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중이던 배현진 의원이 1월 27일 퇴원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무방비한 상태에서 당한 치명적 위협이었기에 많은 국민들도 놀라고 걱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재차 발생한 정치 테러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증오와 혐오의 정치가 사라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배현진 의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2024년 1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가칭) 화성시 출입기자 권익향상을 위한 모임이 1월 26일 오후 5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본 모임에서는 화성시 출입 기자의 고충을 나누며, 현안을 공유했다. 회의를 통해 언론사끼리 공동 대응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 의논하고, 모임의 확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한 달에 한번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화성시 출입 기자 및 매체의 권익 향상을 위한 대책을 공유하고 공동대응 하기로 했다. 참여 매체로는 경기핫타임뉴스, 뉴스다, 뉴스인타임즈, 시사미래신문, 경인뷰, 뉴스앤뉴스TV, 미담플러스, 이런뉴스, 권영일 PD 등 9명의 지면 및 인터넷 신문 발행인 및 촬영PD가 참석했다. 모임의 취지에 공감하는 화성시 출입 기자는 자연스럽게 합류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모임을 통해 화성시 출입기자들은 수시로 단체 채팅방을 통해 안건을 공유하고,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에 정기 모임을 갖기로 결정했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흥범)가 1월 25일, 2024년 새해 위원회 활동의 첫 행보로 봉담읍에 위치한 삼보폐광산 부지와 내리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정흥범 위원장을 비롯해 김상균 부위원장, 유재호·이계철 의원과 시 공원녹지사업소장 등 관계부서 직원이 함께 동행했다. 삼보폐광산 부지는 1956년 삼한광업(주)가 광업권을 획득한 후 1991년까지 납, 아연 등을 채광했던 광산으로 폐광 이후 침출수 유출로 인한 주변지역의 수질 및 토양오염을 야기했던 곳이다. 현재는 오염된 토양과 수질복원을 위해 2008년부터 광해방지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시 공원녹지사업소에서 올해 삼보폐광산 부지 일원에 대해 도시관리계획(공원) 결정 용역을 추진 중에 있어 대상지 현황을 실질적으로 점검하고자 현장방문에 나섰다. 내리지구는 ‘봉담 내리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내리 545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약 4천여세대가 올해 8월 입주를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현장이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도시건설위원들은 봉담지역의 대규모 인구유입 예정에 따른 도로 확·포장 등 기반시설 정비공사 진행상황 등에 대한 점검과 현장 근로자들의
화성시농어업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1월 25일 오전 11시 화성시농업기술센터(화성시 장안면) 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정명근 화성시장을 대신하여 손임성 화성부시장, 석호현 국민의힘 전 당협위원장,조오순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시의원, 김찬겸 NH농협 화성지부장 등 농어업관계자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해 1대 임인성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2대 오태권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1대 임인성 회장은 "화성시농어업회의소는 농어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상향식으로 전달하는 것이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다. 단체 설립을 준비하며 1년간 정관을 22번 고쳐서 임원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준비하는 과정이 있었다. 진정으로 농어민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할 수 없었던 일이라 생각한다. 어려운 짐을 맡기고 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오태권 회장의 탁월한 리더쉽으로 무궁한 발전이 이뤄지리라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2대 오태권 회장은 취임사에서 "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 섰다. 앞으로 지역 농협, 농민단체와 협력하여 특히 재원을 농업정책에 반영하여 농업정책과에 건의하고, 농업의 생산, 유통, 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1월 15일 발표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2호 ”GTX-C 병점역 연장“이 1월 25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대토론회를 통해 확정발표 된 후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석호현 예비후보는 작년 9월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원희룡장관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구 현안인 GTX- C 노선 병점역 연장에 대해 협조를 구하는 요청을 꾸준히 해왔었다. 석 예비후보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금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에서도 강력하게 추진 의사를 밝힌 GTX-C 병점역 연장에 대해, 지난 20대 대통령선거당시 화성시 공약이었던 점을 강조하며, "이제부터는 2025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없는 사업착공이 되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성시에서 지속된 지역시민들의 요구와 지역 정치권의 정책제안 요청에 의해 2021년 9월부터 2023년 지난해까지 약 2년 간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에 의뢰해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보통 B/C가 1.0 이상일 때 사업성이 있다는 근거로 활용되는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교육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지속가능 동탄발전 5대분야 정책공약의 세 번째이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동탄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정책으로 ▲화성과학영재학교 설립 ▲권역별 청소년 콤플렉스 센터 건립 ▲청소년 문화예술창작지원센터 조성 ▲유치원형 유아전담 공립 어린이집 개설 등을 내놓았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동탄의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의 인구 비중은 다른 도시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라며 ‘동탄의 교육정책은 동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과학영재학교 설립은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데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권역별 청소년 콤플렉스 센터 설립으로 멘토링, 진로탐색, 문화·예술 및 동아리 활동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 예비후보는 ‘청소년 문화예술창작센터 건립, AI 전시·체험관 조성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창의적인 인재가 동탄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 지난 2021년 최초 구성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체감형 정책 발굴 및 청년 의견수렴 등을 통해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협의체로, 화성시의 청년정책 거버넌스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3기 위원 모집에서는 지원 연령을 기존 19세 이상 34세 이하에서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확대하고,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병행해 협의체의 대표성을 강화한다.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공고일 기준 화성시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임기는 1년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다음달 2일까지 신청서를 화성시 청년청소년정책과로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blooming6@korea.kr)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시는 지원동기, 참여의지, 활동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청년문제 인식 및 해결 능력 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위원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준영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청년정책협의체를 통해 청년이 정책의 수요자이자 주체로서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 과 화성지역학연구소(소장 정찬모) 는 1월 24일 2시 화성문화원 다목적실에서 화성시 문화 진흥 및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화성문화원 유지선 원장, 화성지역학연구소장 정찬모, 상임위원장 김민흡, 상임위원 이경렬, 연구위원 최미금, 서석붕, 민세홍, 이수원, 조춘숙 등이 참석해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은 김춘수 시인의 시 <꽃>을 인용해 모든 내빈을 호명하며 장내 분위기를 훈훈한 온기로 채웠다. 유지선 원장은 “1965년 설립된 화성시 최고의 문화기관인 화성문화원은 역사·인문학 교육의 산실로 성장하고 있다. 화성문화원 부설기관인 향토사연구소 이후에도 화성지역학연구소가 열띤 활동을 펼쳤기에 뜻깊게 MOU를 체결하게 됐다. 유 원장은 "새로운 역사와 도약의 돛을 올리기 위해 양사는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께 화성지역의 정체성을 함양할 수 있는 역사를 보급하고자 한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이어 ‘더 먼 과거를 돌아볼수록, 더 먼 미래를 볼 가능성이 있다’라는 영국의 정치가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윈스턴 처칠의 격언과 함께 메가시티로 향하는 화성시의 이정표가 될
“화성 서남부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홍경래 더불어민주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24일 지역 체육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홍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딱이다 홍캠프’를 찾은 정영모 화성시배드민턴협회장, 신현모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이석균 화성시우슈협회장, 지희권 경기도우슈부회장, 이용기 경기도사격연맹 부회장, 주병기 화성시댄스스포츠연맹 회장, 김경오 화성시체육회 전 회장은 허심탄회하게 현장의 고충을 전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홍 예비후보에게 △비인기 종목 사멸 방지를 위한 학교 운동부 지원 △학교 내 체육관 시민 개방으로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 △체육회 예산 독립성 확보 등의 필요성을 토로했다. 또한 화성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던 홍 예비후보의 경험과 그간 보여준 성품으로 지역 체육발전과 서남부권 주민들의 애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홍 예비후보는 “최근 동부지역에 들어선 배드민턴 전용구장처럼 서남부권에도 공공체육시설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내 건강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는 1월 23일 화성시민대학에서 개최된 지역 아동센터의 운영 개선과 돌봄교사의 근무 환경 개선, 그리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방안등을 논의하기 위한 화성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시설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화성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박금성 회장을 비롯한 지역 아동센터 시설장 16명이 참석했다. 진석범 예비후보와 참가자들 간의 지역사회 내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아동 복지 증진을 목표로 돌봄교사의 근무 환경 및 처우 개선, 돌봄 필요 아동들의 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박금성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 및 근무환경, 기관 운영여건이 매우 열악하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2명의 정직원이 근무하면서 아동 돌봄 이외의 행정처리업무, 외부 회의 및 교육 등 참여에 많은 한계점이 있다. 또한 센터 임대료를 직접 시설장 개인이 부담하며 운영하기도 하는 등 매우 열악한 환경에 대한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 " 라며 현재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문제점을 강조했다. 또한 아동센터 운영의 현실적 어려움과 도전 과제들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