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을소식지 ‘미담‘에서 출발하여 화성시 전문 신문사로 탄생한 ’미담플러스‘ 창간호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복잡하고 다양한 현대 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및 행동양식 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자치의 영역이 커질수록 지역 언론은 더욱더 건강해져야 하고, 지역사회가 성숙해 나가는데 필연적 역할 또한 포함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역 언론사는 또 다른 전파로서 공공재입니다. 지역사회에 대한 공적 책임, 미디어로서 지역성, 지자체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기능, 성역 없는 공정보도, 이 네 가지의 기본전제가 충족 될 때 시민사회의 인정과 함께 성장 할 것입니다.
끝으로 미담플러스의 무한한 번창과 건승을 소원합니다.
정의당화성시위원회 위원장 민 영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