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 때 우리는 곧 다시 빛날 햇살을 기다립니다. 우리 사회의 수많은 곳들도 어려움 가운데 더 나아질 미래가 있음을 믿고 기대하며 살아갑니다. 미담플러스가 전하는 소식마다, 힘든 세상의 현실을 넘어 더욱 미래지향적인 대안과 모두가 행복한 내일이 기다리고 있기를 늘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15년간 마을에서부터 지역과 시민이 함께 빛날 수 있도록 활동들을 이어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이 얼마나 '지역다움'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지 곳곳에서 보아 왔습니다. 우리 이웃들 곁의 생생한 현장을 전하기 위해 힘쓰시는 박상희 대표님과 언론인 여러분께 시민의 마음으로 감사드리며, 미담플러스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창간 2주년을 함께 축하드립니다. 백현빈 조국혁신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존경하는 미담플러스 박상희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화성 시민 여러분! 진보당 화성시지역위원장 한미경입니다. 뜻깊은 창간 2주년을 맞이하신 미담플러스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2년간 미담플러스는 지역 언론으로서 화성시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발 빠르게 전하며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시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들을 깊이 있게 다루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 오신 점에 깊이 감사합니다. 지역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오늘날, 미담플러스가 보여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보도, '주민의 목소리가 살아있는 뾰족하고 날카로운 기사' 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진보당은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그런 점에서 미담플러스가 지향하는 가치와 진보당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맞닿아 있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미담플러스가 '휘지 않는 펜'의 정신으로 권력 감시와 비판은 물론,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
미담플러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상희 대표님의 따뜻한 시선과 꾸준한 발걸음이 우리 화성특례시를 더 밝고 따뜻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미담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늘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개혁신당 최고위원 전성균
안녕하세요. 개혁신당 화성'병' 당협위원장 구혁모입니다. 지역사회의 품격 있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한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지역의 숨은 미담과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따뜻하고 정직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공동체의 신뢰받는 동반자로 성장해온 미담플러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을 밝히는 언론으로 더욱 도약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화성 ‘병’ 당협위원장 최영근입니다. 화성특례시민의 소중한 목소리 미담플러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요즘 서민들의 삶이 매우 팍팍하고 어려운 상황입니다. 침체된 경제가 하루빨리 회복되어 시민 여러분의 삶에 따뜻한 희망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현재 화성특례시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동부와 서부 간의 균형 발전입니다. 이를 위해 과감한 투자와 함께, 느리고 복잡한 행정 절차는 과감히 개선하고 혁신해 나가야 합니다. 화성특례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지역 언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미담플러스’가 시민과 행정을 잇는 든든한 가교이자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화성 '병' 당협위원장 최영근
▶화성시의 빛과 소금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미담플러스 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상희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2년의 시간은 결코 짧지 않은 세월입니다. 우리 화성시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온 미담플러스의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날 지역사회의 굳건한 대변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담(美談)’이라는 제호에 걸맞게 우리 주변의 따뜻하고 희망적인 소식을 발굴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팍팍한 현실에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선사해 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는 지역사회에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무엇보다 값진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역 언론은 지역 정치의 동반자이자 감시자입니다. 건강한 지역 언론은 지역 정치 발전의 필수적인 토양입니다. 미담플러스가 앞으로도 화성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공론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로 행정과 정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안녕하십니까, 미담플러스의 소중한 구독자 여러분, 입니다. 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김창겸입니다. '휘지 않는 펜,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밝은 내일을 위해 애써주시는 박상희 발행인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현재 화성특례시는 105만 인구를 넘어서는 대도시로 성장하며, 그만큼 다양한 지역 현안과 과제들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에서, 지역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습니다. 미담플러스는 지난 2년간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의 이야기를 대변하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소통의 장을 열어왔습니다. 앞으로도 미담플러스가 언론의 본질인 진실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이끄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풀뿌리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잊지 않고, 더욱 깊이 있는 취재와 따뜻한 시선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미담플러스가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창간 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미담플러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사회의 눈이며 동시에 양심입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진실을 밝히는 일은 점점 더 어려워졌지만, '미담플러스'는 지난 2년간 중심을 잃지 않고 꿋꿋이 자기 길을 걸어왔습니다. 특히 박상희 대표님의 진취적이고 독특한 시선은 미담플러스만의 정체성을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성장뿐 아니라 지역과 사람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은 진정한 언론인의 자세를 느끼게 합니다. 단순한 기사 전달을 넘어, 지역의 숨은 영웅과 변화를 조명하려는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지역 언론의 가치와 힘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로서는 언론이 살아 있어야 지역이 숨 쉬고 시민이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 점에서 '미담플러스'는 우리 공동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동반자입니다. 앞으로도 공익의 나침반이자, 미담을 통해 공동체의 품격을 높이는 언론으로 도약하길 응원합니다. 국민의힘 화성'갑' 당협위원장 홍형선
대한민국에서 좋은 지역신문을 만든다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사람들의 눈과 귀가 서울로 쏠려 있고, 먹고살기 바쁘고 출퇴근하기 바쁜 사회입니다. 그러다 보니 ‘지역’의 가치를 잊어버리고 살기 쉽습니다. ‘좋은 지역신문’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습니다. 사회가 이렇다 보니, 정론을 펴는 지역신문들은 많지 않습니다. 초심이 흐트러지고, 잘못된 길로 빠지는 경우도 봅니다. 그러나 언론은 민주사회의 기초입니다. ‘좋은 지역언론’ 없이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없습니다. 참다운 풀뿌리 언론이 제 역할을 해야만 지역의 정치ㆍ행정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고,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지역언론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계신 미담플러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길이기에 더욱 소중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하승수 변호사/공익법률센터 농본 대표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 ‘병’ 권칠승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하고, 한독상공회의소 등과의 교류를 통해 독일과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유럽연합(EU)의 핵심 국가인 독일 특사로 내정되며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지는 미담플러스 창간 2주년 특집으로 주요 현안과 향후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이재명 대통령의 EU 독일 특사로 내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특사 활동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과제는 무엇인지요? 가장 큰 소임은 대한민국 외교를 정상화하고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복원하는 것입니다. 먼저, 최근의 국내외적 혼란으로 인한 외교 공백을 시급히 메우고, 대한민국이 흔들림 없는 민주주의 국가로서 굳건히 섰음을 국제사회에 알려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두 번째는 미래 산업 협력의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일입니다. 독일은 세계적인 제조 강국이자 EU 산업 기술의 심장부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역점을 둘 방위산업, 첨단 제조, AI,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독일과의 협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시절 한독상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