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금)

  • 구름조금동두천 31.0℃
  • 구름많음강릉 31.2℃
  • 구름많음서울 31.7℃
  • 구름조금대전 32.5℃
  • 구름조금대구 31.3℃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많음광주 30.8℃
  • 구름많음부산 33.1℃
  • 구름많음고창 31.8℃
  • 구름많음제주 30.2℃
  • 구름조금강화 30.7℃
  • 맑음보은 30.4℃
  • 구름많음금산 32.3℃
  • 구름많음강진군 31.6℃
  • 구름조금경주시 32.4℃
  • 구름많음거제 31.4℃
기상청 제공

정치

김홍성 예비후보, "이태원 참사 특별법 통과돼야"

거부권 행사 하지 말았어야

 

2월 1일 김홍성 예비후보 (화성시갑, 더불어민주당)는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6번째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에 강하게 규탄하며 집회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본지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이번 만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158명의 죽음 앞에 정부가 왜 있어야 하며, 국가가 왜 있어야 하는가”라고 피력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이태원 참사 특별볍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절규다. 진상 규명을 해달라는 절규를 무시하면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를 망각했다 라고 볼 수 밖에 없다”라고 주장했다. “유가족들이 차가운 길바닥에서 오체 투지까지 했다. 유가족들이 원하는 것은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다. 그들의 요구를 무시하지 마라”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반드시 통과 돼야 한다. 유가족들 편에서 함께 싸우겠다” 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프로필 사진
박상희 기자

안녕하세요
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