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31일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공약을 내놓았다. 반려동물 관련 공약으로는 ▲공존을 위한 사회교육 과정 도입 ▲펫돌보미 사업 ▲시민학교 운영 ▲반려동물 진료비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 사회교육 과정 도입, 반려동물 시민학교 운영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의식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동물에 대한 유기·학대 방지는 물론, 반려견 대상 교육 등을 통해 반려동물,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 함께 공존하는 동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 예비후보는 ‘우리동네 펫돌보미 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방문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반려동물 공적보험제도 도입, 진료비 표준화 및 공시제도를 도입하여 반려동물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사회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 언급했다. 박상희 기자
화성갑지역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연숙 전 화성시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을활동가로서 시의정모니터링단에서 활동하며 박연숙 전 시의원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지켜봤던 저로서는 꼭 인터뷰를 하고 싶은 분이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박연숙 전 시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편집자주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화성시민 여러분. 저는 화성시의회 전 시의원 박연숙입니다. 화성갑지역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오 한마디 부탁드려요. 이번에 화성 서부지역을 대표하여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된 것이 저에게는 시민들을 위한 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탓에 크게 주목받지 못할 수 있지만, 저에게 이번 선거는 남다른 결심으로 나설 수밖에 없는 선거입니다. 저는 제 지역구에서 8대 시의원을 경험한 적이 있고, 선거의 공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고 지역사회 활동과 학업에 열중하며 시민들과 만날 날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의원을 하면서 제가 완성하지 못했던 꿈과 희망들을 완성해 보고자 보궐선거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화성 서부지역의 해결해야
화성시의회가 화성시 한 시민단체의 공익감사 청구로 인한 감사원의 공익감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화성투데이의 1월 31일 보도로 알려진 화성시의회 감사원의 감사 진행은 공익감사 청구에 대한 절차적인 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의회는 현재 자체 내부 감사는 물론이고, 시 행정의 감사도 정기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해 화성시의회로 유선전화를 시도했으나,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본지 기자는 화성시의회 김종복 시의원과의 전화 통화에서 “시의원들에게 의회사무국에서 참고하라고 공유된 내부 일정상 이번 주 월요일(1월 29일) 부터 금요일(2월 2일) 까지 “주민 공익 감사 청구에 따른 업무추진비 등”에 대한 “감사원 실지 감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화성시의회 업무추진비에 관한 설명에 대해 본지 기자에게 “화성시의회 업무추진비는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예결위원장과 양당 대표의원이 쓸 수 있다. 업무추진비는 업무를 진행하는데 쓰는 돈으로써 회의 때 식사를 하거나, 상임위 단위로 행사를 할 때, 간담회, 현장 방문 때 쓴다. 화성시의회 업무추진비는 쓴 내용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게 되어 있다. 다만 공
경기도 약사회 박영달 회장과 임원진 및 화성시 약사회 회원 약사 등 6명은 1월 29일 저녁 9시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회장과 약사회 임원 약사들은 심각한 상태에 이른 일부 의약품의 품절사태의 현황을 전달하고 필수의약품인 퇴장방지의약품, 희귀약품, 국가필수약품 등의 확보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약사들은 대안으로 공공주도 제약회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랜 현안인 '상품명 처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성분명 처방'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시민과 밀접하게 접촉하며 국민건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약사들이 겪고 있는 일부 의약품 품절사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단기적인 대책과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같이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시민들과 밀접한 약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보건의료의 현실을 이해하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깊은 대화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상희 기자
전용기 의원은 1월 29일(월) 저녁 7 시 동탄역헤리엇 상가·오피스텔·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분들과 간담회를 가져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헤리엇 입주자분들은 전용기 의원에게 오산리천 통학로 신설이 필요하고, 의료시설부지에 종합병원 유치가 절실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용기 의원은 “의료시설부지에 종합병원을 유치하는 것은 동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고, 동탄 주민들이 위급한 상황이나 대수술이 필요한데도 어쩔 수 없이 서울까지 가야하는 상황을 빨리 해결할 필요가 있다 ”라며, “이번 총선에서 대표공약 중 하나로 종합병원 유치를 발표할 예정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전 의원은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개선점 등을 경청하고 해결하는 것이 지역일꾼으로서의 역할” 이라며, “국회의원으로서 지자체, 정부, 기업 등과 협력해 주민들이 더 편하게 살고, 동탄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용기 의원은 지난 1월 13일 레이크빌 26 단지 간담회, 1월 