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해가 밝았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지나온 만큼, 올해는 더 큰 성취와 기쁨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화성특례시 출범을 맞아 문화예술 분야에서 더욱 빛나는 발전과 성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화성시는 역사와 자연유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로, 이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에 힘써야 하며,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연구와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또한, 동부와 서남부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예술인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거점 공간 개발과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에 대한 고민이 더해져, 문화예술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화성특례시는 평균 연령이 38세로 젊은 도시입니다. 유아동과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어, 주민들이 그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발휘하며 삶을 진취적으로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이를 통해 특례시 출범이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 주민들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음악협회 화
화성=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025년 1월 13일 미담플러스 뉴스줌인 인터뷰에서는 화성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송선영 의원이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문화원 사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송 의원은 인터뷰에서 "마을 공동체 사업은 주민들이 협력하고 결속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특히 화성시에서 진행 중인 우물고사와 같은 전통적인 행사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우물고사는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우물을 청소하고, 지역 사회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송 의원은 "마을 공동체에 관한 이러한 전통적인 행사는 마을 사람들 간의 결속력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 의원은 "현재 마을 공동체 지원 예산이 2억 원에 불과하다"라며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축제와 대형 행사에 수억 원이 드는 반면, 마을 공동체 사업에 배정된 예산이 너무 적다"며 "마을 공동체 지원을 위한 예산이 더욱 늘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특히 서남부권 읍면동장들이 마을 공동체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이를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례시로 발전한 화성시의 변화에도 언급했다. 송 의원은 "화성시가 특례시로 승격되면서 도시 브랜드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동탄9동을 시작으로 2월 13일까지 29개 읍면동별 ‘새로운 특례시의 출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1월 14일 밝혔다. 행사는 ▲14일 동탄9동·동탄8동·동탄7동·동탄4동 ▲15일 동탄6동·동탄5동 ▲16일 동탄3동·동탄2동·동탄1동 ▲22일 병점1동·병점2동·진안동·반월동 ▲23일 화산동·기배동·봉담읍 ▲2월 4일 마도면·송산면·서신면 ▲5일 남양읍·새솔동 ▲6일 비봉면·매송면 ▲11일 정남면 ▲12일 팔탄면·장안면·우정읍) ▲13일 양감면·향남읍 순으로 진행된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1월 14일 오전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은 화성시 YBM연수원에서 진행한 ‘(재)화성FC 2025시즌 프로진출 대비 사무국 임직원 워크숍’을 찾아 화성FC의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복 위원장은 “화성FC가 시민구단으로서 해야 할 역할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며, “시민에게 꿈을 주는 것, 시민에게 추억을 주는 것, 그리고 시민에게 자부심을 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화성FC를 통해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 하는 시민들이 유소년 팀에서 활동하여 프로 선수와 국가대표로 활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민에게 꿈을 주는 것이고, 경기장을 찾으신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것이 추억을 주는 것이다. 또한, 우수한 경기력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자부심을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FC는 지난해 10월 연맹에 회원 가입을 신청했고, 11월 연맹 이사회의 1차 승인을 얻은 바 있다. 화성FC의 회원 가입이 승인됨에 따라 2025시즌 K리그2는 총 14개 팀이 각 39경기를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최근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관내 ㈜신동아건설이 참여 중인 공동주택 건설사업과 관련해 입주 지연 등 입주(예정)자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1월 15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이 시행·시공에 참여한 화성동탄(2) A106·A107블록 주택건설사업은 신동아건설과 ㈜태영건설, 금호건설㈜, ㈜서영산업개발로 구성된 컨소시움이 맡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해당 사업의 자금 관리는 케이비부동산신탁㈜에서 맡고 있어 법정 관리로 인한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A106블록과 A107블록의 시공 주간사는 ㈜신동아건설이 아닌 각각 금호건설과 태영건설로, 현재 공정률도 각각 79%와 78%로 나타나 계획 공정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국환 화성시 주택국장은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공정 지연 등으로 인한 입주(예정)자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025년 1월 1일, 화성시가 특례시로 승격하며 또 하나의 역사적 도약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지속적인 성장과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결실을 기념하며, 화성시연구원 데이터센터는 '데이터로 만나는 희망화성'을 발간했다. '데이터로 만나는 희망화성'은 2001년부터 2022년 (일부 2024년) 까지의 화성시 통계를 시계열로 분석한 자료로, 도시의 발전 흐름을 되짚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귀중한 연구 결과물이다. 특히, 이 자료는 정책 관계자와 전문가뿐만 아니라 화성시의 변화와 미래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계 분석과 시각화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화성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발굴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데이터는 도시의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이다.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은 발간사에서 “특례시로서 화성시는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가적 경쟁력을 갖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데이터를 활용한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월 6일 화성형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특례시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특례시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은 경기 침체 및 불안정한 정치 상황에 따른 소비심리 경색으로 민생경제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2025년 화성 특레시 출범에 맞춰 민생경제 활성화를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하는 정 시장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계획에는 상생과 혁신으로 이끄는 경제 특례시 구현을 위해 5개 분야 총 738억원 규모의 소득양극화 극복사업을 확대 편성해 △소상공인 지원확대 △중소기업 제조혁신 △희망일자리 창출 △기업 안전망 구축 △20조 투자유치 조기달성 등이 담겨있다. 특히 경제적 약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으로 희망화성지역화폐를 전국 최대인 5,000억 원 규모로 발행해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기여하고 그 밖에도 경영안정화를 위한 △특례보증 △이자차액 보전 사업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시장매니저 지원 △전통시장 행사 지원 △화재 예방 및 고객지원센터 조성 등을 지원하게 되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