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소속 경기도의회 양우식 운영위원장이 신문1면에 도의회 의장 개회사, 양당교섭단체 연설을 실지 않으면 해당 언론사의 홍보비 집행을 중단하라는 망언을 했습니다. 내란수괴 안주인 김건희가 목숨걸고 조선일보를 폐간 시키겠다더니 국민의 힘이 가진 반민주, 폭력적 언론관에 분노를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계엄으로 언론사의 단전단수와 언론인 체포를 기도했던 내란일당의 언론관이 경기도의회에도 고스란히 이어져 있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양우식은 즉각 도의회운영위원장과 도의원직에서 사퇴하길 바랍니다. 내란수괴와 가치관을 함께하는 인사는 도의원으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런 인사를 공천한 국민의 힘은 1420만 경기도민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십시오. 국민의 힘의 반민주적, 극우적 언론관을 강력 규탄합니다. 더민주경기혁신회의는 윤석열식 언론관이 경기도에 자리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감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 2. 27 더민주경기혁신회의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월 26일 오전 10시,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화성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들을 심의, 의결하며 9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239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및 화성시장이 제출한 총 17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하였고,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등 4건에 대해 보고 받았다. 그 결과, 16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되었다. 수정가결된 안건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화성시 특례시 발전 자문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며, 「화성도시공사 사장,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및 화성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가 제출되어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회부하였다. 송선영 의원은 독립 만세 운동의 성지와 전통시장을 연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송 의원은 “발안만세시장, 조암시장, 사강시장 등은 단순한 상거래 공간이 아니라 독립운동 당시 민중들이 모였던 삶의 터전이었다”라며 “이 공간을 서해선복선전철을 연계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안한다”라고 밝혔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월 2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등 내빈을 비롯한 ‘먹사니즘’에 동의하는 전국 회원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는 이재명 당대표의 먹사니즘을 지역의 특성에 맞게 실질적으로 실현해 보자는 취지하에 작년 8월 16일 화성'을' 지역위원회 진석범 위원장을 주축으로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17개 권역대표와 10개 특별위원회 구성 등 준비과정을 거쳐 전국 회원들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위한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은 내빈소개, 정기총회, 축사, 먹사니즘 소개, 출범선언문, 먹사니즘 임원진 소개, 기조강연, 기념촬영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상임대표로 진석범 위원장이 추대되어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행사장에는 더불어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 약 2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서면축사, 박찬대 원내대표, 상임고문으로 추대된 이종걸 전의원, 이학영 국회부의장,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박홍근 의원, 서영교 의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월 26일 오전 10시 22분,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화성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들을 심의, 의결하며 9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239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및 화성시장이 제출한 총 17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하였고,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등 4건에 대해 보고 받았다. 그 결과, 16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되었다. 수정가결된 안건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화성시 특례시 발전 자문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며, 「화성도시공사 사장,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및 화성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가 제출되어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회부하였다. 한편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장철규 의원, 김영수 의원, 송선영 의원, 배현경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장철규 의원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주차구역 비가림막 설치를 촉구하며, 복지 사각지대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의원은 “첫 해에는 공영주차장 20개소에 우선 설치하고, 3년 내 모든 장애인 주차구역에 비가림막을 단계
