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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배현경 시의원, “화성시 바다 안전을 위한 관심 촉구해야"

배 의원, "해양쓰레기 수거 관리모델 계획 하라"
"해양환경 보호 활동 활성화 하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대책 지자체 차원에서도 마련하라"

22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제22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배현경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 바다 안전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배 의원은 "해양폐기물로 인한 바다 오염은 화성시민의 삶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심각성을 함께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5분 발언에서는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관리모델 계획 수립 ▲해양 환경 보호 활동 활성화 ▲해양폐기물 예방을 위한 정책 확대 시행을 주장했다. 

 

또한 배현경 의원은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따라서 정부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나, 화성시의 심도있는 논의와 적극적인 대응도 요청했다.

 

 "시정 구호인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을 꿈꾸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깨끗한 환경과 바다를 물려주는 것이다" 라며,  “깨끗한 환경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다음 세대들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해 달라” 고 당부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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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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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