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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진석범 예비후보, 포괄적인 돌봄 공약 발표로 지역사회 실질적인 변화 기대

아이부터 장애인, 어르신까지 실효성 있는 돌봄 체계 구축으로 사각지대 해소
돌봄 가족을 위한 지원서비스 확대
생애주기별 장애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실시 등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1월 19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를 포함하는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동탄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돌봄 요구에 응답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 예비후보는 공약에서, "아이, 장애인, 어르신 등 모든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하고 실효성 있는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돌봄 가족들을 위한 심리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 조기진단을 통해 전 생애에 걸친 '생애주기별 통합 돌봄 서비스'를 비롯하여, 어르신들의 노인성 질환 사전 예방사업 및 주택개조비용을 장기요양보험에 적용함으로써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영유아 돌봄과 관련하여 “돌봄 종사자들은 고정된 근로시간의 부재, 주휴수당과 경력수당의 불충분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돌봄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이돌보미 전문 인력 양성 및 처우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진 예비후보는 "동탄지역은 돌봄서비스의 전반적인 공급 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공공 돌봄서비스의 인프라 부족으로 많은 이용자들이 민간 베이비시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 예비후보는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과의 연계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 라고 피력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동탄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겠다"라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동탄복지포럼의 대표로서 주민들의 실생활과 관련한 문제를 주민들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관련 포럼등을 개최하고, 지역활동을 지속해온 바 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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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