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동탄 신도시와 진안 신도시를 첨단산업인재를 육성하는 중핵으로 키우는 지역정책을 2월 26일 발표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지난해 제정된 <첨단산업인재혁신특별법>에 따라 대기업의 사내대학원 대학 설립이 자유로워진 만큼 동탄 5동의 동탄테크노밸리와 반월동 진안 신도시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의 사내대학원 대학 설립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산업, 과학기술, R&D, 인재육성이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서 반도체,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메카로 동탄과 진안 신도시를 탈바꿈시키면 지역경제도 동반해서 활성화할 것”이면서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산학(産學) 맞춤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첨단산업인재혁신특별법은 지난해 11월 제정돼 2025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대학 중심 교육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양성하는 교육체제로 급격한 변화가 예상된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세계 1위 장비업체 ASML의 반도체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카이스트(KAIST)와 화성시 간 사이언스 허브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데 최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2월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민생행정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공약을 공개했다. 진 예비후보는 동탄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제시하며,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진석범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 내용은 인구100만 특례시에 따른 행정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일반구청 신설,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일반구청 및 반도체 전담부서 신설 계획, 지역 경제를 촉진하고,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동인선 능동역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계획을 담고 있다. 또한, 석우동 지역의 변전소를 옥내화하여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피해방지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여, 안전 문제 해결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속기동단 운영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민들의 더 편리하고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자신의 정책이 동탄의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공약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진석범 예비후보의 다음 행보에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월 25일 오후 7차 공천 심사 발표를 했다. 화성 병 지역은 현역의원인 권칠승 국회의원을 단수 공천 했다고 밝혔다 박상희 기자
한미경 화성여성회 대표가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화성시의원 가선거구 보궐선거에 진보당 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한미경 대표는 2월 22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문에서 한 대표는 "100만을 넘어선 우리 화성시에 꼭 필요한 시의원, 가장 본분에 충실한 시의원이 되겠다"라고 주장했다. 한미경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결심을 굳힌 것은, 화성에 시의원 숫자는 늘어났으나 거꾸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의원을 찾기는 더 어려워졌다는 주변의 많은 호소 때문"이라며 "가장 본분에 충실한 시의원이 되겠다. 동시에 100만을 넘어선 우리 화성의 비전을 함께 고민하고 내실을 다질 수 있는 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일하는 시의원,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만나고 대화를 나누는 시의원, 가려운 곳을 쓱쓱 잘 긁어주는 시의원이 되겠다" 라고 피력했다. 한미경 대표는 현재 화성여성회 대표, 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화성습지 세계유산등재 추진 시민서포터즈 실행위원, 화성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운영위원 등으
백혜숙 지속가능한 국민밥상포럼대표와 이은주 예비후보를 비롯한 제 22대 국회의언 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2월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물가안정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이들은 “올해 설의 가장 큰 화두는 '금(金) 값'이 된 과일값, 밥상 물가였다. 한번 치솟은 과일값은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라면서 “설날 대목에 특히 물가가 많이 오른 이유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윤석열 정부는 고물가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는 근본적인 대책은 내놓지도 못한 채 냉동과일 수입을 늘리겠다는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으며, 국회에서 제도적 개선을 통해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점 유통 구조의 다변화, 직거래 등 유통단계 축소 및 유통구조 전면 혁신 ▲기후위기 대응 법안 제·개정 공약 등을 발표했다. 