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4일 반월동의 진안 신도시 편입에 맞춰 주민의견이 반영되는 첨단 신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정책협의체 구성·운영을 지역정책으로 내놨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반월동 주민대표, 화성시로 구성되는 정책협의체를 운용해서 반월동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면서 “반월동을 첨단 신도시로 업그레이드(UPgrade) 하는 혁신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반월동은 삼성반도체가 있는 지역특성을 살려서 실리콘 밸리에 버금가는 첨단도시로 만드는 게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역정책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2029년 말 개통하는 나노시티 역으로 이어지는 최적의 접근 도로망 확보 ▲둘레길 등 자연친화적 주거환경 조성 ▲도시기반시설을 충분히 확보한 계획도시 건설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와 연계된 첨단 신도시로 개발 ▲기존지역과 조화되는 도시계획 입안 등을 제시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 같은 방안을 놓고 주민과 격의 없이 논의해서 지역정책을 가다듬은 뒤 3자 정책협의체를 가동하면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개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반월동을 편입해 조성하는 진안 신도시는 203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3월 4일 오후 5시 화성시 새솔동에서 열린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송산그린시티 입주자 대표와 송산그린시티 지역 대중교통을 전담하고 있는 경원여객 측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형선 후보와 더불어,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와 경원여객 측에서 참석했다. 최근 송산그린시티는 근교에 위치한 안산시나 화성시 다른 지역에 비해 인구 대비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출·퇴근 및 등·하교길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송산그린시티 내 버스 노선 운영을 담당하는 경원여객 측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홍형선 후보는, “송산그린시티 지역의 대중교통 문제 해결은 지역 정치권의 오랜 과제”라며, “저 또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대중교통 편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화성 제7선거구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김기종 후보는 3월 5일 오전 현충탑 참배후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 자리에서 "'국민이 먼저' '국민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국민에 봉사하기 위해 출마했다"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기종 후보는 "우리 화성시는 대단한 도농복합도시이며, 특례시를 목전에 두고 있지만 비 계획적인 개발로 출퇴근할 때 도로 정체 등 교통, 경제, 문화, 교육,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문제점이 돌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탄지역은 교통, 교육, 문화, 복지 측면에서 월등히 좋으나 진안동, 병점1, 2동은 화성시의 공공시설 지원 미흡과 관심 소홀로 많이 뒤처진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화성시 정남면에서 태어나 성장한 화성의 아들로 인생의 봄날이었던 28살 꽃다운 청년 시절에 공직에 몸을 담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34년간 공직에 몸담았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경기도청과 국무조정실에서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해 한눈팔지 않고 달려왔다"라며 "이제 행정 경험과 예산 편성 및 지원으로 경기도의원 화성 제7선거구인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영입 인재’로 발탁한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화성시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공 전 사장은 1964년생으로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 동명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문화일보 기자 출신으로, 2005년 이사 대우로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부실장) 등을 거쳐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역임했다. 공 전 사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지난 18년간 현대자동차에서 일하며 화성 시민들의 도움 덕분에 1만3천 남양연구소와 1만4천 기아차 화성공장의 성장과 혁신을 함께 했다.”며, “화성에서 산업을 일궈온 경험이 있는 저 공영운이 시‧도의원님과 원팀이 되어 혁신산업 융합클러스트 조성을 통해 화성과 동탄의 청년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총선 필승 의지를 전했다. 공 전 사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 화성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열리는 제22대 총선 대비 중소기업 정책과제 전달 및 간담회에 참석한다. 6일(수)에는 동탄 호수공원에서 정식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의회는 3월 5일, 농업기술센터(화성시 장안면)에서 열린 2024년 그린농업기술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위영란, 이계철,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역대 총 동문회장, 입학생 등 내·외빈 120여 명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화성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는 첫발을 디딘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하며“첨단화되는 농업시장에서 100만 화성시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지역 농업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일 입학식에는 그린농업기술대학 활동 영상을 감상하고 대학 운영 안내와 화성시 농업기술 업무 소개를 들었다. 