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오랜 시간 시민운동을 함께 해 온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의 선거 사무소(이하 찐심캠프)에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지지 방문을 3월 6일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과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이재명이 선택한 진석범 예비후보,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말한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 정책을 설계하고 제안한 바 있는 인물로서, 이재명 대표의 정신적, 정책적 멘토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진석범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진석범 예비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소개하면서 "이론적 기반과 실무 능력을 겸비해 대한민국 국회와 지역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재명 대표와의 인연, 지역사회 현안, 출산율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한주 전 원장은 "기본소득과 같은 정책을 통해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진석범 예비후보가 이러한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22대 총선이 현 정권에 대한 심판선
이번 총선에서 경기 화성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3월 6일 열린 ‘( 가칭 ) 봉담와우복합문화 도서관 ’ 기공식을 환영했다. 해당 도서관은 총 199 억 원을 들여 봉담읍 와우리 217 번지 ( 해오름공원 내 ) 에 연면적 1,350 평 , 지하 1 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공공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 ( 놀터 , 스튜디오 미디어실 , 다목적실 등) 으로 구성되며, 내년 10 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권칠승 의원은 “봉담와우복합문화 도서관 건립은 지난 총선 공약으로, 행안부 특별교부세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9 억 2 천만 원을 확보하여, 기공식까지 이르게 됐다”라며 , “개관까지 차질이 없도록 계속 꼼꼼히 점검하겠다”라고 했다 . 또 , “지역 주민의 문화 공간 확대 , 특히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 밖 활동을 위한 환경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박상희 기자
3월 6일 오후 2시 동탄호수공원 수변데크에서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국회의원 공영운 후보의 출마기자회견이 있었다. 출마기자회견에서 화성'을'에 도전했던 더불어민주당 장세환 후보와 이원혁 후보의 지지발언도 있었다. 이날 공 후보의 출마선언 현장에는 동탄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등도 참석했다. 공 후보는 출마기자회견문에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라며, "화성은 현대자동차를 키운 도시이고, 현대차에서 18년 일했다"라고 말하며, "동탄의 미래를 이끌어갈 엔진이 되겠다"라고 주장했다. "경제가 폭망하는데, 정부여당이 하는 일이 없다" 라고 말하고, 저성장 고통의 늪에서 한국을 구할 답이 화성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 후보는 "반도체와 자동차,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이 둘 다 있다" 라고 주장했다. "반도체와 자동차를 한 데 묶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 라고 밝히고, "통큰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교통, 교육, 문화 등 동탄에 맞춘 분야별 공약도 제시했다. 또한 공 후보는 "답답한 동탄 교통 확 뚫겠다" 라고 말하고, "동탄트램과 동탄~인덕원선, 1호선 연장(동탄~서동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동탄안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지난 3월 5일 오후 7시 화성시 비봉면 카페 피노키오에서 열린 ‘미용사협회 화성시지부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용사협회 화성시지부 업무 보고 및 미용 관련 조례 현황, 미용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형선 후보와 함께, 미용사협회 배희자 화성시지부장 외 11명의 임원진 및 홍석준 前 경기도 미용실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미용사협회 화성시지부는 지리적으로 광범위한 화성시 미용사들 간의 연대와 단합을 위한 미용업계의 업무 환경 및 복지 개선, 정보 공유, 신기술 보급을 통한 전문화 확대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간담회에 참석한 홍형선 예비후보는 “미용 활동은 화성 시민들의 아름답고 깨끗한 용모를 가꾸는데 필수적이기에, 미용인 분들의 활동 증진이 곧 시민 편의 증진으로 이어진다”라며, “화성시의 미용인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
장세환 예비후보가 3월 5일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식적으로 지지를 선언했다. 장세환 예비후보는 화성시(을) 동탄2신도시의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이 공영운 후보를 화성시(을) 지역에 전략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하면서 후보직에서 물러났다. 화성 동탄에서 20여 년간 거주한 자수성가형 사업가이자,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기본부 공동대표인 장세환 예비후보는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의 화성(을) 공천이 확정된 직후 "백의종군의 자세로 공 후보의 승리, 나아가 우리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당의 결정에 겸허히 수용하고 지난 활동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진석범 예비후보와 장세환 예비후보는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민주당이 실사구시 통합의 김대중 정신과 원칙과 상식의 노무현 정신을 이어온 적통 정당이자, 현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 정당임에 뜻을 함께한다. 