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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공영운 후보, 김부겸 전총리와 동탄호수공원 합동유세

김부겸, 반도체벨트의 핵심 ‘동탄’ 찾아 ‘尹 민생파탄 심판’ 호소
공영운, 4월10일은 정권심판과 동탄미래 새롭게 설계하는 날

 

화성을 공영운 후보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전 국무총리)이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합동유세에 나섰다.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은 3월 30일 오후 2시 동탄 호수공원을 찾아 지역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시작으로 공영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공영운 후보가 가진 경제 전문성 강조하면서 “정치와 경제를 다잘하는 실용적 인재”라며 “동탄의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고 청년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공영운에게 지지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심판만 하는 것을 넘어 국민께 대안을 마련하는 책임 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공영운 후보는 정권심판론과 동탄 5대비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공후보는 “이번 총선은 경제를 망친 무능한 정권에 대한 심판과 동탄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힘을 모으는 선거”라며 “세계가 인정하고 민주당이 선택한 국가대표 CEO 공영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동탄의 교통 확 뚫고, 학교신설로 과밀학급 문제 해결하고 대학병원이 들어선 동탄의 미래를 약속드린다”며 “일을 해낸 경험이 있기에 말보다 실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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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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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