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소통·안전 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지속가능 동탄발전 5대분야 정책공약의 마지막이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참여민주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화성시장 재직 시절 지역회의, 온라인 정책자문단 등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 이를 살려 서철모 예비후보는 ‘월 10회, 연 100회 이상 시민소통 정례회의를 운영할 것이며, 시민소통 상설장터, 전담 보좌진 운영을 통해 시민의 의견과 민원을 속도감있게 해결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서철모 예비후보는 ‘경기남부지역은 종합병원이 부족한 상황이며 최근 인구 100만을 넘어선 화성시는 종합병원 유치가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탄은 유소년 비중 매우 높은 도시기에 어린이 전문병원 역시 반드시 필요하며, 임기 내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외에도 ▲주민참여 동탄발전위원회 구성, ▲인공지능 통합관제시스템 도입,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천연 무더위 쉼터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분야별 정책공약 발표를 마무리했다. 박상희 기자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 가 1월 25일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혁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속시원한 의료 계획을 발표했다. 간병비 급여화를 통하여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동탄권 의료부지에 전문 대학병원을 신속하게 유치하여 지역 내 의료 접근성과 의료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지역 내 전문 대학병원의 유치는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진석범 예비후보는 강조했다. 공약에는 영유아 및 아동 청소년의 의료보장을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 편리한 영유아 진료 예약 시스템 구축 및 아동청소년 심리재활치료비에 대한 실비보험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 환자들이 언제든지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갖춘 ‘화성형 365 어린이병원’ 확대 계획도 발표했다.
권칠승 의원 (더불어민주당 , 경기 화성병) 은 1월 25일 국토부의 ‘ 교통분야 3 대 혁신 전략 ’ 발표를 환영하며 화성시와 긴밀한 협조로 조속한 GTX-C 병점 연장 개통 의지를 밝혔다 . 국토교통부는 1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GTX 1 기 사업에 해당하는 A·B·C 노선을 연장하고 D·E·F 신설안을 담은 ‘교통분야 3 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였다 . 이날 발표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 토론회에서 이루어졌다 . 이날 국토교통부는 “GTX-C 연장을 ‘ 先 지자체 비용 부담 방식 협의 , 後 예비타당성 조사 등 절차 진행 ’ 방식으로 추진하고 , 연장 비용이 지자체 부담으로 합의될 경우 대통령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 ” 이라고 했다. 권칠승 의원은 이미 수차례 면담을 통해 국토부 및 시행사인 현대건설 측에 조속한 사업 확정과 본선과 동시에 개통을 촉구해 왔다 . GTX- C 병점 연장은 이미 화성시가 비용을 자체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였고 이번 달 말부터 타당성 검증 용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 권칠승 의원은 “ 국토부의 ‘ 교통분야 3 대 혁신 전략 ’ 에 GTX-C 를 병점까지 연장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환영한다 ”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이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허위 사실 유포를 지속한 지역 언론사를 언론중재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소하고 경찰에 고발하는 한편, 향후 발생하는 유사 행위에도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근 화성의 한 지역 언론은 당내 현역의원 평가 결과를 둘러싸고 제기된 송옥주 의원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계속해서 유포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내용은 지난 1월 11일, 민주당에서 공식적으로 부정하고 수사당국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결정까지 한 사안으로, 이미 명백하게 허위임이 밝혀진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언론사는 이러한 민주당 중앙당 차원의 대응에도, 이후 두 차례나 그 내용을 인용한 기사를 유포함으로써 선거를 앞둔 시점에 지역에서 송옥주 의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한 흑색선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송옥주 의원은 “최근 당내에서도 우리 당 일부 후보자들 사이의 인신공격과 상호 비방 행위에 대해서 단호히 대처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면서 “선거 국면에서 특정 후보와 유착이 의심되는 언론사가 이미 허위 사실임이 밝혀진 내용을 계속해서 유포·확산하는 행위는 다가올 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해치는 행위”라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월 25일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화성시 민간·공공협력(PPM) 결핵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간 결핵 관련 주요 사례 공유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결핵관리 담당자 및 전담간호사 업무 역량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 3개 보건소 결핵 담당자 및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결핵관리전담간호사 등이 참석해, 각 보건소의 권역별·사회인구적 특성을 고려한 주요 취약계층 결핵환자관리 사례, 주요 집단시설 결핵 역학조사 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화성시서부보건소 특화사업인 ‘외국인 근로자 결핵검진사업’의 2023년 추진 성과 공유 및 2024년 사업 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2023년도 결핵관리사업 실적 공유 및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한 토의도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 영유아 돌봄시설의 결핵 전파 선제 차단을 위해 돌봄시설 종사자 967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시는 검진 결과 활동성 결핵 환자는 없었으며 잠복결핵양성자 182명은 보건소 치료 지원 또는 치료 의료기관으로 연계해 선제적으로 영유아 결핵 전파 차단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정명근 화성시장이 