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면 신문으로의 창간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언론을 자처하고 누군가의 또 무엇인가의 이야기를 전 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거운 일이고 힘든 일 인지 잘 압니다.
어느누구 보다도 열심히 이곳 저곳을 뛰어 다니며 취재를 해야 하는 것도 힘든일이지만, 이야기가 지면에 실리기까지 팩트를 체크해야 하고, 여러가지 기사성립요건을 갖추기위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렇게 끝이 아니고 기자와 언론사의 날카로우면서도 객관적인 해석 등 이 곁들여져야 하는 등 수많은 편집 과정을 통해 기사 한 줄 나오게 된다는 것을 알기에 참으로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미담플러스라는 말처럼 지면 신문에 실리는 기사를 통해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지는 화성을 바래 봅니다. 다시 한 번 창간호 발행을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