2월 26일 10시 22분에 시작된 본회의는 오후 1시쯤에 마무리됐다. 정시 시작을 하지 못하는 부득이한 사정이 있었을 것으로 여겨지나, 시작 시간이 20분 이상 지연되는 것은 본회의 운영 미숙으로도 보일 수 있으니, 이 부분을 각별히 신경을 썼으면 한다. 화성 특례시 발전 자문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는데, 기존에 있던 자문위원회와 특례시 출범 후 생긴 화성특례시 자문위원회가 중복되는 부분에 대한 논란을 지혜롭게 극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김종복 의원, 전성균 의원의 일문일답형 시정질문과 조오순 의원의 일괄질문 일괄답변 형식의 시정 질문이 있었다. 김종복 의원은 기본사회팀 신설에 대한 급박한 추진 배경을 묻고, 정치적 논리가 개입되었는지를 지적하며, 행정 절차와 의사결정 과정을 비판적으로 살폈다. 질의 과정에서 목소리가 커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도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젠틀하고 단호한 김종복 의원의 본 모습을 화성시민은 더 사랑할 것으로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시정질문을 하는 시의원은 ‘링 위에 오른 선수’처럼 도전만으로도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며, 다음 시정질문은 정쟁의 모습으로 보일 수 있는 주제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월 26일 오전 10시,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화성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들을 심의, 의결하며 9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239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및 화성시장이 제출한 총 17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하였고,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등 4건에 대해 보고 받았다. 그 결과, 16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되었다. 수정가결된 안건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화성시 특례시 발전 자문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며, 「화성도시공사 사장,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및 화성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가 제출되어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회부하였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김종복 의원, 조오순 의원, 전성균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김종복 의원은 화성특례시 균형발전과에 ‘기본사회팀’을 만드는 것이 시급한 사안인지 의문을 제기하며, “기본사회팀을 빨리 만들어내야 할 정도로 급했던 이유”를 질문했다. 이어 “정치적 논리를 앞세운 졸속 추진이라면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기본사회팀 신설 준
동탄 등 화성의 일부 지역에서는 최근 지역구 국회의원의 지역 활동이 부족한 점에 대해 여론의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주민의 입장에서는 지역구 정치인이 중앙당의 갈등이나 정당 간의 대립, 대선 구도에 몰입할수록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우리 지역은 아직도 문제가 많고 변화의 속도는 더딘데, 지역에서 가장 막중한 책임을 가진 정치인들은 어디에 있는지 되물을 수 있다. 문제는 지역을 위한 정치인이 크기 어려운 현실적인 구조에 있다. 지역 주민조차도 지역의 문제들에 대해 답답해하면서도 대다수는 정치를 외면하고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진 입장에서는 양쪽 진영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정당과 계파의 논리보다 지역과 민생을 말하는 정치인은 현실적으로 상당수 정당의 경선 과정에서 선출되는 것 자체가 어렵다. 이 과정에서 정치와 시민은 자꾸 괴리된다. 한 마디로 말해서 시민과 정치를 단계별로 이어주는 촘촘한 연결고리가 부재한 것이다. 필자는 실제로 지난 칼럼에서 이러한 정치의 실질적인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 바가 있다. 지역에서 시민과 정치 사이의 괴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을 ‘투기’나 ‘실거주’만이 아닌 ‘투자’의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 반려가족 복지위원 이승주(사단법인 KSD 문화교육원장)는 2월 25일 저녁 새로 이사한 사무실에서 진행된 미담플러스 뉴스줌인 인터뷰에서 유기견 입양 촉진과 반려동물 복지에 대한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 위원은 현재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인 포메리안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다른 반려동물들도 따뜻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이 위원은 최근 이사한 공간에서 진행될 향후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이 사무실은 유기견 및 반려묘 입양을 위한 홍보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특히 "어르신들이 키우는 반려견들이 후에 입양갈 곳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위원은 "어르신들이 돌아가신 후 함께 하던 반려동물들이 갈 곳이 없는 경우가 많다"라고 지적했다. 화성시는 특히 반려동물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으로, 서부권부터 동탄까지 넓은 지역에서 많은 반려동물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은 "화성시가 다른 지역에 비해 반려 문화가 더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이 위원은 "코로나를 겪으며 반려동물이 파양되는 사례도 늘어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화성 독립운동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2025년 화성독립운동 주요지역 활성화 시민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화성 독립운동의 주요지역인 송산독립운동가마을, 화성3.1운동만세길, 발안만세거리 등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사업 참여는 2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 할 수 있으며, 화성시 소재 사업 진행이 가능한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면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자격으로는 참여할 수 없다. 공모사업으로 정해진 사업 형태는 없으며, 시민이 독립운동지역 활성화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직접 제안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사업의 총사업비는 2천만 원이며, 시행 단체별 지원금은 최대 1천만 원이다. 최종 지원금은 선정 단체 수와 사업계획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공모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화성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