이은주 예비후보는 “정치란 큰 목소리만 내는 것이 아니라 장바구니 물가를 잡는 것 또한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민생안정, 물가안정 관리도 못하는 윤석열 정부는 민생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22대 총선에서 승리하여 독점 유통구조의 다변화,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동탄발 SRT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동탄발 SRT 추진으로 수서-동탄 구간 선로 공유로 인한 부족한 선로용량 문제를 해결하고, SRT·GTX 운행을 대폭 늘려 동탄 주민의 이동편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국토부 계획대로 평택-오송 복복선 개통시 SRT 운행 횟수를 100회로 늘릴 경우 수서-동탄 선로용량 부족으로 GTX 운행횟수는 60여회로 축소될 것”이라며 “수원발 KTX처럼 동탄발 SRT가 현실화되면 동탄역이 출발역으로 기능하고, GTX·SRT의 운행횟수도 100회 이상 확보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이 외에도 ▲동탄-부발선 및 경강선 동탄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추진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공항) 추진 등으로 동탄을 수도권 남부 교통허브·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2월 23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28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총 16건과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등 보고안 4건에 대해 심의하여 15건은 원안 가결하였고 도시건설위원회 소관「화성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은 수정 가결했다. 한편, 이날 열린 2차 본 회의에서는 송선영 의원(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의 5분 자유발언과 정흥범 의원(국민의힘, 우정·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장안·새솔), 배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7·동탄8)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송선영 의원은 5분 발언에서‘화성습지(화성갯벌)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건의’에 대해 말하며, “화성시 서부지역의 화성습지가 한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2026년 세계자연유산 목록에 등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본지 기자는 본회의가 끝난뒤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세계자연유산등재) 화성시장이 싸인만 해주시면 된다는데 계획이 어떠신가?" 라고 질의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도의원 보궐선거도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두 분을 인터뷰 하여 화성 시민께 소개 하고자 합니다. 두 분 께 같은 질문을 보내 드리고 받은 서면 답변을 지면과 인터넷을 통해 함께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김기종 후보입니다/편집자주 1. 자기 소개 4.10 경기도의회의원 화성시 7선거구(병점1.2동, 진안동)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기종입니다. 2. 대표경력 현) 경기도 광주축협 사외이사 전) 용인군청, 경기도청, 국무조정실 근무(공무원 34년) 전) 한경대학교 농업마이스터 외래교수 3. 출마의변 저는 화성에서 태어나 화성에서 자랐고 화성에 사회적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정치가 경제를 살려야 하는데, 국회에선 야당의 다수당과 공정이란 명목으로 윤석열 정부의 추진 정책에 브레이크를 걸어 국민이 고통과 힘든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상화가 꼭 필요한 절대절명의 시기입니다. 대한민국을 망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되어,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4. 지역주민에게 드리고 싶은 말 정치인은 ‘국민이 먼저’, ‘국민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을 내려놓고
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도의원 보궐선거도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두 분을 인터뷰 하여 화성 시민께 소개 하고자 합니다. 두 분 께 같은 질문을 보내 드리고 받은 서면 답변을 지면과 인터넷을 통해 함께 공유합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진형 후보입니다/편집자주 1. 자기소개 경기도의회의원 화성시 제7선거구예비후보자 더불어민주당 이진형입니다. 2. 대표경력 현) 화성시약사회 회장 현)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운영위원 전) 학교법인 유신학원(유신고,창현고) 감사 3. 출마의변 약사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아픈 사람이 서럽지 않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작은 힘이 되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4.지역주민에게 드리고 싶은말: 제가 당선된다면 경기도의원으로서 주민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마음을 헤아리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탁상공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탁상 대신 현장'으로, '공론 대신 행동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5.대표공약 1) 입시를 경험한 학부모이자 학교 운영위원장 그리고 학교법인 감사로서 정보가 계급인 시대에 [마을이 학교다] 플랫폼을 구축하여 우리 아이와 학생들이 정보 공유 및 상향화를 통해 더 나은 진로로 나아가게 하겠습
2월 22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는 화성병 권칠승 국회의원의 출마 기자 회견이 열렸다. 권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제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번 선거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 라 규정하고, 권칠승이 "중앙정치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자신한다"라고 출마선언문에서 밝혔다. 또한 기자와 질의 응답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에 관한 질문에 대해 "수원 군공항을 이전하기 위한 법률의 개정은 진행중이나 실제로 수원군공항 이전과 관련되어 진행된 사항은 거의 없다 라고 보는게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자에게 "수원 군공항이 화성에서 나가는 것에 대해서 찬성하지 않느냐" 라고 거꾸로 질문을 한 뒤, 권칠승 의원은 "다시 화성시의 어떤 곳으로 들어오는 것은 반대다" 라고 명확히 발언했다. 또한 "화성 병의 지역 정서가 어떠냐"라는 질문에 대해 "화성병 지역은 도농복합도시이기 때문에 문화, 교통, 교육에 관한 인프라나 시설에 대한 요구가 많아 시설 확충에 신경을 쓸 예정이다" 라고 답변했다. 또한 본지 기자의 '경실련' 등 시민 단체의 공천 배제 명단 등재에 관한 질문에 대해 "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