18일 저녁 시범예미지 및 에일린의 뜰 간담회, 1월 24일에는 동탄힐스테이트 더 테라스 입주예정자 간담회 등 밤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월 26일 오전,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관내 장수 기념 어르신들을 위한‘어르신 추억만들기’행사에 참여하여 자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은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진섭 부위원장, 김영수, 배현경, 오문섭 위원 등,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떡국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자원봉사센터 직원과의 간담회를 마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원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작은 배려와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는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획행정위원회는 독거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온정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월 26일 저녁 6시부터 사당역 버스 정류장에서 퇴근 중인 화성시민과 소통했다. 사당역은 경기도와 서울특별시의 광역 교통망의 중심지로 화성 서부권으로 운행하는 버스는 9번, 10번 출구에 총 4대가 있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각 버스 정류장에서 직접 줄을 서며 시민들과 출퇴근길의 어려움과 광역 교통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장에서 한 시민은 “향남에서 강북은 한 번에 갈 수 없어 출퇴근 시간이 3시간이 넘게 소요된다”라며 “버스터미널에 시외·고속버스 노선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또 다른 시민은 “기후동행카드가 되지 않는 점,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점 등 불이익이 많다고 느낀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향남 환승터미널은 화성시 관내 유일한 터미널이지만 서울특별시와 연계된 시외·고속버스는 없으며, 환승 유효시간은 하차 태그 후 30분 이내지만 대부분 출퇴근 시간에는 버스 시간 간격이 30분이 넘어 사실상 환승할인은 유명무실한 상황이다. 이에 홍형선 예비후보는 "광역교통망 체계 개선을 위해 정부 관계부처 및 서울특별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상해 나가겠다" 또한 "
진석범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는 동탄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젊은 도시 답게! 활기찬 동탄, 안전한 생활터전, 계속 살고 싶은 동탄'을 슬로건으로 주거 환경 개선 및 안전한 생활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후화된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교체를 위한 기금 확보 및 교체 비용 지원, 젊은 세대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청년들의 기숙사비 지원 및 주택 마련을 위한 대출 이자 지원 등 실생활과 밀착된 실질적인 공약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1인가구 증가에 따라 방범, 화재, 도난 등 안전을 위한 방범 CCTV를 설치하고, 장애인과 고령자들의 주거생활 안전 및 편의를 위한 주택 내 문턱 제거, 안전바 설치 등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맞춤형 안심 주거 공약 등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총선 저출생 공약과 맞물려 신혼부부 1억원 무이자 대출 및 자녀 출생 수에 따른 추가지원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주택마련의 문제 뿐만 아니라 저출생 문제의 해결에 힘을 쏟고
이원혁 국회의원 화성을 예비후보가 ‘동탄을 빠르게, 동탄을 편리하게’하는 구호로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교통공약에는 교통인프라 확충에서 대중교통, 공용 자전거까지 교통 관련 주민 생활 전반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이 예비후보가 내세운 공약은 경부고속도로와 동탄 IC 연결 정상화이다. 그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동탄 IC 방면으로 진입이 불가하고 동탄 IC에서 경부선 상행선 진입이 불가해, 동탄 JC는 사실상 반쪽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기존 기흥나들목은 동탄2신도시 남부의 주민에게는 거리가 멀고 교통량이 많아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동탄 JC의 정상화를 통하여 주민의 시간과 돈을 절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 예비후보는 상습정체 구간인 동탄과 용인 남사 및 오산을 잇는 23번 국도에서 이동형 중앙분리대인 로드 지퍼를 활용한 가변차로 운영을 통해 상습정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로드 지퍼는 이동식 중앙분리대 가변차선제로 빠르면 올해부터 서울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도입될 예정이다. 일본에서 많이 도입된 방식으로 교통량에 따라 양방향 차선 수를 조정하는 것이다.) 23번 국도는 출근 시간에는 하행이, 퇴근 시간에는 상행이 극심한
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월 27일 오전 당성에서 화성지역학연구소(소장 정찬모) 주관으로 진행된 ‘원효 깨달음의 길 탐방 및 2024 신년 고유제’에 참석했다. 이날 고유제에는 홍형선 예비후보, 정찬모 소장, 박충순 박사(전 백석대학교 교수), 최미금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화성지역학연구소 연구위원, 마도면·서신면 주민자치회원 등 인근 지역주민과 당성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이 참석했다. 당성은‘당항성’으로도 불리며 한반도와 중국 산둥반도를 잇는 최단 거리 항구와 산성이 있던 곳으로 ‘고대 해상 실크로드의 관문’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지리적 중요성으로 백제, 고구려, 신라 삼국이 차례로 점령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원효대사가 중국으로 가기 위해 머물다가 깨달음을 얻은 곳인 오도처, 조선시대 수군사령부 주둔지 화량진, 구한말 흥선대원군이 청나라로 연행된 곳 등 고대에서 근대까지 많은 역사와 이야기가 실존하는 곳이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참석자들과 당성의 역사, 문화에 대해 공유하면서 환경 개선, 망해루 복원을 통한 역사문화유적을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도길 조성, 제부도 관광지 등과 연계한 서부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해 많은 국민들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