 향남~우정 연장’을 통한 화성 서부권역 발전의 청사진을 그렸다. ‘함께 한 화성 변화, 믿고 맡길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의정보고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세균·박병석 전 국회의장, 김상희·김영주 전·현직 국회부의장, 홍익표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정청래 최고위원, 이원욱·권칠승 화성지역 국회의원 등 80여 명이 축전과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했고, 이홍근 경기도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용운·이계철·배정수·위영란 시의원을 비롯한 2,000명이 넘는 화성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송 의원은 이날 무려 94.8%에 달하는 공약 추진율과 총 927건에 달하는 민원 해결 현황, 예산 확보·법안 발의 실적 등 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여성가족위원장‧국방위원회 위원으로서 화성 발전을 위해 노력한 발자취를 상세히 공개했다. 2조 7,555억 원 국비
화성산업진흥원 전 초대원장인 나원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 예비후보가 1월 9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선언문 낭독 및 기자회견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나원주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진심정치 나원주가 정치판을 갈아 엎겠다" 라고 밝히고, "썩은 곳 과감히 도려내고 새로운 정치를 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나원주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유명한 어록 중 하나인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국민이 하는 것이다. 모든 권력은 오로지 국민을 향해 있어야 한다”는 말로 시작하는 출마선언문을 낭독했다. 나 예비후보는 "민주주의가 후퇴되고,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대한민국을 더이상 지켜만 볼 수 없어 시민들 간곡한 당부와 참을 수 없는 인내로 직접 정치를 바꾸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주장했다. 나원주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진, 청와대 행정관 등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며 ‘준비된 일꾼’임을 강조했다. 나 예비후보는 “중앙 정치 무대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화성산업진흥원 초대원장으로 취임하여 마음껏 일했다”면서 “특히 화성시의 산업정책기획, 인프라 구성, 기업활동 지원과 창업 생태육성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화성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 더 풍요로워지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권익 충족을 목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담플러스' 주간신문에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우리 화성시의 소식을 가장 발 빠르게 전해주는 지역의 소식통 '미담플러스'를 통해 여러분께 신년 인사를 드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신년에 가족들과, 친구들과 오손도손 모여 떡국을 나누어 먹던 일이 옛날만 같습니다. 힘찬 청룡의해 갑진년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활짝 웃는 모습으로 생활 하실 수 있도록 제가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2024년을 변화의 열매를 맺는 원년으로 만들도록 화성시민 여러분과 힘을 합치겠습니다. 모든 시민 여러분의 일터와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1월 8일 "김진표 의장, 국제공항 거짓말퍼레이드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국제공항에 대해 화성시민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에게 사죄와 반성을 내놓음이 마땅하다. 관련 특별법 또한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수원시무)은 지난 1월 4일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과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두 건의 특별법안을 발의했다"라며 "반도체, IT 등 이미 첨단과학기술 기업이 자리 잡은 경기 남부에 세계적인 연구소 1000여곳을 유치하고 이른바 K-실리콘밸리를 조성해 첨단기술패권경쟁에 대응하자는 게 오랜 생각"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홍성규 후보는 "'수원군공항 이전'이 '경기남부국제공항'으로 탈바꿈을 하더니, 급기야 '수원·화성 K-실리콘밸리'로까지 부풀려졌다"라며, 김진표 의장은 화성 시민이 어떤 생각을 할지 마음 깊이 곱씹어 보기 바란다"라며 분개했다. 성명서에서는 "국회의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보다도 전국 253곳 중 하나인 '수원시무' 자신의 지역구에만 골몰하는 김진표 의장의 욕심을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혔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