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미담이라는 마을신문이 발간되었다고 신문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걸 보았습니다.그안에는 봉담의 소식들을 또 봉담을 넘어서 화성의 소식을 참많이 담아내어었습니다. 이렇게 진솔하게 마을의 소식을 담아내고,편안하게 정책을 제안할수 있는 시민이 만들어내는 화성마을신문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정치인과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는 날카로운 비평을, 화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목소리가 작은 사람들에게는 눈을 맞추며 귀를 기울이는 소중한 매체가 되겠다는
Eagles 의 노래를 들으며 독자 여러분께 설레는 마음으로 편지를 쓴다는 발행인의 마음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다가올꺼라고 생각합니다.이제 지면으로도 발간된다고 하니 그 기대 또한 큽니다. 화성시민의 목소리가 들어가는 화성전문신문 “미담플러스”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마을공동체에서 시작한 “미담플러스” 는 화성시의 마을공동체와 더불어 그옛날 찾아보던 지면 신문처럼 화성시민 모두의 손에 들려져있는 신문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발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