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입법 예고 됐다. 본 제정안은 거리공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필요한 각종 정책의 근거를 마련하려는데, 입법 목적이 있으며, 이를 통해 거리공연가들에게는 보다 많은 예술 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시민에게는 더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도시로 성장하려는데 제정의 의의가 있다. 의원 대표 발의 예정인 송선영 시의원은 본 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입법 이유에 대해, "거리 공연 예술가들이 장소나 전기, 소음 민원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을 보고, 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 의원은 "거리 공연 활성화 차원에서 상인회나 상점가 주변, 관객이 많은 곳에 거리 공연 문화를 활성화 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발안, 조암, 남양, 사강 등의 민속장 주변에 공연하기 좋은 장소를 만들어 거리 공연이 활성화 된다면, 예술인들도 무대에 설 기회가 많아지고, 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향남, 동탄 지역에 상점가 연합회, 상인회의 도움을 받아 상인들이 원하는 장소와 공연자들이 공연하기 좋은 장소를 찾아야 한다" 고 말했다. "공연을 원하는 예술가들이 버스킹 하기 좋은 장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1일, 화성시 소재 LH인큐베이팅센터에서 경기도 소공인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경기도 공동기관,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이하 “소공인협의회”) 회원들과 소공인 지원 정책 강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정담회는 경기도 공공기관 중, 전기·전자·반도체 부분 소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테크노파크, 화성산업진흥원, 동탄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자들과 소공인협의회 김응현 화성시회장, 박용주 동탄지회장 등이 참석하여 추진 사업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사업 수요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정담회에 참석한 화성산업진흥원 황영일 (소공인지원센터)센터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정원중 (반도체기업종합지원센터)센터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권정훈 (연구본부)본부장, 경기테크노파크의 김태균 (정책기획팀)팀장은 각 기관 소개 및 현재 진행 중인 전기·전자·반도체 부분의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미숙 의원은 이 정담회에서 “현재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지속적인 소공인 지원사업을 논의 중이나 동탄소공인특화지구는 전기·전자·반도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1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농촌폐기물 좋은 관리방안 만들기 정책토론회’에서 “농촌폐기물 좋은 관리방안을 찾기 위해 경기도 차원의 시범사업을 실시하자”라고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 좌장을 맡은 이홍근 의원은 “농업 여건과 환경이 변했는데, 농촌폐기물을 관리하는 행정이 못따라가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농촌폐기물의 수거·처리를 위한 관리 가능한 거점의 필요성 ▲광역 집하장의 설립 ▲관리제도의 세부적인 설계 ▲경제적 지속 가능한 정책 반영의 필요성 등을 제언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나온균 한국환경공단 폐자원순화관리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 예산 확대 등 유인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마을 공동집하장 추가 확보 및 시설 보강과 지자체별 영농폐기물 방문 수거운반 전용 소형 크레인차량(1~2.5톤) 구비 및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정임 선임연구위원은 “농업부산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 및 에너지 활용 효율화를 위해 지역적으로는 농업부산물의 에너지 잠재량이 풍부한 경기남부(화성, 평택, 여주, 이천, 안성), 경기북부(포천, 남양주,
지난 16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련 국·소장은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 모여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교통, 교육, 문화, 복지, 안전 등 각 분야에서, 주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당정 간 긴밀히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주요 관심사항인 동탄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기본설계용역 준공을 앞두고 있는 동탄도시철도(트램)의 경우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상위기관의 심의, 승인 등 행정절차 시 당정이 유기적으로 연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으며, GTX-A는 사업비 증액분을 2차 추가경정예산에 긴급 편성해 24년 6월 개통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고 동탄인덕원선 인입선 역사신설 사전타당성 용역 예산도 이번 추경에 반영해 연내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교육·문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과밀학급에는 추경 긴급 예산을 투입해 교육환경이 저하되지 않도록 지원하기로 했으며, 청소년들의 여가·문화활동 공간인 동탄2신도시 청소년 문화의집은 올 하반기 건축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내년 본예산에 설계비를 편성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
