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일요일 오후 4시 화성 동탄 다원이음터에서 화성을•정 개혁신당 당원 콘서트가 진행됐다. 다원이음터 4층 대강당을 가득 채운 인파였다.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된 당원 콘서트에선 이원욱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은 곪아 터지고 있다. 양당의 혐오 정치 속에서 '저쪽이 싫으면 날 찍어' 라는 구호만 난무할 뿐이다 라고 밝히고, 그것이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그것을 고칠 정당이 이준석과 함께 하는 개혁신당이다" 라고 주장했다. '이제 젊은 정치인에게 희망을 가져야 할 때' 라고 주장했다. "이준석 대표가 동탄에 왔다. 이준석을 꼭 당선 시켜 달라" 라고 피력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개혁신당은 위성정당이 없는 헌법을 지키는 깨끗한 정당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교통 공약에서 경기도 서쪽에 광명역이 있다면, 동쪽에 동탄역을 중심으로 모든 교통망이 뻗어나가야 한다. 이것이 개혁신당의 전략 이다" 라고 밝혔다. 당원 콘서트가 끝난 후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본지 기자와 인터뷰에서 "화성 갑, 화성 병에 후보를 낼 의향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당연히 후보를 낼 의향이 있다. 공천 할 수 있는 훌륭한 분을 찾는다면 언제든지 후보를 낼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 (화성병 , 재선)이 3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 이날 개소식에는 송옥주(화성갑), 공영운(화성을)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화성 지역 출마자를 비롯해 시민 , 당원 , 지지자 등 800 여 명이 찾았다 .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중기부 장관을 맡아 코로나 위기 극복과 선도 국가 도약에 핵심적 역할을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 ”라며 , “권 의원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역량이 나라를 위해 더 크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 특히 권 의원을 향해 ‘나의 오랜 동지’, ‘위기 때 더욱 진가가 발휘되는 사람’ 이라고 추켜세웠다 . 이 대표는 “민생, 민주주의,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 달라 ”라며 , “그 길에 권칠승 후보와 함께 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권칠승 의원은 “민주당은 IMF 외환 위기, 코로나 팬데믹 등을 국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 ”라며 , “지금의 국정 위기를 바로 잡고,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 자부심 회복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화성의 더 큰 도약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초심을
동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진석범(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은 3.8 민주의거 기념일을 맞아 동탄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3.8민주의거의 정신을 통한 용기있는 투쟁”라는 제목의 글에서 진 후보는 대전에서 일어난 영웅적인 저항의 기억을 되새기며, 현 정권 아래 이루어지는 이승만 대통령 미화와 기념관 건립 사업에 대해 명확하게 반대의 뜻을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시대가 정치적 억압과 민간인 학살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가 이러한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움직임을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 우리 헌법이 내세우는 4.19 민주이념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오세훈 시장의 이승만 기념관 건립 계획에 대해, 국민의 의사와 헌법 정신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이승만의 독재적 통치와 그에 따른 불의한 역사를 매장하려는 모든 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3.8 민주의거의 영웅적인 정신을 강조하며, "정치적 억압에 맞서 싸우고, 자유와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건 젊은이들의 불굴의 의지는 이 시대에 필요한 정신이다. 이 정신을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3월 9일 오후 2시 화성시 향남읍 중앙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 출범을 알렸다. 이번 개소식에는 정창현, 강성구, 원유철 전 국회의원, 김진옥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장, 최지용, 홍진환 전 화성시의회 의장, 신희진 영암문화재단 이사장 및 지지자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국민의힘 화성시 지역 후보자인 화성시을 한정민 국회의원 후보, 경기도의회 7선거구 김기종 후보, 화성시의회 가선거구 박연숙 후보도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정창현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홍형선 후보와 맺은 인연을 강조하며, “하나된 선거 승리를 거두자”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강성구 전 국회의원도 축하의 말을 건넸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개소식뿐만 아니라, 화성시갑 지역 국민의힘 4·10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도 함께 개최됐다. 홍형선 후보는 국민의힘 화성시갑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지용 전 경기도의원, 최웅진 전 화성시의원, 우호철 전 화성문화원장을 위촉하였다. 홍형선 후보는 이번 개소식에서 “진짜가 나타났다, 봄이 오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국민경선 D-1을 기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통합의 기수가 되어 민주당을 다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끝장내겠다”고 밝혔다. 