총선에서 승리하여 이재명당대표를 중심으로 약자의 삶을 보듬고 특권과 반칙이 없는,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전)경기복지재단의 대표이자 오랫동안 사회복지분야에서 활동한 민생․복지전문가이며,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5일 동탄신도시 주민들이 20년을 기다린 동인선 조기 개통과 솔빛나루역과 동시 개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 기능 확충을 위해 지난 2003년 시작한 동인선(동탄~인덕원 복선전철) 사업은 지난해 사업 적정성 재검토 끝에 총사업비를 당초보다 1조원 증가한 3조 8598억으로 확정하고, 개통 시기를 2026년에서 2029년으로 늦췄다. 동탄신도시 주민들은 동인선 개통이 3년이나 지연되고 공구별 시공사가 결정됐는데도 차일피일 미뤄지는 늑장착공에 불만이 폭발했고, 화성시 관내 건립할 5개 역사(驛舍)에 솔빛나루역 추가를 요구하고 나섰다. 동인선범시민연합(연합회) 장헌수 자문위원은 “지난해 사업 적정성 재검토 작업이 마무리된 뒤 2023년 말 착공을 기대했으나 아직까지 첫삽을 뜨는 착공소식이 없다”면서 “화성시만이라도 민·관·정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회 강찬희 화성지역회장은 “민·관·정 협의체가 구성되면 정례회의를 통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동시에 사업지연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면서 협의체 구성에 동의했다. 이에 대해 조대현 예비후보는 “동탄신도시의
‘22대 국회의원 선거 화성'을' 대진표의 윤곽이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전략공천됐다. 더불어민주당에 전략공천된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은 1964년생으로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 동명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문화일보 기자 출신으로, 2005년 이사 대우로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부실장) 등을 거쳐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역임했다. 공영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과 원팀이 되어 혁신산업 융합클러스트 조성을 통해 화성과 동탄의 청년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와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는 고려대 졸업, KIST 를 거쳐 삼성전자 DS 부분연구원 출신 국민의힘 영입인재다. 한 후보는 동탄에서 살아온 연구원으로서 '반도체 핵심지를 직접 탈환하라는 사명을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반도체 패권국가, 교육수도 동탄을 위해 청춘과 경험을 함께 쏟아붓겠다"라고 밝혔다. 개혁신당 대표인 이준석 후보는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화성'을' 출마선언에서 "화성의 미래, 경기남부의 미래를 그려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준석 후보는 현재 개혁신당 대표로 예전 국민의힘 대표를
한정민 국민의힘 화성'을' 후보 개인 SNS 입장문 사랑하는 동탄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3월 5일) 당의 요청에 응해 화성(을) 국회의원 선거에 나섭니다. 국민의힘이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나아가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경쟁력을 재도약시키기 위해서는 경기도 반도체 벨트에서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가 그곳의 중심인 동탄, 즉 화성(을)에 공천된 것은 동탄에서 살아온 연구원으로서 반도체 핵심지를 직접 탈환하라는 사명을 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제 그간의 바람과 다르지 않습니다.반도체 패권국가, 교육수도 동탄을 위해 제 청춘과 경험을 함께 쏟아붓겠습니다. 젊고 실력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평론가가 아닌 정치가가 되겠습니다. 떨리는 마음 속에 용기 있는 한 발짝을 내딛습니다. 처음 연구원 생활을 시작하던 그 마음 그대로 동탄 시민들과 함께 승리를 향해 걸어 나가겠습니다. 2024.03.05. 국민의힘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 한 정 민 올림 박상희 기자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가 개인 SNS를 통해 김영주 의원의 최근 탈당 및 국민의 힘 입당 결정에 대해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진 예비후보는 이번 결정이 우리 정치사에 유감스러운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는 자기 정치보다는 책임 정치가 필요한 때임을 강조했다. 김영주 의원은 비례대표로 시작해 더불어민주당에서 4선의원에 장관까지 역임한 중진 정치인으로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의 현역의원평가에서 하위 20%를 받은 것에 대해 모멸감을 느낀다"라며 탈당을 선언하고, 3월 4일 국민의 힘에 입당, 3월 5일 자신의 지역구인 영등포(갑)에 국민의 힘의 공천을 받았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정치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고 실현하는 과정이어야 하며, 김영주 의원의 행동은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우선시한 것뿐만 아니라 국민의 불신과 정치 혐오를 가중시키는 행동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정치적 지향과 가치관이 다른 당의 옷을 입고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지역구의 유권자들에게 보인 무책임한 태도는 더욱 비판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한 더불어민주당이 무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