권칠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병)이 정명근 화성시장·현대건설 컨소시엄과 GTX-C 병점 연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는 GTX-C 병점 연장의 조속한 확정과 개통을 위해 권 의원과 화성시가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히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GTX-C 실시협약안’ 통과로 (가칭)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 주식회사(현대건설 컨소시엄)가 민간사업자로 지정됨에 따라 본격 대응에 나선 것이다. 권 의원과 정 시장은 사전 회의에서 재확인한 원인자부담방식 추진 의사를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전달하고, 시 자체용역 결과(B/C: 4.27)에 근거해 병점 연장의 사업타당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향후 국토부와의 논의 단계에서 본안 노선과의 동시 개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권 의원과 정 시장은 국토부와 현대건설 컨소시엄 간 실시협약이 체결되는 대로 국토부에 GTX-C 병점 연장의 원인자부담방식 사업 추진을 정식 건의할 예정이다. 권칠승 의원실과 화성시는 당정협의 및 주간회의 등을 통해 GTX-C 병점 연장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은 2023년 7월26일 송석준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천홍식 한강유역환경청 하천국장과 함께 화성시 황구지천의 생태공원조성을 위한 현장방문과 안내 요청사항 등을 설명 하였다. 황구지천은 경기도 의왕시 오봉산에서 발원하여 평택시 서탄면 진위천으로 합류하는 국가하천이며, 화성시 송산동을 거쳐 정남면까지 이어지는 16.3km 구간을 1단계 친수지구(7.8km), 2단계 복원지구(1.7km) 보전지구(6.8km)로 계획하여 친수지구로 지정하여 줄 것을 상급기관에 요청 중이다. 수년전부터 지역 주민들의 많은 민원과 생태공원조성 요청이 있었지만 답보상태였던 민원 해결을 위해 석호현 위원장이 서울국토관리청장을 엮임한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에게 요청하여 주무부처장인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황구지천 생태공원조성을 위한 현장 방문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하천환경정비사업을 거쳐 주민들의 환경정화활동이 이어져오며 최근 멸종 야생동물이자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된 수달이 발견되어 자연형 하천으로 재정비가 시급함을 공감 하며, 황구지천을 친수구역 지정 및 생태공원조성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며 공존하는
25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는 국민의힘 석호현 당협위원장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날 “화성시를 위한 효행지구 도시개발촉구” 호소문을 발표했다. 참석자로는 오문섭, 박진섭, 명미정 시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석 위원장은 “시민이 듣지 못하는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마음에 “두 번째 기자회견을 한다”고 말했다. 석 위원장은 “효행지구는 130만 평방미터를 개발하는데, 10000 세대 이상의 대단지가 들어간다”며, “봉담 및 화성 주민에게 다가올 현실이기에, 1기에서 3기신도시로 가면서 택지지구의 녹지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효행지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고 말했다. “정치인 누구를 막론하고 녹지율을 높이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소문 전문 - "화성시에 어울리는 효행지구 도시개발이 필요 합니다. " 사람이 살아가는데 의식주는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그중에서도 집은 한국인의 정서에 크게 관계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왕에 집을 만들려고 한다면, 아주 잘 만들어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런데 최근 화성 봉담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효행지구는 우리 사회의 상식과는 반대로 시대에 크게 뒤떨어지는 주택단지를 조성하려는
미담플러스 언론사 등록증이 나온지 47일이 흘렀다. 이제 지면 편집 마무리만 들어가면 곧 창간호가 나온다. 신문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나올 것이다. 화성시청 언론사 등록은 바로 서류를 준비해서 할 수 있었다.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출입등록도 친절한 직원들의 도움으로 바로 할 수 있었다. 이메일을 바로 받았고, 출입증 교부 절차만 남아있다. 언론사 등록을 하고, 화성시청, 경기도청, 경기도의회는 바로 출입등록을 마쳤는데, 왜 화성시의회만 출입등록이 안될까? 담당자와의 전화통화에서 화성시 지역언론 지원 조례상 등록한지 2년이 지나야 출입등록을 할 수 있다는 조항을 내세워 담당자는 출입 등록을 거부했다. 화성시 지역언론 지원 조례 제3조에 보면, "(적용대상) 이 조례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언론사 중 각 소재지에 2년 이상 본 사를 둔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다. (개정 2021. 8. 5))" 로 되어있다. 또한 "제4조(출입등록) ① 제3조 각 호의 언론사 중 시 출입기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사람은 다음 각 호의 서류를 화성시장(이하 “시장”이라 한다)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개정 2021. 8. 5)" 라고 되있다. 그냥 출입등록을 하겠다는 거다. 화성시의회
권칠승 의원실은 2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동인선(동탄~인덕원) 사업 추진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동인선은 인덕원역 ~ 수원월드컵경기장역 ~ 아주대입구역 ~ 영통역 ~ 동탄역 등 경기도 남부 18개 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총 길이 38.3㎞의 철도사업이다. 권 의원실은 향후 조속한 총사업비 조정 협의를 통해 1호선 연장사업(서동탄~동탄)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인선 범시민연합 운영위 관계자 김종철(59)은 “공사착공을 위해 경기도청, 기재부, 국토부, 5개 시 지역 국회의원과 만나 도움을 요청하였고, 용산 대통령 집무실, 세종시를 방문하여 착공요구 집회를 했다”고 말하며, “적정성 재검토 심의 위원회에서 사업확정 통과되어 감사하다”며 “경기도청 및 경기남부 5개시 지역구 의원과 동인선 범시민연합, 병점권 연합회, 시민들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병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관련 실·국·소장은 18일 화성시청년지원센터HEY에서 당정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평소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기반 정책, 민생 정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당정은, GTX-C 연장, 신분당선 연장, 3기신도시(진안·봉담3) 및 효행지구 추진 등 굵직한 지역기반시설 사업에 대해 당정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하고, 그 일환으로 실무자회의를 상설화 하기로 했다. 향후 복합적인 경제위기로 지방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주요 관심사항인 ‘GTX-C 병점역 연장’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국토부, 민간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당정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의 오랜 숙원인 삼보폐광산 공원화의 경우, 지난해 당정협의회 제안으로 민·관·정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위해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하기로 협의했다. 그외에도 ▲화성시 거점별 소규모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센터 신설 ▲화성시 관내 국민임대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