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는 2023 교육프로그램으로 화성시 문화더함공간서로와 함께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가정을 대상으로 역사문화교육을 실시했다.
화성시문화더함공간서로는 이주민들의 공동체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수용성과 소통의 기회를 넓혀가며 지역사회 안정적인 어울림 만들어가는 단체이다.
9월 2일, 3일 이틀동안 역사박물관 1층 세미나실에서 교육이 이뤄졌다. 함께 모인 다문화 가정 학생과 부모는 한국과 부모님 나라 문화를 비교하고, 전시물 유물을 관람하며, 향남읍에서 발견된 금동관을 만들어 함께 꾸몄다.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됐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