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시의원 전성균입니다. 그리고 미담플러스 구독자 여러분. 2024년는 도전의 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시는 시 승격 23년 만인 100만을 달성하며 양적성장은 이뤘습니다. 특례시를 한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특례시는 과연 무엇이 다를까요? 우리 화성시민께서 자긍심을 느끼게 해드려야 합니다. 경제위기, 인구소멸위기, 기후위기, 위기는 지속되고 있고, 출구전략은 뚜렷하게 나오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2024년 우리 시는 긴축재정을 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는 움츠리기 보다 혁신과 도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사용에 패러다임을 바꾸고, 정책기조를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쉽지 않았던 2023년을 뒤로하고,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찾아왔습니다. 우리 시가 재정자립도 1위와 지역내 총생산 91조 4백억으로 기조자치단체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우리 시민 덕분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긍심 느끼는 화성시,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화성시를 위해 2024년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2024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월 29일까지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소음대책지역 주민 대상 2024년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금을 신청받는다. 지급대상은 수원 공군비행장(K-13)과 오산 공군비행장(K-55)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과 2022년·2023년 미신청자이다. 소음대책지역은 화산동, 진안동, 병점1동, 기배동, 양감면 일부 지역으로 국방부 군소음 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시는 1월 초까지 각 세대별로 보상금 신청 안내문과 신청서 양식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보상금은 접수처인 화산동·기배동·양감면 행정복지센터 및 동부출장소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031-5189-1801), 화성시 군소음피해보상 홈페이지(http://noise.hscity.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수거함을 비치해 시가 정기적으로 방문 수거할 계획이다. 보상금액은 △1종 지역 월 최대 6만 원 △2종 지역 월 4만 5천 원 △3종 지역 월 3만 원으로, 전입 시기·실 거주일·근무지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최종 보상금액은 심의를 거쳐 5월 말까지 개별 통보되며, 8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 커피박(찌꺼기) 재활용 시범사업’에 참여할 동탄 소재 커피전문점 100개소를 오는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커피박 재활 시범사업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수거해 재자원화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향후 사업성과에 따라 모집 지역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화성시 홈페이지를 참조해 이메일 혹은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정된 커피전문점이 커피박 수거시스템을 통해 커피찌꺼기 배출 신청을 하면 주 1~2회 커피박 무상 방문 수거하고, 커피박 재활용 참여업체 인증 현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커피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원두의 99.9%가 보통 커피박으로 버려진다”며 “이번 커피박 재활용 시범사업을 통해 자원순환과 탄소절감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노영현 기자 |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의힘 화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용입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미담플러스 독자 여러분, 모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성시 서부권은 환경문제와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문제가 최근, 화성시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안에 대해 반드시 해결하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경제 살리겠습니다. 또한,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에 걸맞는 창의적인 글로벌 교육 시스템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말보다는 실천을 중시하는 정치인으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언제나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합니다. 삶에 지쳐 있는 국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며, 항상 낮은 자세로, 깨끗한 정치로 화성시 서부권의 미래를 열어나가겠습니다. 미담플러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화성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미담플러스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혁신의 시작, 유쾌한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이은주입니다. 어느덧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 (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에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이 번영하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고, 새로운 시작과 기회가 찾아오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 가지 도전과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순간마다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소통하고 협력하며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 소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면 희망의 불씨를 만들수 있을 것이며, 지혜와 인내를 발휘한다면 더 나은 상황을 만들어 나아 갈수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화성의 건강한 목소리 미담플러스의 발전 또한 기원 합니다.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담플러스 애독자 여러분, 화성여성회 한미경입니다. 2024년도 성평등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됩니다. 2023년은 그야말로 여성정책이 실종된 한해였습니다. 정부는 여성에게 동등한 시민의 자격을 박탈하고, 여성의 역할을 출산과 가족 돌봄으로만 규정하는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여성들은 자신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습니다. 2024년은 변화의 시간입니다. 정부의 2년을 중간평가 하는 국회의원 총선거가 있으며, 이는 매우 중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용인되고 있는 차별과 배제, 혐오의 정치를 막고 모두가 함께 평화로운 사회로 지향할 수 있는 변화의 시기입니다. 새로운 해에 새 마음으로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갑시다. 독자 여러분과 화성시민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경기도의회 기념사업준비위원회(위원장 박옥분, 수원2)는 1월 5일(금)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 및 기획전시회 개막식」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1월 6일(토)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김대중 대통령의 삶을 되새기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기념사업준비위원회를 2023년 9월에 구성하여 이날 행사를 준비해 왔다. 기념식이 열린 대회의장에는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염종현 의장, 김동연 도지사,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김한정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공직자, 도민들이 참석하여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김대중 대통령의 일대기를 소개한 동영상 상영과 ‘2023 전국대학생 스피치 대회’ 수상자들의 스피치 시연, 기념공연, 기획전시회 개막 커팅식 등이 이어졌다. 행사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김대중 정신을 되살리자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홍형선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신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우리 화성 서남부권은 미래 발전 가능성이 넘치는 지역입니다. 기아·현대 자동차 연구소, 자율주행도시(K-CITY) 등 기업·시설과 연계해 화성시민들과 함께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를 만들겠습니다.새솔동 국제테마파크-전곡항-궁평항-고온항-국화도 등을 잇는 U자형 관광벨트를 만들어 수도권 시민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최고의 관광명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새솔역, 향남역 등 신설·연장을 2026년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지난 28년 동안 국회에서 국가 예산과 국가정책의 수립과정에 참여한 경험과 인맥으로 제 고향의 발전을 위해 충직하게 일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승풍파랑(乘風破浪)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나가라는 뜻입니다. 태평양 넘어 먼 나라의 한 교포 지지자께서 격랑을 이겨내고 4월 10일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라며 선정해주었습니다. '동반캠프'로 이름 지은 선거사무소 벽에 붙은 네 글자의 뜻을 새기면서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갑진년 첫날 새벽, 동반캠프 동지들과 반석산에 올라 해돋이를 함께 바라봤습니다. 동탄반월을 업그레이드하고, 위기에 처한 민생을 되살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생은 민주당과 민생실장 조대현이 앞장서 챙기겠습니다. 동반경제, 동반성장으로 민생을 회복하겠습니다. 일출을 지켜보는 제 곁에는 출발 채비를 마친 동료들이 신발 끈을 묶은 채 함께 섰습니다. 든든했고 힘이 솟습니다. 푸른 용이 승천하듯 국운이 웅비하는 2024년이 될 것입니다. 총선승리로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힘차고 희망 가득한 갑진년 새해, 승풍파랑(乘風破浪)하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철모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는 웃을 일, 칭찬할 일, 사랑할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성시장의 임기를 마친 후 ‘행복하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일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세계 10위권에 진입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연 그만큼 더 행복해졌을까?"하는 물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물음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하는 과정에서 저는 ‘우리의 행복’과 ‘나의 소명’이 연결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행복’과도 이어졌습니다. 올해 저는 제가 사는 동탄에서 ‘우리의 행복’을 위한 걸음을 시작합니다. 함께 만드는 작은 물방울이 모여 역사의 큰 강으로 흐르리라 믿습니다. 올해는 갑진년, 푸른 용의 해라고 합니다. 제가 어릴 적에는 ‘개천에서 용 났다’라는 말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다같이 못 먹고 못 살았고 우리 마을에서 큰 인물 나면 마을길도 닦이고, 기와도 올려주고,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동네 큰 일꾼’이라는 구호도 많았습니다. 패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큰 일꾼이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서 만들어져야 합니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개천용’이 아니라 동탄에 '소용‘(小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