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휘지 않는 펜 미담플러스 발행인 박상희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간은 신이 주신 소중한 선물입니다. 내가 쓰는 시간이 내 인생입니다. 선물받은 하루하루가 모여 1년이 됩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주어진 시간을 더 가치 있게 사용하고, 작은 노력이 모여 큰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인간은 누구나 걱정이 없고 행복한 삶을 바라지만 오늘 생긴 일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모든 일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결과적으로 좋은 일이 될 수 있도록 하루하루 노력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담플러스도 결과적으로 미담이 되는 기사를 많이 제공하겠습니다.
2024년 우리를 슬프게 했던 모든 상처와 고통을 있는 대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가 생기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아프면 나도 아픕니다. 함께 아파하며 힘든 시간을 견디고 그 일을 통해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사람의 삶에 있어 무엇이 중요한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게 되기를,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신문사는 제가 경영하고, 편집을 제가 책임지고 있지만, 그 주인은 바로 독자 여러분입니다. 저는 단지 대리인일 뿐입니다. 이른 새벽 책상앞에 앉으면 마치 누군가 곁에서 속삭이는 듯,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저는 평범한 시민이지만, 여러분의 대리 관찰자, 비판자라 생각하고 글을 쓸 때면 저는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저의 유일한 힘이자 기댈 언덕은 오직 독자인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믿음, 응원입니다.
화성의 건강한 목소리로 자리잡은 미담플러스는 더 앞서가고 강해지겠습니다. 화성에서 없어서는 안 될 언론, 작지만 강한 언론, 이슈를 선점하는 언론이 되어 퀀텀점프 하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미담플러스' 에서 새롭게 평일 오전 7시, 일요일 저녁 7시 영상 뉴스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바라겠습니다.
초심정심. 처음 마음 잊지 않고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독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바라며, 언제든 신문사에 하실 말씀이 있는 분들은 desk@midamplus.com 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시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뛰겠습니다. 다시 없을 귀한 오늘 입니다. 뜨는 해를 바라보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았습니다. 그 사랑 다시 보내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1월 1일
박상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