1월 25일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정웅기 화성지역위원장 등 협회 관계자와 함께, 집수리가 완료된 우정읍 소재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대상 가구를 방문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지회와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및 지역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기초생활수급자 3가구를 선정했으며, 협회는 대상 가구에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경미한 보수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집수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들은 “집이 오래돼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도배와 장판을 깔끔하게 교체돼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시와 협회에 감사를 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시민소통광장’이 시민과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통창구로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민소통광장은 화성시 관련 정책 제안 등 시민들이 직접 소통의견 제안이 가능한 화성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으로, 등록일로부터 20일 이내 1천 명 이상의 공감을 얻은 소통의견에 대해 시장이 공식 답변하고 있다. 화성시는 2023년에 전년대비 2,258%가 증가한 10,775건의 소통의견이 접수됐으며, 연내 1천 명 이상의 공감을 받은 소통의견 12건에 대해 공식 답변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40%가 증가한 것으로 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 활성화와 시민과의 소통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1천 명 미만 공감을 받은 소통의견 또한 누락되지 않도록 매월 관리하며 시에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서 검토해 회신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시민소통광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소통의견을 통해 주요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시정 운영에도 활용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신도시 유입에 따른 주택·환경 분야 소통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그 외 GTX 철도역 유치, 트램 설치, 신동~남사 간 터널 개통, 대중교통 개선 등 교통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최근 선거사무소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및 경기도약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보건의료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접근을 강조했다. 1월 21일에 진행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간담회에서는 물리치료 영역의 현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환자가 병원이나 재활 센터에 가지 않고도 자신의 집에서 전문적인 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문재활과 관련하여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김구식 회장은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가정 내에서 일상생활이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인장기요양법 재가급여 항목에 방문재활 서비스 신설이 필요하다”며 협회의 건의사항을 진 예비후보측에 전달하였다. 또한 1월 23일, 경기도약사회 간담회에서는 특히 시민들의 안전한 약물관리의 중요성이 논의되었다. 경기도 약사회 박영달 회장은 “지역통합돌봄의 관점에서 환자의 복잡한 의료 욕구를 충족시키고, 치료의 질을 높이며,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약물 사용 증가와 이에 대한 전문 약사의 역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첨단산업·일자리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지속가능 동탄발전 5대분야 정책공약의 네 번째이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동탄의 첨단산업·일자리 정책으로 ▲AI·반도체 밸리 조성 ▲대학-벤쳐-연구소 공동캠퍼스 조성 ▲동탄컨벤션센터 건립 ▲창업상품 공공 쇼핑몰 구축 등을 내놓았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동탄은 SRT, GTX,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바탕으로 반도체, 제약·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집적되어 AI·반도체 밸리를 조성하기에 최적의 입지’라며 ‘첨단공정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하고 스타트업·벤처기업을 위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연구소를 구축하는등 진입부터 성장까지 생태계를 지원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테크노밸리 및 대학-멘처-연구소 공동캠퍼스와 연계해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함으로써 동탄이 첨단산업 플랫폼 도시로써 국가 발전 동력을 견인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 예비후보는 ‘컨벤션센터 건립과 창업상품 공공 쇼핑몰 구축을 통해 기업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더불어 주민편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 전했다. 박상희 기자
1월 25일 발생한 배현진 의원의 괴한으로부터의 피습 소식에 두렵고 참담한 마음입니다. 극한의 정치, 증오의 정치가 가득한 혼란한 시대에 또다시 발생한 폭력과 정치 테러에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범인은 배현진 의원임을 확인한 후 범행을 자행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사건의 진상은 반드시 밝혀야 할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입니다. 극단주의적 폭력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배현진 의원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또다시 이같은 정치 테러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흔들리지 않도록 굳건히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소식에 국민들께서도 가슴 쓸어내리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다. 막연한 추측이나 분노로 국민들께서 불안하지 않도록 수사당국은 철저히 수사하여 모든 전모를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야 할 것입니다. 2024. 1. 25.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