화성시그린농업기술대학은 대학 3과(채소과, 과수과, 농수산가공과)와 대학원 1과(온라인마케팅과)를 운영 중이며 화성농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월 5일, 팔탄면에 위치한 화성시 새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새마을회 회장단 및 관계자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이은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진섭 부위원장, 배현경, 차순임 위원이 함께 동행했으며 새마을회의 회장단으로 부터 주요 활동 내용 및 새마을회관엘리베이터 설치, 애로사항을 청취 후 화성시의회의 지원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문한 화성시 새마을회는 화성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새마을운동 단체로써, 주요 활동으로는 환경정화활동, 소외계층 지원활동, 농촌 일손돕기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계승 및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은진 위원장은 새마을회 회장단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애쓰시는 새마을회 분들의 노고에 새삼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하며“ 지금보다 더 나은 여건에서, 단체 특성에 맞게 봉사활동과 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 ”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국민의힘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는 3월 4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의원 보궐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다가올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동시에 치러질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봉담읍 일부·향남읍·팔탄면·양감면·정남면)에 출마하게 된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선언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자회견에서는 홍형선 예비후보, 박명원 경기도의원, 송선영 화성시의원, 정흥범 화성시의원, 조오순 화성시의원 및 지지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는 지난 1.10(수) 기존에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던 공영애 전 화성시의원이 사직하여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여,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국민의힘은 2.26(월) 자체 전화 경선을 거쳐 2.27(화)에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시 서부권의 경제·문화 소외감과 환경문제, 보육육아 환경 개선 문제까지 발로 뛰며 해결하겠다”라고 이번 재보궐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시민의 행복을 위해 뛰겠다”라고 밝히고, 국민의힘 원팀이 ‘진짜 전문가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은 3월 4일(월), 동탄과 반월지역의 수도권 남부 교통허브 구축을 위한 교통·도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화성시 동탄·반월 지역은 동인선, 동탄트램, GTX-A 등 철도 노선이 중첩하고 있어 수도권 남부 교통의 중심축을 이루는 지역이다. 이원욱의원은 경기남부 반도체벨트의 공급망과 생활권을 연결하고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철도망 구축과 도로 및 버스 교통환경 개선 구상을 밝혔다. 수도권 남부의 남북과 동서를 잇는 철도망 구축 공약으로는 ▶분당선 연장 및 동탄5동역사 신설 추진 ▶동탄~부발선 추진으로 수도권 남부 반도체벨트 교통망·생활권 연결 ▶솔빛나루역 확정 및 임기 내 착공 ▶동탄트램 및 동인선 조속 완공 ▶GTX-A 동탄~삼성 조속 개통 ▶동인선 메타역(가칭) 추가출구 설치 추진 ▶서동탄역 1호선 열차 증편을 제시했다. 도로와 버스 교통환경 개선 공약으로는 ▶동탄과 용인을 잇는 국지도 84호선 조속 완공 ▶매송~동탄 고속화도로 조속 추진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무장애 똑버스 도입 및 똑버스 증차 ▶서동탄역 대중교통 연결망 확충을 추진하고 아울러 화물차 불법주차로 인한 불편과 안전확보를 위해 동탄1신도시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예비후보는 3.4(월) 오전 11시 화성시의회에서 열린 같은 당 소속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다가올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동시에 치러질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봉담읍 일부·향남읍·팔탄면·양감면·정남면)에 출마하게 된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선언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형선 예비후보뿐만 아니라, 박명원 경기도의원, 송선영 화성시의원, 정흥범 화성시의원, 조오순 화성시의원도 참석했다.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는 지난 1.10(수) 기존에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던 공영애 前 화성시의원이 사직하여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국민의힘은 2.26(월) 경선을 거쳐 2.27(화)에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시 서부권의 경제·문화 소외감과 환경문제, 보육육아 환경 개선 문제까지 발로 뛰며 해결하겠다”고 이번 재보궐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형선 예비후보는 “박연숙 후보님을 포함하여 이 자리에 함께하신 박명원 도의원님,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5세 이상 노인정책으로 ‘삼모작 행복마을’을 제시하고, ‘화성시 호그백 마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행복한 인생 삼모작 라이프 기치 아래 ‘삼모작 행복마을’을 구현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어르신들의 지속가능한 포괄적 돌봄이 가능하도록 지역의 다양한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일상생활, 돌봄, 요양, 안전관리, 일자리 등의 포괄적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삼모작 행복마을’ 정책은 ▲디지털 금융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 ▲디지털 금융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 도입 ▲어르신 공익활동형 일자리 내실화 ▲어르신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확대 ▲우리마을 주치의 만들기 사업 추진 ▲지역사회 특성에 기반한 치매안심마을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특히 마을 주치의 프로그램을 손꼽으면서 “어르신들의 병력을 포함한 과거력, 가족력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 생활패턴, 생체리듬 변화에 대한 주치의 소견까지 모두 기록하는 ‘나의 건강역사 차트’ 프로그램을 보건소 또는 살림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 등과 연계하여 도입하겠다”는 정책비전을 강조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