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ㆍ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2025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 정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한 의원들을 선정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송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농어촌 민생을 중심에 둔 정책 국감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부의 농정 전반을 점검하는 동시에 향후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농어촌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했다. 특히, △국민 먹거리 보호, △농축산어업 노동자 권익 보장, △농축산어업인의 경제적 타격 최소화, △이상기후ㆍ고수온 등으로 인한 농어민 피해 대응 등에 초점을 맞춰 정부 정책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송 의원은 국정감사 지적 사항과 입법 미비를 보완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친환경농업육성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농업협동조합법’, ‘항만법’, ‘수산업법’ 총 5건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송옥주 의원은 “이재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2월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 발의 안건으로 「화성시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 등 20건, 화성시장으로부터 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화성시 사무위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5건·동의안 3건·예산안 2건·보고 1건 등 모두 41건이 처리된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보면, 총 예산 규모는 4조 1천908억 원으로 2회 추경 대비 1천304억 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3조 7천238억 원으로 2회 추경 예산 3조 5천895억 원보다 1천343억 원이 증가하였으며 특별회계는 4천 669억 원으로 2회 추경 예산 4천708억 원보다 39억 원이 감소했다. 이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총예산 규모는 5천766억 원으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통합계정에 총 213억 원과 이자 수입 6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국립고궁박물관 유치’와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 6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의 성과’에 대해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기가비스(대표이사 강해철)는 12월 12일(금) 지역 취약계층 돕기를 위한 쌀1,000Kg과 라면 50박스를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기가비스는 반도체 기판용 광학검사, 수리장비 등을 개발, 공급하는 초고도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써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기부된 쌀과 라면은 화성특례시에서 운영 중인 ‘먹거리 기본보장코너’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기본보장코너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시민분들과 기업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나눔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이다. 강해철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소 한국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사회 발전을 도모한 기가비스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 활동을 하면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임을 확인시켰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동탄 유통3부지 개발 갈등조정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12월 17일 오전 9시30분 의회 대회의실에서 동탄 유통3부지 개발과정 협의추진 촉구결의를 진행했다. 이번 촉구결의에서는 특별위원회가 공식적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인 상황에서, 유통3부지 개발과 직결된 주요 안건이 사전 설명이나 협의 없이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 제출된 데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향후 합리적인 협의 절차의 필요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촉구결의에서 특별위원회는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안건 제출 경위에 대한 집행부의 공식적이고 신속한 설명 ▲유통3부지와 관련된 모든 주요 행정 절차에 대해 특별위원회와의 사전 보고 및 협의 이행 ▲의회를 단순한 추인 기구로 인식하는 행정 관행을 개선하고 협치 원칙을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특별위원회가 갈등 해소를 위한 공론의 장으로서 실질적인 기능을 하기 위해, 향후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서 의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충분한 협의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동위원장단 (김상수‧김영수‧전성균)은 한목소리로 “동탄 유통3부지 개발은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일방적인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7일(수)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5분발언을 청취하고,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안건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전성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LH의 동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광비콤) 공공분양 전환 움직임과 유통3부지 개발 강행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LH의 일방적인 광비콤 공공분양 계획 철회와 당초 계획 재검토 촉구 ▲시장·LH 간 사전 소통 부재에 대한 설명과 적극적인 대응 방안 마련 ▲광비콤·유통3부지 사안에 대한 민·관·정 비상대책기구 구성 및 시장의 명확한 입장 표명 ▲유통3부지 개발과 관련한 시민과의 직접 소통 및 도시계획·건축 심의 절차의 투명한 공개 등을 요구하며, 시민 중심의 원칙을 분명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복 의원은 ‘안전한 도시 화성특례시’를 주제로 동탄 4동 일원 교차로에서 나타나는 반복적인 무단횡단 실태를 소개하며, 구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동탄역 인근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사거리 횡단보도의 보행 동선과 교차로 구조가 보행자에게 불편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는 2025년 12월 17일, 「2025년 제5회 화성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고 규제혁신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인 규제혁신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이번 심의는 대면심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규제개혁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발굴·격려함으로써 조직 내 규제혁신 문화를 활성화하고 대내외 행정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총 10명의 위촉위원이 참석해 시민 체감도, 제도 개선 효과, 행정 실행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각 과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공동위원장은 박수영 전 경기도청 규제혁신담당관이 맡았으며, 법률·경제·문화·복지·환경·도시·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권지혜 ▲박장재 ▲이정희 ▲이승주 ▲김태희 ▲장창집 ▲이미숙 ▲김장현 ▲김동창 위원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이러한 다각적 검토를 거쳐 총 5건의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대상(1위)에는 안전정책과의 「전기자동차 화재예방 대책 추진」이 선정됐다. 해당 과제는 공공시설 대응체계 구축과 배터리 안전기능 강화를 병행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국토교통부 및 환경부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2월 18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수출물류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중앙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물류 애로사항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수출 물류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서 양 기관은 협약 전부터 최근 관세 부과 및 선복 공간 확보난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물류비용을 지원하는 데 협력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재정 지원을 넘어 삼성SDS와 협력해 ▲물류 스케줄 안정성 확보를 위한 ‘관내 중소기업 전용 선복 공간 지원’ ▲소규모 물량 취급 기업의 신속한 운송을 위한 ‘소규모 화물 묶음운송’ 등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사업과 연계해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 예산을 확대해 더 많은 관내 중소기업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