또 “어렵고 약한 사람을 지키는 정치, 언제나 현장을 찾아가는 정치, 시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를 펼치겠다”면서 “민주당이 시민의 희망으로 다시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탄신도시와 반월동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업그레이드 지역정책과 온마을 정책을 포함한 교육·노동·돌봄 정책과 노인·중장년 정책을 발표했다. 조대현 예비후보가 발표한 입장문 전문(全文).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대현입니다. ◦어렵고 약한 사람 지키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통합의 기수가 되어 민주당을 다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끝장내겠습니다. ☆동인선과 솔빛나루역 동시 조기 개통, 교통 사각지대인 동탄3동과 반월동에 M버스 투입, 동탄신도시와 동탄역 연결 교통체계 혁신, 잎새지하차도 개선으로 오랜 정체를 해소하겠습니다.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 기흥호수 워킹코스 연결, 치동천공원 종합개발, 선납숲공원 둘레길 완성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반월동을 나노시티에 걸맞는 첨단도시로 만들겠습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 (경기 화성정) 은 3월 8일, 이준석 대표와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탄 · 반월 교통 분야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이들은 동탄 · 반월 중심으로 수도권 남부 철도망의 핵심축을 완성하겠다고 말하며 , ▲ GTX-A 삼성역까지 개통 조기 달성 , ▲ 합리적 요금 설정을 위한 골라담는 정액제 카드 추진 , ▲ 반도체라인 ( 구 동탄 - 부발선 ) 추진 , ▲ 동인선과 동탄 트램 조기 개통 및 트램 3 호선으로 추진 , ▲ 분당선 연장 ( 기흥 - 동탄테크노밸리 - 동탄호수공원 노선 ), 수도권 내륙선 ( 동탄 - 청주공항 광역철도 사업 ) 의 기재부 예타 통과 등의 사업을 현실화시킬 것을 약속했다 . 이원욱 의원은 화성정 (동탄 1,2,3,5 동 , 반월동) 교통 공약으로 ▲ GTX-C 서동탄역 차고지 출발역 신설 , ▲ 서동탄역 1 호선 열차 증편 및 대중교통 연결망 확충 , ▲ 솔빛나루역 확정 및 착공 , ▲ ( 가칭 ) 메타역 등 동인선 추가 출구 설치 , ▲ 기흥 - 남사 - 원삼 - 백암으로 이어지는 반도체고속도로 추진 , ▲ 국지도 84 호선 완공 및 국지도 82 호선 확포장사업 추진 , ▲ 매송 - 동탄 고속화도로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오는 3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에 돌입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개소식뿐만 아니라, 화성시갑 지역 국민의힘 4·10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홍형선 후보는 국민의힘 화성시갑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우호철 전 화성문화원장, 최지용 전 경기도의원, 최웅진 전 화성시의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홍형선 후보는 이번 개소식에 앞서, “진짜가 나타났다, 봄이 오면 화성이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다가올 4·10 총선에서는 기존의 지역 정치를 완전히 새롭게 바꿔, 화성시의 미래를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됐다. 2023년 7월 국민의힘 당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갑 국회의원 후보)은 제22대 총선을 30여 일 앞둔 3월 8일 ‘공명선거감시단’을 발족하고, 이들이 지역 내 부정·불법선거운동 방지 및 감시를 위한 정식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남근 단장을 필두로 총 3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공명선거감시단은 앞으로 선거운동 기간 동안 24시간 감시체제를 가동해 SNS와 오프라인 등에서 발생하는 ▲금품 제공 및 매수 행위 ▲흑색선전 및 악성 네거티브 등 부정·불법선거 운동을 감시하고, 불법행위 없는 공명선거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현행 공직선거법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후보자 비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철저히 감시해 위법 우려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즉시 선관위 또는 경찰·검찰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송 의원은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백해무익한 부정·불법 선거 운동과 허위 사실을 확대·재생산하는 악성 네거티브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면서 “남은 기간 화성시민과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오로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경쟁에만 매진하며 이번 선거가 깨끗한 정책선거,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희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님께 드리는 공개질의서 이준석 대표님은 무엇 때문에 동탄에 오셨습니까? 동탄 발전입니까 아니면 사리사욕입니까? 지난 대선 기간 이준석 대표님이 동탄의 교통 발전을 이야기한 시의원 후보를 조롱한 것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그랬던 분이 지금 동탄 교통을 얘기하니 뜨악할 지경입니다. 동탄은 전국에서 가장 젊고, 출생률이 1명이 넘는 미래가 있는 도시입니다. 비전과 플랜을 가지고 제대로 성장시켜 나가야 합니다. ‘반도체 벨트’라는 선거공학만으로는 동탄의 미래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 없습니다. 남녀를 가르고, 어른과 젊은 세대를 가르고 갈기갈기 갈라치기만 능한 이준석 대표가 동탄이 고향이 될 우리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요소만 키울까 걱정입니다. ‘동탄의 스피커’가 되시겠다는데, 진짜 동탄 발전을 위해서는 스피커 출력보다 함께 할 사람들이 많아야 합니다. 함께 할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됩니까? 정치공학적으로 동탄으로 와서 동탄 정치를 혼탁하게 만든 책임은 반드시 져야 할 것입니다. 다만, 젊은 도시, 깨어 있는 도시 동탄에서 정치 인생을 마감하기 위해 오신 거라면 환영할 따름입니다. 국회의원 전용기 2024. 03.08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