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봉담주민자치회에서 시작한 작은 소식지가 화성시 전체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기까지, 그 긴 여정을 함께 달려온 공동체의 힘에 새삼 위대함을 느낍니다. 창간을 위해 부단히 애써오신 박상희 발행인과 관계자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역의 소식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더욱이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계속 보고 싶게 만들기 위해서는 남다른 생각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발행인께서 독자들에게 설렘을 주는 기사를 쓰겠다고 다짐하시니, <미담플러스>를 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을 들이실지가 눈에 훤합니다.
그동안 단단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더 나은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알차고 풍성한 소식들을 전해주시길 기대합니다. 화성시 곳곳마다 함께 어우러져, 소박하면서도 행복한 삶의 이야기들 많이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미담플러스>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