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금)

  • 흐림동두천 26.0℃
  • 흐림강릉 25.4℃
  • 서울 27.3℃
  • 구름많음대전 30.5℃
  • 구름많음대구 30.6℃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많음광주 31.1℃
  • 맑음부산 33.0℃
  • 구름조금고창 31.5℃
  • 구름조금제주 31.5℃
  • 흐림강화 25.5℃
  • 구름많음보은 28.3℃
  • 구름많음금산 29.5℃
  • 구름조금강진군 31.4℃
  • 구름많음경주시 32.1℃
  • 구름조금거제 29.4℃
기상청 제공

정치

화성 '정' 전용기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동탄 북광장에서 총선 승리 다짐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 캠프에서는 4월 4일 목요일 저녁, 동탄 북광장에서 시도의원, 시민, 당원이 참여하는 집중유세를 통해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집중유세에는 진석범 이재명 당대표 특보와 시민, 전용기 의원 아내 등이 지지를 호소했다. 수많은 시민과 지지자가 전용기 후보를 응원했다.

 

진석범 이재명 당대표 특보는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 윤석열 정부에 금이 가고 있다. 재외국민투표율이 60%가 넘었다. 화성부터 ‘전용기’를 ‘전용기’에 태워 국회로 보내자”라고 주장했다. “물가가 심상치 않다. 서민이 죽어 나가고 있다. 한표 한표가 윤석열 정부를 타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윤석열 정부를 타도하기 위해 전용기를 국회로 꼭 보내달라”라고 외쳤다. 마지막으로 “전용기를 3번 외쳐 달라”라고 말하며 지지연설을 마치고, 시민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전용기 후보의 아내는 “우리 가족의 보금자리이자, 아이의 고향이 될 동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완성도시로 만들어 나갈 후보는 전용기 후보라고 확신한다”라고 주장했다. “아내로서 한 번뿐인 결혼이라 10년을 지켜보고 검증했기 때문에 전용기를 보증 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결혼 한지 1년 반째인데, 신혼 생활은 이미 포기했다. 동탄을 위해 열심히 뛰고 달릴 전용기에게 힘을 실어 달라. 전용기에게 한표를 던져 달라”라고 주장하며, 대중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전용기 후보는 “우리가 바꿔야 할 세상은 너무나 할 일이 많은데 아직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다. 걱정될 때마다 한분 한분 손을 잡으며 한 표가 부족하다고 말씀드리고 있다. 사돈의 팔촌까지 손잡고 투표장에 꼭 나가달라. 무능한 정치인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국민의 관심이다. 여러분이 투표장에 나가지 않으면 무능한 정치인들은 밤낮 눈치보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다 할 것이다. 나라를 구하는 선거, 상식적인 선거,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 줘야 한다. 월급 빼고 다 오르는 비상식적인 상황은 깨야 한다. 눈치 보지 않고 잘못된 건 바로 잡을 수 있는 일꾼은 누구겠습니까? 투표장에서 투표하는 것이 무능과 폭정을 일삼는 정치인에게 따끔한 회초리가 될 것입니다. 젊은이에게 정치 시켜보면 정말 제대로 한다는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거들먹거리는 정치 하지 않겠습니다. 보통의 정치를 꿈꿉니다. 보통 사람을 위해 열정적으로 진심으로 일하겠습니다. 젊은 일꾼 전용기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라고 연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상희 기자

프로필 사진
박상희 기자

안녕하세요
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